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허리가 잠기지 않고 불편해 죽겠어요.
참다참다 무서워도 ㅎㅎ 저울에 올라갔어요.
띠~~~~용, 명절 지나고 무지 3킬로가 늘었네요.
어쩐지, 반지도 불편하고 바지도 불편하고, 몸은 무겁고 답답하더니만...
에효 또 뭘해서 살을 깎아야할지..
담 주에는 부페에서 모임도 2건이나 있는데....
이번 추석에도 떡 무쟈게 주워먹고, 고기 닥치는 대로 다 먹었더니 이런 사태가..
이건 뭐 수습도 않돼고...
그냥 이렇게 살려면 내복만 입고 다녀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