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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을 떠도 할일이없네요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3-09-23 11:14:31
말그대로 할일이 없네요
혼자인거 무지싫어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데. . 혼자이고. . .
오늘도 울면서 깨고. . 눈떠도 할일은 없고. . 휴 사는거 진짜 싫어요. . .
IP : 223.62.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3.9.23 11:21 AM (124.28.xxx.121)

    일 안하셔도 의색주는 해결이 되시는건가요?
    그러신거면 남들보다 조금은 나은 환경이라는 것도 기억하시고요.

    가을이고 날씨도 참 좋습니다.
    가까운 산이나
    체력이 허락하신다면 조금 험준한 산으로
    올라 보세요.
    땀 흘리고 나시면 조금 기운이 나실거에요.
    무기력을 벗어나시려면
    스스로 힘이 들정도로 몸을 움직여보세요.

  • 2. 가을
    '13.9.23 11:22 AM (124.28.xxx.121)

    수정: 의색주 - 의식주

  • 3. ....
    '13.9.23 11:22 AM (182.222.xxx.141)

    사정은 모르지만, 집안 청소를 하거나 나가서 운동을 한 후, 가벼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 본다.

  • 4. 우리
    '13.9.23 11:34 AM (112.155.xxx.195)

    당장 만나요 지금 만나요
    제가 엄청 바쁘고 힘들게 해드릴게요.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곳 있어요.

  • 5. ...
    '13.9.23 11:36 AM (58.226.xxx.146)

    라디오 틀어놓고 청소 하고 밥 먹고 산책 나가세요.
    님이 좋아하는 곳으로요.
    도심 대형서점이나 등산객 많은 산 입구나 백화점 같은 곳에서
    사람들 사이에 휩쓸려서 걸어보세요.
    귀에 이어폰 꽂고요.

  • 6. 나가기도
    '13.9.23 11:49 AM (58.227.xxx.81)

    싫은 상태이실듯.......
    힘내세요.

  • 7. 그래도
    '13.9.23 11:5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생활이 가능한가요.

    일단 햇빛을 오래 쪼이시구요.
    무료 강좌같은걸 등록해서 들어보세요.
    뭘배우면 재미가 생긴답니다.

  • 8.
    '13.9.23 11:59 AM (223.62.xxx.93)

    오후에 일을 해요 그것도 혼자하는일이요. . 딴사람들과어울리는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일하지않는 시간이 너무 길고. .

  • 9. ...
    '13.9.23 12:05 PM (220.72.xxx.168)

    윗님 말씀대로 햇빛만 쪼여도 기분이 좀 달라질거예요.
    밖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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