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명절후스트레스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3-09-23 14:43:10

동네분들과 배우는 게 있어 한 차로 다녀왔습니다.

서로 말끊어가며 명절 지낸 얘기들을 쏟아내는데 차가 터져나갈 것 같더군요.

그냥 내머리 속에 들어있는 지난 주의 기억만으로도 충분히 지겹습니다.

모두 추석 지낸 일을 잊을 때까지 아무도 안만날래요..;;;

IP : 122.32.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 알거
    '13.9.23 2:49 PM (115.143.xxx.50)

    같아요..ㅠㅠ...시답지 않은 소리들...으으....

  • 2. 평화
    '13.9.23 6:54 PM (220.93.xxx.15)

    어느날부턴가 그렇고 그런일상얘기가 지겹고 싫어져서 가급적 꼭 필요할때만 초간단으로 하고 내쪽에서 연락하는걸 끊어버렸더니 시간지나 정리가 되네요
    그래도 끈끈덕지게 끈을 놓지않으려는 사람도 있지만 (웃기게도 자기들의 필요에의해 속 빤히보이는호의를가장하며 악착같이 연락해와서 더 징그럽네요)
    이런 저런 말들을 끊으니 외로움이 아니라 홀가분함과 마음이 더 차분해져서 좋은데 뜨악해하는데도 기를쓰고 가까이 오려는 사람은 대체 왜그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745 쓸데없이 욕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 2013/10/15 1,106
307744 생협 장어 어떤가요?(리플주시는분 이뻐지실거임) 2 2013/10/15 1,151
307743 댓글 알바들 심리가 궁금해요 7 123 2013/10/15 644
307742 자동차 리스 승계 괜찮은가요? 몰라 2013/10/15 2,773
307741 시험준비하는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2 수험생 2013/10/15 1,192
307740 공부 못하는 아들 10 공부 못하는.. 2013/10/15 3,555
307739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15 ㅇㅇ 2013/10/15 4,794
307738 누구나 불안한가봐요 4 ... 2013/10/15 1,853
307737 남자를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데...그럴 남자가 있나요? 7 ㅋㅌㅊ 2013/10/15 1,945
307736 팔 살 거의 다 뻈어요 27 내팔뚝짱 2013/10/15 12,308
307735 피부결따라의 뜻 땅땅 2013/10/15 856
307734 장미칼이 냉동닭을 써는 광고 8 ,,, 2013/10/15 2,121
307733 맞벌이 신혼부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1 ㅎㅎ 2013/10/15 1,161
307732 성유리덕분에 미혼남자연옌이 섭외가 잘 되는거같아요 .. 2013/10/15 1,601
307731 도배질문, 천정을 흰색으로 안하고 벽면이랑 같은 벽지로 바르려고.. 3 ... 2013/10/15 2,106
307730 야구때문에 드라마도 못보고 도대체 이게 뭔지 12 야구 2013/10/15 1,916
307729 주상욱 참 잘생겼네요 12 힐링캠프 2013/10/15 5,000
307728 여기 쇼핑몰모델... 참 분위기 있네요 3 2013/10/15 2,456
307727 꽃무늬 화려한 접시를 받는꿈 4 해몽 2013/10/15 1,631
307726 밤에 잘때 방문 꼭 닫으시나요? 7 ddd 2013/10/15 2,531
307725 저 사주 좀 봐주세요 ㅠㅠ 6 바보탱이 2013/10/15 1,887
307724 화곡동 도현 철학원 highki.. 2013/10/15 2,233
307723 인터넷공유기로2대 컴사용할경우 검색기록공유되나요(컴 잘하시는분꼭.. 4 컴 잘하시는.. 2013/10/14 1,422
307722 구절초,쑥부쟁이,벌개미취 구별 잘 하시는 분? 6 구절초 2013/10/14 2,308
307721 수시는 결과를 바로 확인하나요? 2 ㅇㅇ 2013/10/1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