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923102814606
이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겠군요.
인륜이 무시되고, 돈이면 다 되는 "주어없는 세상"에선 이런 일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923102814606
이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겠군요.
인륜이 무시되고, 돈이면 다 되는 "주어없는 세상"에선 이런 일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백억아니고 십억이요.
며느리는 본인이 살고 싶어서라도 제보했을것 같아요.
요새 집 잘팔리지도 않고 1년에 8천만원이나 해먹은 인간이 순식간에 해치우고 본인도 노릴지 모르는걸요.
저도 며느리가 돈보다도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또 평소 남편에게 시달렸을 거 같아요.
둘째아들이 도박중독이었던거 같은데 부인이 얼마나 치가 떨렸을까 싶네요.
둘째 며느리가 뭔 죄가 있나요 ? 남편은 부모 형제 죽인 살인자에 아빠 없는 자녀를 키워야 하는 데..
무슨 대단한 재산이나 상속 받을 것 같은 느낌의 댓글은 정말 잔인합니다.
돈 때문에 부모형제를 죽인 아들이나 아들에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돈을 움켜쥐고 있던 엄마나...
살인도 버릇이라서 한번 죽이기 시작하면 그 짓을 계속할 위험이 높다고 하더군요.
부모형제를 한꺼번에 죽인 남편이라니 아내도 무섭기는 했겠습니다.
돈을 움켜쥐고 있던 엄마라뇨.
님은 자식이 도박, 마약에 빠져 계속해서 돈을 내놓으라면 달랄때 마다 주실껀가요?
그게 아까워서 안주는건가요?
여기는 며느리면 무조건 쉴드치는 곳이라 그런지;;
저 둘째부인도 살인에 공범이라고 합니다
무슨 며느리가 무서워서 신고를 해요;;;
조사받다가 자기 빠져나갈라고 남편 신고한거죠
원래 둘째부인이 결혼할 때부터 돈보고 달려드는거 같아서 시어머니와 형이 결혼 말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한 거고
이렇게 되기 전에 둘째네 부부 이혼하네마네 했는데
실종되고 나서 급사이좋아져서 의심받았대요
두 부부는 존속살해에 관련되어 재산상속못받는데
이 둘한테 자식있으면 그리 갈건데
참;;
세상 말세에요
죽은 분 형제들에게 가면 좋으련만
엄마가 끝까지 돈을 움켜쥐고 있었다니요...기사보니
둘째아들에게 빌라를 해줬는데 몰래 팔아먹고 도박으로 빚진 뒤
1억 해달라고 하고 엄마는 주변인에게 아들이 무섭다고 말한뒤 한달도 안돼서 살해당한거예요.
10억짜리 건물에서 1억 해주기도 쉬운 건 아닌데 도박빚 있는 아들에게 돈을 어떻게 그리 쉽게 내주겠나요
뭔가 대책을 세우는게 좋았다고 보입니다.
알면서도 죽었으니....
돈이 뭔가 싶네요.
설마 곰범인데 쉴드를 쳤겠습니까. 그런줄 몰라 얘기한거고
또 두려울만도 했다 하는거죠. 공범이라한들 안두려울까요.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결국엔 마지막 파트너까지 다 죽이잖아요.
완전범죄를 위해서
십억 현찰도 아니고 건물이라는데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소소히 도와주지 않았겠어요?
키우면서도 힘들었겠어요
유산상속을 못받나요? 보면 평생 감옥에서 썩는 경우는 없던데 존속살해라도 감방서 나오면 저 살인자 아들이 유산 상속받는거 아닌가요?
존속살인은 상속결격사유에요 다만 결격으로 대습상속이 발생해서
며느리 손자가 받게되죠 며느리가 공범이면 며느리도 상속결격이구요 피살된 큰아들도 며느리 손자가 있다면 큰 아들 상속분은 큰
며느리 손자가 대습하구요
시어머니 죽던날
남편이랑 여행을 갔는데
큰가방두개를 가지고 가서
남편이 하나는 정선에 버리고
하나는 울진에 버렸데요.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시신인것 같다고 이제야 며느리가 말해서
시신 찾았다네요.
저라면 처음 조사때 저 이야기 했을것 같아요.
딴것도 아니고 존속살인사건인데.
며느리가 공범은 아니라도 감은 있었을것 같은데...
첨 조사받을때는 가방버렸다는 얘기안하다가 이제와서 얘기하는게 공범같기는해요.상속못받는다니까 자기가 상속받고 남자감방에서 나오면 같이쓰자 뭐 이런식으로 입 맞춘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둘째아들이 입을 열면 뭔가 더 진전이 있겠지요.
공범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고부갈등이 심했다하고 엄마 살해 전
이혼얘기 오갔다더니 살해 후에 사이좋아보였다고
주변에서 증언했나보더군요
살인까지 같이 공모는 안했다해도
시체유기할때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더군요
남편하고 여행갔다면서 남편이 강원도에서
큰 트렁크 한개를 버리고
경상도에서 한개를 버렸는데 그게 무슨짓인지 궁금하지도
않을까요
최소한 시체유기하는건 알았을것 같은데요
이혼얘기 오갔다는건 그 부부의 주장이고
그렇게 얘기해야 부인은 혐의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이혼얘기 오갈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으니
같이 공모했을리가 없다
이걸 노린지도
엄마가 집도 사줬는데 몰래 팔아먹고 도박판에서 수천만원 빚지고 다니는 아들넘한테 돈 달라고 하는 만큼 주는 부모가 어딨나요
1억내놓으라고 했다던데 그 돈가지고. 또 도박장에 갈게 뻔한데
그 엄마가 아들이 나를 죽일것 같다고 했다는데 설마 진짜 죽일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대비책을 마련해놓아야 했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공범이 아니라면
남편이 무서울꺼에요. 돈 때문에 엄마, 형까지 죽인놈이 도박빚 커지면 마누라인들 안 죽이겠어요?
공범이라면
같은 이유로 아내는 남편이 무섭고, 남편은 아내가 무섭겠죠
이 경우는 죄수의 딜레마같네요. 먼저 상대방을 고발하고 빠져나오려고 한다..
나옵니다.
끝없이 쏟아져 나오네요..사건 사고가
직업이 퀵서비스 직원 도박 전에는 어떤 삶이었을지?
대박꿈 이뤄 뭔가 만회하고 싶어졌을까요.
가족도 가해자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섭네요.
전에 부모형에게 수면제 먹이고 번개탄으로 일가족 동반자살건으로 위장 살인한 둘째가 생각나네요.
일가족 몰살은 두형제 중 막내가 주로 하나봐요?..
형보단 차남 막내가 더 사랑받고 자랐을거 같은데..
장남은 주로 엄하게 키우고 차남이나 막내를 더 애정 가지고 키우지 않나요?..
공범은 결론이 아닌데... 희안한 댓글이...
사체유기와 관련 사법검토라네요 며느리...
차남에게 결혼당시 1억 집해주고 아들이 얼마 안되 바로 집 처분 얼마 반돼 8천 빚
강원랜드 돈벌어주고 돈달라 해 모친 안된다..
아들이 형과 어머니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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