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중 전형적인 istj 는 어떤가요?

자유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3-09-23 15:55:38

이 타입이   한국사람 중 많이 없는지요?  

이런타입은 어떠한가요?

사회생활이 어렵다거나... 혹은 이기적이라거나?

아님, 좋은 점들....

잘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IP : 210.180.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무당
    '13.9.23 4:26 PM (175.203.xxx.125)

    MBTI 검사만 몇 번 받아본 선무당입니다만...
    ISTJ형이 한국 교육제도가 만들어낸 모범생이라고 들었어요. 선생님들, 특히 교장 선생님들에게 이 유형이 특히 많다네요. 느낌 오시나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은 유형이라도 각 항목별로 수치화된 정도가 있어요)
    내향형 (외향형 반대)- 에너지가 안으로 향함. 2/3정도 한국인이 내향형이라 함.
    관찰형 (직관형 반대)- 그냥 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근거로 생각. 대다수 한국인형.
    사고형 (감성형 반대)- 가슴보다는 머리를 먼저, 주로 사용. 합리적, 냉정하게 보일 수 있음.
    판단형 (Perception? 반대)- 계획, 규칙, 정리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낌.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저는 TJ가 특히 높아서 TP 인간인 우리 아이랑 충돌이 많아요.
    저는 J (판단--> 규칙, 계획)가 만땅, 우리 아이는 P (즉흥적, 자유로움) 방향으로 만땅이라서
    저는 아이의 자유분방함에 가슴 졸이고 정신 없고
    아이는 저의 계획성, 규범에 숨이 막힌다네요.

    MBTI 유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어요. 각 유형의 특성이 다르다고 보는거죠.
    또 내향형이라고 사회생활이 어렵고 그런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심한 내향형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외향형도 관계에 문제가 있겠지요.

  • 2. 새우튀김
    '13.9.23 4:28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 신랑인대요....가장 으로써는 좋아요 ㅠ ㅠ

  • 3. 풍월
    '13.9.23 4:35 PM (119.202.xxx.222)

    한국인의 교육, 훈육 영향으로 우리나라 사람중 제일 비율이 높아요.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형.
    그런데 그 결과도 간혹 교육에 의해 나타나기도 해요.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전형 istj 에 에니어그램 1유형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infj 와 infp 에 걸쳐있는것 같아요.
    조직사회에서는 일단, istj 아무 문제 없이 잘 삽니다.
    최소한 겉으로는 이기적일 수 없구요.
    Mbti 가 성격분석하는데에 좋은 틀이에요. 근데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도구가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이것저것 다 알아보세요 ^^

  • 4. ....
    '13.9.23 9:03 PM (220.86.xxx.221)

    저도 ISTJ .. 사무형에 적합한.. 어딜 가던지 100% 선생님이냐고 물어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205 김치 가져 갈건데 볶음김치가 더 나을까요? 13 비행기탈때 2013/09/24 2,613
301204 인문학전공이지만 때론 3 2013/09/24 1,137
301203 나뚜르녹차 아이스크림4500원 18 맛있어요 2013/09/24 3,396
301202 답답한 10살엄마인데요 5 abc초콜렛.. 2013/09/24 1,726
301201 집 매도시 관련 비용들 (질문) 3 .. 2013/09/24 1,227
301200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궁금 2013/09/24 1,417
301199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1 두뇌 2013/09/24 664
301198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2013/09/24 1,242
301197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nao 2013/09/24 3,844
301196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카톡 2013/09/24 3,370
301195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다행이다 2013/09/24 4,670
301194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헬리오트뤼프.. 2013/09/24 25,136
301193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한글공부 2013/09/24 2,472
301192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4 3,656
301191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딸래미 2013/09/24 1,160
301190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베이킹소다 2013/09/24 1,071
301189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궁금 2013/09/24 21,183
301188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궁금 2013/09/24 589
301187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갤3 2013/09/24 1,224
301186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김냉사야지 2013/09/24 1,900
301185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옷장정리 2013/09/24 2,508
301184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426
301183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284
301182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35
301181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