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유리창깨뜨렸대요

돈나가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3-09-23 13:44:43
중등아들 점심시간에 야구하다가 급식실 유리창에 공날아가서 금갔다고 전화왔어요. 행정실에 전화해보니 이중창이라 좀나올거라고 얘기해주시네요. 전화드린다고ㅠ 시험기간 얌전히 앉아 공부나하지 .내가 못살아ㅠ 대강 얼마나 나올까요?50센티가로세로요.
IP : 203.226.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3 1:45 PM (14.39.xxx.102)

    누구라도 안 다쳐 정말 다행이네요.

  • 2. ㅇㅇ
    '13.9.23 1:48 PM (180.68.xxx.99)

    아이 실비보험 든거 있으면 알아보세요...
    누구 안다쳐서 진짜 다행이네요..
    돈으로 할수 있는게 가장 쉬운거라잖아요..
    돈만 나가면 되니까...

  • 3. ...
    '13.9.23 1:50 PM (182.222.xxx.141)

    고의로 그런 것 아니니까 속 상하시더라도 야단 치지 마세요. 건강하게 야구하는 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해요. 명절 끝에 돈 나갈 일 생겨서 속 상하지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구요.

  • 4. 감사
    '13.9.23 1:57 PM (183.107.xxx.16)

    아이안다친거~감사해야할일이네요. 아이도앞으로 조심할거고,,엄마가 의연하게 정리해주시면 아이도 주의할거에요~그리고 엄마한테미안하고 고맙게여기죠. 유리가게에 견적해달라해보세요~~

  • 5. ..
    '13.9.23 2:03 PM (118.221.xxx.32)

    이중은 아니고 그냥 유리창 3만원인가 한거 같아요
    탁구친다고 하다가 깨서//
    다행이 아이들은 안다쳤고요

  • 6. ..
    '13.9.23 2:04 PM (118.221.xxx.32)

    야구하다 그런거니 너무 야단치진 마세요 ㅎㅎ

  • 7. 유리값
    '13.9.23 2:08 PM (14.53.xxx.1)

    일반창과 이중창은 가격 차가 많아요.
    10만원 정도 할 것 같네요.

  • 8. ㅎㅎ
    '13.9.23 2:19 PM (115.139.xxx.17)

    제 아이도 초등학교때 친구가 유리창 깼는데 선생님이 같이 놀던 아이 모두에게 유리창 값 나눠서 내게 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다 추억이다 하면 속상하실려나요, 그냥 봐주세요.

  • 9. ㅎㅎ
    '13.9.23 2:24 PM (14.32.xxx.250)

    중딩 남자애가 점심시간에 얌전히 공부하면 찐따소리 듣겠어요 ㅎㅎ
    싸우다 깬 것도 아니고 진짜 별 일 아니네요
    혹시 야구공 소프트볼인가 부드러운 거 아니면 야구공이나 바꿔주세요^^

  • 10. ..
    '13.9.23 2:54 PM (58.29.xxx.7)

    학교에서 야구하면 위험하다고
    못하게 하는 학교도 많던데요

  • 11. ㅁㅁ
    '13.9.23 3:10 PM (1.236.xxx.192)

    행정실에서 처리 하고 아마 돈 내러 가시면 될거에요.
    학교에서 거래 하던 유리창 집 있을거에요. 남자아이들 이런 일 많아요

  • 12. 원글
    '13.9.23 3:49 PM (119.194.xxx.118)

    뭐 간단히 행정실에서 문자 보내주신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윗분 말대로 10만원 나왔습니다.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라.. 혼 내기도 애~매 하더라구요.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927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70
347926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801
347925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774
347924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205
347923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332
347922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397
347921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989
347920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2,043
347919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515
347918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754
347917 시아버지... 2 .. 2014/02/01 1,244
347916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382
347915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676
347914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980
347913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572
347912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어째서 2014/02/01 1,817
347911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happpp.. 2014/02/01 962
347910 겨우뺀 3키로 4 명절싫어 2014/02/01 2,110
347909 최선자씨 무당 아니예요 5 에엥 2014/02/01 4,081
347908 총리와 나..윤아를 누가 연기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3 아이돌 2014/02/01 10,394
347907 덴마크는 추워요. 15 아뭐이런 2014/02/01 4,156
347906 명절덕담으로 멘스몇번했냐는 시모님 10 돌겠네 2014/02/01 5,937
347905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인사 2014/02/01 3,746
347904 명절에 새언니한테서 돈을 받았네요 3 에그 2014/02/01 3,009
347903 서울/경기 시내 만두국집 추천부탁 6 ... 2014/02/0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