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손주와 외손주

11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3-09-23 18:04:50

님들 시댁은 친손주와 외손주중 누구를 더 예뻐하나요?

평정심을 찾으려 해도 속상하네요..

인물도 한몫하겠죠?

아가씨 닮아 피부도 하얗고 예쁜 아가씨 아들..

우리 아이들은 성격도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데 반해

활발하고 똑똑해보이는 외손주를 많이 예뻐하시는걸 보니 속에서 아주 그냥~~

 

IP : 116.123.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6:05 PM (119.71.xxx.179)

    님 친정에서는 외손주를 더 예뻐할거예요

  • 2. ㅇㄹ
    '13.9.23 6:07 PM (203.152.xxx.219)

    1순위는 키웠던 혹은 자주 보는 손자손녀죠. 외손이든 친손이든...
    2순위부터는..
    더 예뻐했던 자녀의 자녀
    더 돈 잘버는 자녀의 자녀
    더 자주 보는 자녀의 자녀

  • 3. ....
    '13.9.23 6:08 PM (114.201.xxx.192)

    혹시 외손주가 젤 어리지는 않은지요...

  • 4. 어른들은
    '13.9.23 6:10 PM (183.109.xxx.239)

    활발한 애기들 예뻐하죠.

  • 5. 동일 항렬에서
    '13.9.23 6:13 PM (121.145.xxx.180)

    가장 먼저 태어나는 아이요.

    성별불문 가장 사랑 많이 받아요.
    조부모 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형제들, 부모의 사촌들에게까지요.

    아이가 없던 기간이 길었을 수록
    처음 태어나면 다들 너무 예뻐하죠.

  • 6. ...
    '13.9.23 6:13 PM (182.222.xxx.141)

    잘 따르는 아이.

  • 7. 요즘은 친손주야
    '13.9.23 6:22 PM (180.65.xxx.29)

    일년 3-4번 보고 외손주는 주말마다 보고 하면 외손주 아닌가요?
    많이 본 애가 이쁘겠죠.

  • 8. ---
    '13.9.23 6:41 PM (221.162.xxx.232)

    친손주요
    제가 큰딸이라 울 아들이 첫손주에요
    물론 어릴때 예뼈하셨죠
    근데 친손주 태어나니 울아들 이뻐하던거랑 차원이 ...
    다큰 아들이 샘낼정도로 껌뻑 넘어가요

  • 9.
    '13.9.23 6:57 PM (115.139.xxx.40)

    일단 어른들이 직접 키운 손주가 최고고
    그 다음에는 이쁜 자식의 자녀들.. 보통 아들 이뻐하니 친손주를 이뻐하는 경우가 많죠

  • 10.
    '13.9.23 6:58 PM (115.139.xxx.40)

    그리고 비슷한 경우라면 내 자식을 많이 닮은.. 결국엔 나를 많이 닮은애를 좋아하더군요.
    원글에 조카들이 시누를 많이 닮았서 이쁘다고 하는데
    시누가 못생겼어도.. 시누를 빼닮았다면 이뻐할거에요

  • 11. ...
    '13.9.23 7:32 PM (218.236.xxx.183)

    경우에 따라 달라요.
    어떤 집은 무조건 친손주만 대놓고 대우해주는 집이 있고 ... 그런 집은 외손주는 찬 밥ㅡ
    보통은 아이들은 부모가 맘에 들게 하면 이쁨받고
    반대로 행동하면 예쁨 못받고 그러죠....

    근데 대놓고 차별하면 애들도 다 알아요.
    되도록이면 같이 만날 일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 12. 일단
    '13.9.23 10:28 PM (210.221.xxx.95)

    애가 본인쪽 닮아야 좋아하시더라구요
    외손주믄 딸 닮은 애
    친손주믄 아들 닮은 애

    첫손자도 많이 이뻐하시지만 둘째가 본인 자녀 쏙 빼닮았을때 진짜 어찌나 이뻐하고 귀여워하시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57 지금 영국날씨 어떤가요? 2 김수진 2013/09/25 1,134
301356 왕가네 식구들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까 5 mac250.. 2013/09/25 2,214
301355 아들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요 2 ... 2013/09/25 1,875
301354 정선희씨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113 ~~ 2013/09/25 36,161
301353 키우시는 고양이 모질 어떠세요? 6 궁금 2013/09/25 3,320
301352 어이쿠..오늘 춥네요..@@! 3 칼같은 시간.. 2013/09/25 1,502
301351 그래서 요즘 생선이나 해산물 전혀 안드시나요? 9 궁금 2013/09/25 2,166
301350 집에서 만든 떡은 몇일이면 굳어지나요 5 깨송편 2013/09/25 797
301349 두여자의 방 보고있는데요. 1 가을은 참 .. 2013/09/25 1,640
301348 박트로반 질문 좀 드릴게요 6 박박 2013/09/25 2,167
301347 내일먹을빵 지금 냉동할까요? 1 내읾 2013/09/25 1,086
301346 9월 2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9/25 494
301345 푹신푹신한 운동화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3/09/25 1,814
301344 제주 숙박할곳 2013/09/25 469
301343 코스트코에 베이비 시금치 있나요? 궁금이 2013/09/25 726
301342 눈 결막염이 한달째인데 다른 병이 있는걸까요 7 눈이 충혈되.. 2013/09/25 3,725
301341 우리집 아레카야자나무가 이상해요 3 이일을 어찌.. 2013/09/25 3,756
301340 고등 딸아이 아침에 너무 힘들어 하는데 12 /// 2013/09/25 2,550
301339 커피 원두가 있는데 2 원두 2013/09/25 804
301338 9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9/25 426
301337 코스트코에서 산 스테이크용 안심이 남았는데요.. 4 헬프미 2013/09/25 1,284
301336 철분제로 인한 변비ㅠㅠ 11 ㅇㅇ 2013/09/25 4,242
301335 새벽부터 밥해먹고.. 3 콩잎맛있다 2013/09/25 908
301334 딸은 아빠많이닮죠? 24 ..... 2013/09/25 4,023
301333 일본어 잘 아시거나 사시는 분께 도움 요청 7 고정점넷 2013/09/25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