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아이 마사지하는데 가도 되나요??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3-09-23 19:42:44
중1딸아이가 요즘 몸이 많이 뻐근하데요
어깨 등 허리가 특히 그런데요
주말에 많이 잤는데 머리는 개운한데 몸은 뻐근하데요
스트레칭을 아무리해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학교에 앉아있으면 자세를 어떻게해도 편하질 않데요

네이x에 마사지법 동영상 있는거 따라서 해줬는데 시원하지않데요

시험끝나고 마사지샵이라도 데려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나이도 어리고 더군다나 딸이어서 걱정되네요

그리고 가도 된다면 어디 마사지샵가야할까요?
IP : 61.78.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3.9.23 7:48 PM (110.70.xxx.180)

    먼저 정형외과 가셔서 목디스크나 척추측만증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처방대로 물리치료 받는게 나을것 같아요
    우리집 중1도 가끔 뒷목 두드리고 있어요 노인네마냥...

  • 2. 고1딸
    '13.9.23 8:28 PM (221.151.xxx.135)

    데리고 갔었어요.
    저는 정통중국지압원이라고 된 곳으로 데리고 갔네요.
    아이가 허리랑 목덜미가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두번째까지는 근육풀기 식으로 한 것 같고
    세번째 갔을 때는 좀 아플 정도로 했는데 그거까지 받고 나선
    허리고 안아프고 머리가 뻥 뚫린 기분이라고 했어요.
    지압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근육이 완전 뭉쳐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던 것 같아요.

  • 3. 고3딸
    '13.9.23 10:03 PM (121.134.xxx.250)

    괜챦아요
    동네 마사지 하는곳 데리고 가서 했는데 괜챦아요
    약간 그런곳 같아 보이는데 제가 옆에서 기다리고
    근육 풀어주는데 시원하데요
    받을때는 무지 아픈데 받고 나면 며칠은 시원해해요
    뭉친근육도 풀리고 침맞는거나 물리치료 받는거보다
    좋데요 오래앉아있으니까 어깨나 목이 아픈데
    근육을 풀어주니까 시원한가봐요
    가격이 비싸다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634 반신욕 37~38도 물온도가 어떤 느낌인가요? 5 딸기체리망고.. 2013/12/14 5,919
331633 좋은 옷감 보는 요령(질문) 1 82문의 2013/12/14 1,307
331632 학습지에 사진무단사용과 사진제공비용에대해 아시는분계실까요ㅡ 4 xopla 2013/12/14 784
331631 청담동 일본인카페 데코는 어떤곳인가요? 궁금이 2013/12/14 747
331630 저 오늘 같은글 세번 봤어요. 다 다른곳에서 5 2013/12/14 3,114
331629 해외에서 택배를 서울로 보냈는데요.... 1 어디쯤가고 .. 2013/12/14 597
331628 인터넷 화장품은 왜그리 저렴하죠 ? 3 ........ 2013/12/14 1,832
331627 오늘 뭔 날인가요? 7 ... 2013/12/14 1,753
331626 교보문고 어떻게 하죠? 1 2013/12/14 975
331625 여성쉼터 아무나갈수있나요,,,, 3 ,,, 2013/12/14 1,193
331624 본인 정치색이랑 다르다고 전부 일베충이니 하고 모는것도 좋지는 .. 64 휴.. 2013/12/14 1,774
331623 김혜자씨... 1 또또 2013/12/14 2,268
331622 중딩 기말지필은 70점 만점 2 2013/12/13 1,181
331621 얼마전에 김장 잘된거 같다고 자랑하던 아짐인데요.. 8 ㅋㅋㅋㅋㅋㅋ.. 2013/12/13 3,405
331620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강의 1 김제동 짱 .. 2013/12/13 905
331619 쉬엄쉬엄 업무 철밥통지키기를 왜 민주투쟁인양 하는건가요 ? 16 민영화반대 2013/12/13 1,024
331618 30대후반 직장맘 넘 힘들어요 2 눈물 2013/12/13 2,178
331617 철도노조 파업의 슬픈 현실..... 2 에구나 2013/12/13 785
331616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12 아마 2013/12/13 3,039
331615 6살남아 블록 추천해주세요 6 ^^ 2013/12/13 987
331614 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 5 참맛 2013/12/13 3,563
331613 비염땜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요 4 ... 2013/12/13 1,900
331612 프라다지갑 색상 추천해주셍ᆢ 2 갈등여자 2013/12/13 1,548
331611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1 브로콜리 랍.. 2013/12/13 536
331610 본말 뒤집어놓은 정국, 노리개된 국민과 검찰 손전등 2013/12/13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