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증권직원은?

동양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3-09-23 23:15:17
부도나면...동양증권 직원은 문제없나요?
IP : 222.99.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3 11:22 PM (222.106.xxx.54)

    문제 많죠...

  • 2. ㅇㅇ
    '13.9.23 11:26 PM (58.75.xxx.52)

    동양생명과도 관계있나요?

  • 3. 사탕
    '13.9.23 11:34 PM (223.33.xxx.197)

    동양생명은 관계 없어요
    보고펀드가 최대주주임
    이미 동양그룹이라 할 수 없었죠
    몇년전부터..

  • 4. 짤렷음좋겠다
    '13.9.23 11:42 PM (121.134.xxx.250)

    동양증권 직원땜에 완전히 망했어요 ㅠㅠ
    주식보다 안전한게 채권이라고
    주식손해보고 정리해서 백만번 물어보고 채권했더니
    지난번 stx 팬오션 망했고 오늘보니 동양계열사 채권도
    망했어요
    나쁜x 지월급과 성과급 받으려고 나에게 사기친
    분당지점 그x 짤렸으면 좋겠네요
    주식 els 예금 정리해서 채권사고 다 날렸네요 ㅠㅠ
    절대 stx 나 동양계열사 안 망할거라고 떼돈 못벌지만
    은행이자 보다 조금 높아서 채권샀더니
    다 날렸네요
    성질나서 cma 에 있던돈으로 다 찾아서 애들 학원비로
    다 써버렸네요
    주식 펀드 채권 안전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아 날린돈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요
    증권사 직원들은 사기꾼이네요
    지네들 아쉬울때는 뻔질나게 전화에 문자질이더니
    지네 잘못한일에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더니
    아 나도 망했으니 나 망하게 한 동양증권 그 직원도
    제일먼저 짤렷으면 좋겠네요
    뭘 알고 권하는가 싶었더니 지네 회사망하는것도 모르고
    좋다고 걱정말라고 했네요
    아 날린돈 벌려면 앞으로 10년은 죽어라 일해야하는데
    이젠 친구들은 힘들다고 일 그만두는데
    나는 증권사 직원 월급주는라 할머니 될때까지 일해야겠네요

  • 5. 짤렷음좋겠다
    '13.9.23 11:54 PM (121.134.xxx.250)

    그 직원은 왜 망하는 회사만 골라서 권했을까요
    지금와 생각해보니 망하는 회사만 수수료 비싸게
    줬을거 같네요 망할거 같으니까 돈빌릴려고
    회사실적사기에 중간수수료 많이주니까
    증권사사기꾼들이 막 권한거네요
    나 돈 다날려서 한푼도 없는데 가끔 문자해서
    상품권하네요 양심이 있는건지
    막 선한척 수수한척하더니 여자라고 믿어줬더니
    완전 악질 사기꾼이었네요
    양의탈을쓴 늑대였네요 ㅠㅠ
    참 멍청하고 바보였네요
    아 누구에게도 얘기못하고 끙끙 앓다가 죽겠네요
    남에게 얘기하면 사기당하는 바보로 취급받을텐데
    아 나는 죽을때까지 일해야하고 말도못하고
    좋은옷 여행은 끝이네요
    남들 퇴직금받을 돈을 한방에 다 날렸네요

  • 6. 윗님
    '13.9.24 12:21 AM (119.203.xxx.7)

    동양증권만 그런게 아니라 금융창구에서 영업하는 사람은 다 그런듯해요. 시중보다 고금리로 유혹할땐 다 이유가 있는거죠. 투기등급에 투자할때엔 정보도 수집하시고 어느정도 각오도 좀 하셔야하거든요. 결국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916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211
312915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078
312914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526
312913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411
312912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676
312911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942
312910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394
312909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776
312908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4,916
312907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06
312906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746
312905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437
312904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329
312903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761
312902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764
312901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16
312900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246
312899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346
312898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2 아휴.. 2013/10/28 3,767
312897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15
312896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193
312895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06
312894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474
312893 정 총리의 담화? 박근혜 지켜주기 연출일 뿐! 3 손전등 2013/10/28 427
312892 강남쪽에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기 좋은 곳 없을까요 6 생신 2013/10/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