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들 세배돈 얼마나 모았나요?

궁금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09-23 12:53:53

강용석인가하는 사람이 아들둘이 2천만원씩 세뱃돈 모아둔거 4천

주식으로 불려주려다 다 날렸다고 나오던데

일반적으로 중등되면 저정도 모으는게 정상인가요?

친척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돈많은 친척들만 있는건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다 저렇게 모았는데 우리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IP : 183.109.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가
    '13.9.23 12:54 PM (39.112.xxx.128)

    재벌쪽아닌가요?

  • 2.
    '13.9.23 12:55 PM (39.7.xxx.123)

    ?이십만원도 안되던데..

  • 3. ...
    '13.9.23 1:27 PM (211.234.xxx.96)

    6년만에 용돈 받은걸로 2천 정도 모았다는건데 일반적이지 않죠
    부잣집이니 그렇게 모았겠죠
    그거완 별개로 강용석은 별론데 아들들은 잘자란거 같애요특히 큰아들

  • 4. NO일반적
    '13.9.23 1:30 PM (1.233.xxx.45)

    단지 세배돈만일까요?
    저런 얘기는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리세요.

  • 5. 에구
    '13.9.23 1:34 PM (39.119.xxx.36)

    중1 아이가 이번추석까지 지금껏 모은 돈이 이백넘었다고 너무 좋아했었는데..
    요즘 아이들 정말 용돈 많이 받나보네요.

  • 6. 그쪽은
    '13.9.23 1:37 PM (180.65.xxx.29)

    외가쪽이 장난아닌 집이라잖아요 외손주에게 재산 상속 할정도로
    집안 차이가 나는데...원글님이 친가 외가에 명절 용돈으로 애들 100만원씩 주면 몰라도 저정도가 정상이냐 물어
    볼 필요가 없죠 일반인들은 5만원 줘도 개념 없다는 댓글 달리잖아요

  • 7. 울 딸은
    '13.9.23 2:17 PM (222.119.xxx.200)

    지금 중3인데... 어릴때 부터 받은 세배돈 차곡차곡 모아 줬더니 지금 1200만원 되었어요. 2019년까지는 못 찾는 예금에 넣어 뒀어요. 아마그때 쯤 되면 2000만원 되지 않을까 싶네요

  • 8. ㅇㅇ
    '13.9.23 3:29 PM (211.36.xxx.232)

    중1인데
    저학년때안모으고 좀 커서 통장만들었더니
    250되네요

  • 9. 6살 아들
    '13.9.24 9:45 AM (218.237.xxx.135)

    백일, 돌 때부터 설, 추석, 생일때 받은 아이 용돈 모았어요. 백일과 돌 때 좀 크게 받잖아요. 그래서 벌써 이자 합쳐서 1000만원 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받는 1,2만원 용돈들도 전부 통장에 넣었답니다. 이게 아이 대학 갈 무렵되면 큰 돈이 됩니다.

  • 10. 저희는..
    '14.1.30 3:10 PM (220.121.xxx.240)

    태어났을때부터 백일, 돌잔치...모두 모았더니 5학년때가지 천만원 모이더라구요
    그런데 사정상 다 쓰고..
    중학생되서 다시 모으고 있는데 2년만에 500 모았어요
    저희딸이 워낙 알뜰 짠순이라서 친척들이 주신돈들도 다 저금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61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흐릉ㅇ 2013/09/24 1,845
302460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여니 2013/09/24 4,742
302459 남편을 위해.. 천* 식품 2013/09/24 842
302458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5 팟캐스트좋아.. 2013/09/24 1,914
302457 지금 네이버 카페 안되죠? 1 카페 2013/09/24 668
302456 서울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23 tjhd 2013/09/24 7,075
302455 사법연수원사건 묻힐것같아요 4 사바 2013/09/24 3,864
302454 공중파에선 보기 힘든 시청광장.jpg /어제 5 대단했군요 2013/09/24 1,049
302453 대전에서 가정 요리 배울수 있는 곳 5 배워야겠다 2013/09/24 2,064
302452 댓글에 예일대 무슨 얘기에요? 2 모지 2013/09/24 1,654
302451 진짜 파운드 케익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ㅜㅜ 21 빵빵순 2013/09/24 3,779
302450 '日수산물의 실체?' 화제의 유튜브 영상 호박덩쿨 2013/09/24 895
302449 쪽팔려 게임에서 졌다는 처자 우꼬살자 2013/09/24 970
302448 82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0 2013/09/24 1,046
302447 노트북에서 유선인터넷과 테더링중 5 스노피 2013/09/24 1,141
302446 리도맥스와 박트로반의 차이점은? 6 차이점 2013/09/24 14,694
302445 82에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궁금하신 분 이 책 한 .. 16 인문학 2013/09/24 2,304
302444 헤어 메니큐어, 코팅은 어떤가요? 6 그럼~ 2013/09/24 15,760
302443 가사도우미 이용하시는분들 어떠세요 4 ㄲㅎㄴ 2013/09/24 1,747
302442 발레 배우고 싶은데... 중계동이예요. 학원 추천해 주세요~~.. 발레 2013/09/24 1,000
302441 방금 1대100 개그맨 유민상 10 우와 2013/09/24 4,407
302440 손석희 한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7 .. 2013/09/24 1,615
302439 나이들면 몸에서 체취가 달라지나요 26 2013/09/24 12,662
302438 영어문법공부 대박...ㅜㅜ 넘 좋네요 112 올챙이 2013/09/24 27,881
302437 예전 공상과학책에서나 나오던, '알약' 한알만 먹고 사는 시대.. 1 이리하여 2013/09/2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