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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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3-09-23 16:59:55
IP : 101.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9.23 5:00 PM (112.218.xxx.164)살부터 빼셔야...
2. 봇티첼리블루
'13.9.23 5:01 PM (180.64.xxx.211)3키로 뺐는데도 안맞던 옷이 맞고 완전 신나서 옷사러 다녀요.
3키로가 쪘었는데도 엄청 우울했어요.
얼른 식이요법 하시고 운동을 하시길...3. //
'13.9.23 5:01 PM (101.143.xxx.50)다이어트는 하고 있어요. ^^
4. //
'13.9.23 5:05 PM (101.143.xxx.50)네 우선 살 빼고 글 다시 올릴게요! 답글 감사합니다.독해져야겠어요.
5. ...
'13.9.23 5:11 PM (220.72.xxx.168)살빼면 뭐든 잘 어울리고 예쁜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그렇지만, 그때까지 벗고 다닐 순 없으니까, 어차피 입어야 한다면 좀 덜 미워보이게, 덜 촌스러워보이게 입으려는 거죠.
제 목표는 오로지 '촌티만 면하자' 입니다..
그래서 전 그냥 돈을 많이 썼어요. 비싼 옷을 산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로, 색깔로 엄청나게 많이 샀어요.
안어울려서 버린 옷도 엄청 많구요.
내눈에 예뻐보이는 옷과 내 몸에 어울리는 옷이 다르다는 걸 배웠어요.
한 2년정도 계절마다 그러고 나니까, 저한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딱 맞는게 어울리는지, 헐렁한게 어울리는지, 소매, 진동, 어깨, 목파임 등등 이젠 옷 디자인만 보면 나한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입어보지 않고 분간하게 되었어요.
수업료를 지불하셔서 공부해야 하는 분야더라구요. 옷 입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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