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손주와 외손주

11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13-09-23 18:04:50

님들 시댁은 친손주와 외손주중 누구를 더 예뻐하나요?

평정심을 찾으려 해도 속상하네요..

인물도 한몫하겠죠?

아가씨 닮아 피부도 하얗고 예쁜 아가씨 아들..

우리 아이들은 성격도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데 반해

활발하고 똑똑해보이는 외손주를 많이 예뻐하시는걸 보니 속에서 아주 그냥~~

 

IP : 116.123.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6:05 PM (119.71.xxx.179)

    님 친정에서는 외손주를 더 예뻐할거예요

  • 2. ㅇㄹ
    '13.9.23 6:07 PM (203.152.xxx.219)

    1순위는 키웠던 혹은 자주 보는 손자손녀죠. 외손이든 친손이든...
    2순위부터는..
    더 예뻐했던 자녀의 자녀
    더 돈 잘버는 자녀의 자녀
    더 자주 보는 자녀의 자녀

  • 3. ....
    '13.9.23 6:08 PM (114.201.xxx.192)

    혹시 외손주가 젤 어리지는 않은지요...

  • 4. 어른들은
    '13.9.23 6:10 PM (183.109.xxx.239)

    활발한 애기들 예뻐하죠.

  • 5. 동일 항렬에서
    '13.9.23 6:13 PM (121.145.xxx.180)

    가장 먼저 태어나는 아이요.

    성별불문 가장 사랑 많이 받아요.
    조부모 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형제들, 부모의 사촌들에게까지요.

    아이가 없던 기간이 길었을 수록
    처음 태어나면 다들 너무 예뻐하죠.

  • 6. ...
    '13.9.23 6:13 PM (182.222.xxx.141)

    잘 따르는 아이.

  • 7. 요즘은 친손주야
    '13.9.23 6:22 PM (180.65.xxx.29)

    일년 3-4번 보고 외손주는 주말마다 보고 하면 외손주 아닌가요?
    많이 본 애가 이쁘겠죠.

  • 8. ---
    '13.9.23 6:41 PM (221.162.xxx.232)

    친손주요
    제가 큰딸이라 울 아들이 첫손주에요
    물론 어릴때 예뼈하셨죠
    근데 친손주 태어나니 울아들 이뻐하던거랑 차원이 ...
    다큰 아들이 샘낼정도로 껌뻑 넘어가요

  • 9.
    '13.9.23 6:57 PM (115.139.xxx.40)

    일단 어른들이 직접 키운 손주가 최고고
    그 다음에는 이쁜 자식의 자녀들.. 보통 아들 이뻐하니 친손주를 이뻐하는 경우가 많죠

  • 10.
    '13.9.23 6:58 PM (115.139.xxx.40)

    그리고 비슷한 경우라면 내 자식을 많이 닮은.. 결국엔 나를 많이 닮은애를 좋아하더군요.
    원글에 조카들이 시누를 많이 닮았서 이쁘다고 하는데
    시누가 못생겼어도.. 시누를 빼닮았다면 이뻐할거에요

  • 11. ...
    '13.9.23 7:32 PM (218.236.xxx.183)

    경우에 따라 달라요.
    어떤 집은 무조건 친손주만 대놓고 대우해주는 집이 있고 ... 그런 집은 외손주는 찬 밥ㅡ
    보통은 아이들은 부모가 맘에 들게 하면 이쁨받고
    반대로 행동하면 예쁨 못받고 그러죠....

    근데 대놓고 차별하면 애들도 다 알아요.
    되도록이면 같이 만날 일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 12. 일단
    '13.9.23 10:28 PM (210.221.xxx.95)

    애가 본인쪽 닮아야 좋아하시더라구요
    외손주믄 딸 닮은 애
    친손주믄 아들 닮은 애

    첫손자도 많이 이뻐하시지만 둘째가 본인 자녀 쏙 빼닮았을때 진짜 어찌나 이뻐하고 귀여워하시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98 11월말 결혼식에 재킷+코트를 입어야 할까요 3 11 2013/11/10 1,634
318697 산북성당 쌍화차 먹고 싶어요.ㅠ.ㅠ 9 저도 2013/11/10 3,474
318696 저처럼 믹스커피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1 라니라옹 2013/11/10 4,019
318695 스텐 밥그릇및 국그릇 어디서 살지...또 스텐 접시 질문 1 칼카스 2013/11/10 1,121
318694 김희애 이제 나이보이네요! 22 2013/11/10 10,079
318693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8 ㅠㅠ 2013/11/10 3,548
318692 하아 문과 얘기나온김에. 2 질문이. 2013/11/10 1,524
318691 어학시험은 왜 본국에서 보는게 더 비쌀까요? 1 dd 2013/11/10 508
318690 코스트코 냉동피자..추천좀 해주세요... 1 코스트코 2013/11/10 1,601
318689 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4 사회초보 2013/11/10 2,258
318688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싶은데요 2 영화 2013/11/10 730
318687 이수근은 바쁠텐데 언제 도박을 했을까요? 40 세싱에 2013/11/10 22,138
318686 당귀세안후 여드름이요~ ㅠㅠ 4 에잇ㅋㅋ 2013/11/10 2,392
318685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1,007
318684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760
318683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49
318682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31
318681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6,894
318680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306
318679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832
318678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123
318677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657
318676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807
318675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116
318674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