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토로하는 많은 사연들.
제 자신이 온갖 걸로 뒤엉키고 보니
그 때 그때 다른 이들과 풀고 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이야기가 너무 너무 방대해져,
쓸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 속풀이가 뭔지 알 것도 같고.
지금 누가 훈수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너무 일방적인 거 봐와서,
해봤자라는 생각 듭니다.
그냥 속이 너무 아프고 , 제 실수와 타인의 실수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자게에 토로하는 많은 사연들.
제 자신이 온갖 걸로 뒤엉키고 보니
그 때 그때 다른 이들과 풀고 살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이야기가 너무 너무 방대해져,
쓸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 속풀이가 뭔지 알 것도 같고.
지금 누가 훈수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너무 일방적인 거 봐와서,
해봤자라는 생각 듭니다.
그냥 속이 너무 아프고 , 제 실수와 타인의 실수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서 관계속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단순한거 같지만 참 어렵네요.
앞으로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 글을 대하며 댓글을 달거나 거드는 분들 가운데엔 그런 심정인 분들도 많겠죠.
저..지금 봇티첼리블루님 덕분에
따뜻하게 웁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멘토링 해드릴게요.
언제는 연락하세요. 제가 멘토링 서비스하는 사람입니다.
hanyi07@hanmail.net
글로 써서 풀어도 시원해집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도 해결법이 되더라구요.
쿨한 말씀 들어도 왕 시원.^^
그래요 살 수록 회한 뿐인게 인생인 것 같네요.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면 다시 앞을 보고 나가야죠.
좀 더 너그러운 마음과 따뜻한 말을 나누면서요.
한수 배웠다 생각하고, 다음에 안그래야지 하면..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이젠.....머.....
어떤일이 있든...단 시간내에 내마음의 평화를 가져 올 수 있는 방법을 찾네요..
내 마음 모든것을 보이고 살 순 없잖아요..
그래서 인지 예전보다 남들에게 배려하고 힘이 되는 말을 하려고 해요.
누군가도 무거운속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끙끙일 수 있으닌까...
뜻하지 않은 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이 날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내 속도 좀 풀리는 거 같고........
주제에 안마젝 주절였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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