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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쓰는 명품 가방

....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3-09-23 15:40:03

 

루이@@ 가방이 2개 있는데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살 때 당시에는 고민고민해서 산거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요즘에는 그 모델을 아무도 안 들고 다니고;;;; 유행하는 모델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저는 스피디는 없는데 한때는 국민가방으로 불리던 스피디였는데 요새 스피디 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 해요.

무엇보다 예전에는 잘 들고 다녔는데 요새들어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이 안 가요.

롱샴 같은 가벼운 가방만 들고 싶구요. 가죽가방은 어깨며 손이 아파서 별로 눈이 안 가요.

안쓰는 루~가방. 차라리 중고 가게에 팔까요? 원래 가격은 못 건지겠지만. 둘 다 5년 전쯤에 90만원대였는데..

안 쓰는 건 팔고 잘 들고 다닐 가방을 사는 게 나을까요?

IP : 115.93.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23 3:40 PM (211.209.xxx.15)

    안 쓰는거 팔았어요. 아주 싸게.

  • 2. 당연하져
    '13.9.23 3:42 PM (211.36.xxx.232)

    저는 안쓰는건 무조건팔아요.그리고 살때도 명품아울렛이용해서 깨끗히 잘들다 또 팔아요..그래서 아주비싼 고가 명품은없고 사지도않아요..어차피 질려서 전 적당한금액선서 삽니다

  • 3. 아마
    '13.9.23 3:53 PM (117.53.xxx.171)

    아마 5년되었고, 90만원이었다면 가격 많이 못 받을 거에요.
    전 2011년도에 샀고 앗찌 가방 210 주고 샀는데, 가격 50~60만원선 부르더군요.ㅠㅠ
    그냥 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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