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보복운전 보복기? 글 읽고 궁금한 점요~

궁금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3-09-23 17:47:21

만약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의 조치법은 어떤 건가 싶어서요.


글의 정황상 편도 1차로였던 거 같은데  
유턴신호도 없고 신호등도 없어서 불법유턴하려고 차를 멈췄다....여기서부터 궁금한게

편도 1차로의 길을 가다가  반대편으로 유턴해서 오려고 했던 거 같은데
신호등이 전혀 없는 이런 곳에서 유턴을 해야 한다면
어떤 신호를 보내고 유턴을 해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보통 그렇게 신호없는 곳에서의 유턴은 그냥 반대차선에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고
빠르게 돌려서 유턴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옆의 글에선 왜 차를 세웠는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운전초보라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IP : 58.78.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5:53 PM (182.222.xxx.141)

    초보시라면 그런 길에선 유턴 절대 마시고요. 좀 더 가셔서 유턴 신호 있는 곳에서 하세요. 조금 늦게 가더라도 안전하게 ...

  • 2.
    '13.9.23 5:54 PM (121.136.xxx.249)

    유턴하는 곳까지 가서 유턴해야 하지 않나요?

  • 3. 고수
    '13.9.23 5:56 PM (58.235.xxx.101)

    어떤일이 있어도 뒤에 차가 오는데 길가운데 차를 세우면 안됩니다. 당분간 차가 오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을때만 조심히 유턴하면 되고요.
    안전하게 할려면, 편도 1차로라면 가다보면 (언젠간) 갓길에 차댈수 있을 정도의 구역이 있는곳이 나올거에요. 거기서 대기하다가 차 없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유턴하는게 좋습니다.

  • 4. 그글
    '13.9.23 5:58 PM (121.136.xxx.249)

    그글 쓴분은 더 가면 그 만큼 더 돌아와야 하니 그냥 정차해서 반대차선을 살핀게 아닌가 싶어요
    아주 이기적으로 운전을 한거죠

  • 5. 원글
    '13.9.23 6:02 PM (58.78.xxx.62)

    결국은 그런 경우는 (유턴 신호가 없는 시골길 같은 곳이라 해도) 계속 가다가 옆으로 잠시
    정차할 공간이 있을때 그곳에 잠시 정차하고 내 차로와 반대편 차로에 차가 없을때
    유턴을 해야 한다는 거군요?

    아니면 뒤에 차가 없을때는 반대편 차 확인하고 유턴하면 되고요.


    반대편만 살피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또 아니군요.

  • 6. 고수
    '13.9.23 6:14 PM (58.235.xxx.101)

    네. 뒷차도 반드시 살펴야 하죠. 사고나도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나 또한 누군가의 뒷차가 될 수 있기에 배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상황보다는 좀 자주 마주치는 상황은 도심에서 큰길 주행중 골목길로 들어갈때 깜빡이 없이 갑자기 속력줄이는 경우죠. 뒷차 식겁합니다. 만약 뒷차가 큰 화물차고, 속도가 붙은 경우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서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어요.

  • 7. 불법유턴을
    '13.9.23 7:30 PM (211.202.xxx.240)

    안하시면 됩니다.

  • 8. 유턴 할곳이 적당치
    '13.9.23 8:42 PM (125.180.xxx.227)

    않으면 좌우회전해서 (일단 빠졌다가)
    적당한 곳에서 차 돌려나오심 돼요

  • 9. 까페디망야
    '13.9.23 8:43 PM (116.39.xxx.141)

    당연히 유턴하면 안되고 차라리 우회전한후 좌회전해서 나오는 방법이 있죠

  • 10. 두루미
    '13.9.23 8:53 PM (223.33.xxx.203)

    편도 일차선에서 유턴이라,,
    정말 제가 뒷차면 완전짜증!!!암만 앞뒤로 차가안보였대도 언제든 나올수있어요차는,걷는속도로 다가오지않잖아요?
    같은여자지만 정말,,ㅠㅠ 운전하다 무개념 운전자 보면 죄다여자ㅠㅠ
    골목에서 특히!!!자신없음 지름길 골목은 들어오질말았어야지 후진도 못할거면서 왜들어와서 버티고앉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548 세상에나...통화내용 들어보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머털이 2013/11/01 4,945
314547 방금 문자가 왔는데요. 7 ,,,, 2013/11/01 1,869
314546 마트 인터넷 주문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5 핫핑크딸기 2013/11/01 1,064
314545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미칠것 같아요 14 2013/11/01 3,502
314544 마크제이콥스 가방좀 봐주세요 15 가방 2013/11/01 2,965
314543 여자가 딸 만한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 자격증 2013/11/01 1,655
314542 아이손혜성이 올때 세상은 경천동지의 일이 일어난다 41 올것이 오는.. 2013/11/01 3,992
314541 보라돌이맘님의 양파통닭 레시피 찾아요 1 2013/11/01 1,329
314540 옴마야~ 김범이랑 문근영이랑 ㅎㅎㅎ 34 ^^* 2013/11/01 16,962
314539 영화 접속 ost 기억하시죠?? 1 접속 2013/11/01 1,611
314538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명령하듯 10 맞나요 2013/11/01 2,716
314537 게시물 좀 찾아주세요 1 투딸 2013/11/01 340
314536 타마핸드백 괜찮을까요? 1 ... 2013/11/01 710
314535 양파와인? 와인양파 정말 먹을만한가요? 3 맛어때요? 2013/11/01 3,536
314534 아랫집 다른 쪽에서 또 물이 샌다고 해서 그냥 공사합니다. 주의.. 1 고민한가득 2013/11/01 959
314533 키작은 분들은 원피스 어디서 사세요? 1 원피스 2013/11/01 1,035
314532 불곰국의 흔한 교통사고 우꼬살자 2013/11/01 539
314531 박근혜 북한에 600만불 이어 840만불 약속 11 참맛 2013/11/01 1,728
314530 신생아 황달과 병원 ㅠ_ㅠ 5 ▶◀빵9 2013/11/01 1,690
314529 탕수육 3 요리 2013/11/01 1,009
314528 미샤이모탈유스세럼크림어떤가요?? 시에나 2013/11/01 2,286
314527 보통 김장은 언제하나요? 4 123 2013/11/01 1,600
314526 생요구르트도 마트에서 팜..(뒷북인가 ㅋㅋ) 5 플로우식 2013/11/01 1,314
314525 제주변은 오히려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바람 안피우더군요. 13 // 2013/11/01 5,161
314524 변호사들 개인의 신상조회 2 정말 2013/11/01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