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적출 하신 분들, 혹시 가렵나요?

ana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3-09-23 07:58:02
수술한지 2달 안되었는데 한번씩 온 몸이 가려워요
긁으면 벌겋게 일어나게요
다른 이상은 전혀 없는데 가려워 보습제를 발라도 잠깐이고 다시 또 가렵네요
전 복강경으로 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IP : 121.154.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9.23 8:06 AM (118.46.xxx.75)

    저도 복강경으로 했지만 그런 증세는 없었어요

  • 2. 돌팔이
    '13.9.23 8:08 AM (175.120.xxx.143)

    자궁적출과는 상관없이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만들어지므로)
    건조한 요즘이라 보습이 부족해서 건피증 증세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도 그런 증상이...

  • 3. ana
    '13.9.23 8:10 AM (121.154.xxx.194)

    아, 감사합니다

  • 4. 봤어요.
    '13.9.23 9:35 AM (99.238.xxx.42) - 삭제된댓글

    언니가 자궁적출 수술하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그런 증상 있었어요.
    뭔지 모르고 또 여러 날 지나 나중엔 심각해져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가 됐어요.
    결국은 피부과 약 먹으면서도 잘 안 나아서 고생했어요.
    언니는 수술시 피부에 발랐던 소독약이 원인이 아닌가 싶은데 병원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했었어요.

  • 5. ana
    '13.9.23 10:47 AM (121.154.xxx.194)

    저 대학병원에 의뢰서 써준 샘은 적출은 아니고 근종만 제거했는데도 가끔 두드러기가 확 올라온다고 하네요
    몸이 많이 예민해 있는 거 같아요
    좀 견뎌보고 피부과 가봐야겠어요
    댓글들 감사해요

  • 6. 저희엄마
    '13.9.23 2:37 PM (115.137.xxx.142)

    자궁 적출하셨는데,,,,,,간지러움 있으셨어요,,,

    1년정도는 그러셨던것 같아요,,,

    수술하고,,,면역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1년 정도 지나니,,,,,괜찮아지셨어요,,

    병원가서,,,,처방 받아서 먹어도 뭐,,딱히 효과라고 볼 수 있는것 도 없었고,,

    너무 간지러우면 약 바르고,,,,

    근데,,,,것도 잠시라서,,,엄마는 간지러우시면 멘소*담 같은거 바르셨어요,,

    그래서 한동안,,,엄마 몸에선 파스냄시가 가시질 않았었죠,,,,

    지금은 괜찮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46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923
337445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66
337444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333
337443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231
337442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423
337441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85
337440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147
337439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115
337438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61
337437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85
337436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66
337435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638
337434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202
337433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906
337432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958
337431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2,022
337430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544
337429 언니들!!! 8 blue 2013/12/31 1,635
337428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88
337427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728
337426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401
337425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301
337424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59
337423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59
337422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626
< 55181 55182 55183 55184 55185 55186 55187 55188 55189 551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