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 디자인 잘 고르는 방법 입니다!

효롱이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3-09-23 07:10:39

청첩장 선택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건 디자인 선택이에요.
볼 때마다 맘에 드는게 자꾸 나오니 나중에는 봐도 뭐가 이쁜지를
모를만큼 지쳐버리게 되죠. 하지만 몇 단계의 기준을 가지고
디자인을 고른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청첩장을 결정할 수 있답니다.

청첩장 디자인 고르는 방법, 단계별로 정리한 내용이니까
짧게 읽어보고 디자인 선택 잘 하시길 바래요.

1. 결혼식 성격에 맞는 기본 디자인 고르기.
청첩장 디자인은 이쁜 초대장 기능 외에도 결혼식의 성격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디자인 만으로도 양가의 성향이나 결혼식의 방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죠.
“차분한 분위기” “파티 같은 분위기” 등 실제 결혼식의 분위기를 생각해본 다음에,
디자인을 정해보세요.

2. 사진만으론 알 수 없는 느낌 영상으로 확인
청첩장의 실제 디자인이 어떨지 감이 안 온다면? 먼저 다양한 각도의 사진이 중요해요.
하지만 사진만으론 실제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다면 영상을 활용하면 좋답니다.
청첩장 사이트들 가운데 카드1번가( http://www.card1st.co.kr/ ) 에선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샘플을 직접 받아볼 여유가 없거나 샘플을 결정하는 중이라면 영상을 참고하면
디자인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3. 테마도 정했고, 영상으로도 확인을 해봤다면 샘플을 받아보기
앞의 두 단계를 거쳐서 어느 정도 청첩장 후보들을 정했다면 이제 샘플을 신청해 보세요.
10개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으니 꼼꼼하게 디자인을 따져서 후보를 정해보세요.
회원가입만 해도 최초 1회는 무료니까 시간 여유가 있다면 신청해서 직접 받아 보면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4.  디자인과 문구의 최종결정은 양가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하기.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는 것 같지만 사실 두 가족이 연을 맺는 것이 결혼이죠.
그만큼 상의를 통해서 디자인과 문구의 최종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예비 부부들이 청첩장 제작을 완료해 놓고 갑작스럽게 다시 제작을 하는 이유가
양가 부모들의 의견 없이 결정했기 때문이죠.

고민해서 정한 샘플을 양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결정하시면 급작스러운 변경이
필요 없답니다.

다들 꼼꼼하게 살펴보셔서 청첩장 선택시 맘에 드는걸로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마칠께요. ^^

IP : 211.208.xxx.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90 오늘 저녁은 뭐 해드세요? 23 고민 2013/09/25 3,300
    301589 한국인 선교사가 저지런 '인도판 도가니' 4 참맛 2013/09/25 1,660
    301588 버스커 버스커 2집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 않나요? 10 가을 2013/09/25 1,923
    301587 공동 전기료와 공동 수도요금 얼마씩 나오나요? 2 관리비 2013/09/25 984
    301586 (급질) 문자로 부음을 들었을 때요... 2 당황 2013/09/25 1,499
    301585 광흥창역 주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3/09/25 3,593
    301584 잠실 새아파트들 중 26평형이 가장 넓게 빠진 아파트 3 잠실 2013/09/25 6,176
    301583 동대문 능력자님 계신가요? 2 혹시 2013/09/25 1,227
    301582 50대 여자 실비보험들려구요 5 바스토라 2013/09/25 1,169
    301581 보이기 부끄러운 곳에 있는 점 고민 11 고민녀 2013/09/25 5,371
    301580 부의금은......... 8 ........ 2013/09/25 1,852
    301579 이젠 진짜 날씨가 가을인 듯 휴a 2013/09/25 565
    301578 방콕 블루엘리펀트 와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 어떤가요? 1 방콕여행 2013/09/25 1,429
    301577 아파트보다 주택이 청소가 오래 걸리나요? 1 힘들다. 2013/09/25 788
    301576 중1 딸아이가 써클렌즈 타령이넹@@;;;;.... 21 .. 2013/09/25 1,846
    301575 목돈마련 적금 추천좀 해주세요 1 목돈마련 2013/09/25 1,391
    301574 정신과약 먹으면 식욕이 좋아지나요? 2 슬프다.. 2013/09/25 2,151
    301573 조선일보 사학 8개 운영, 관련, 그들이 전교조를 싫어하는 이유.. 4 이기대 2013/09/25 1,226
    301572 속옷이요..비너x, 이런 브랜드꺼는 확실히 좋은가요? 8 123 2013/09/25 3,050
    301571 동료 경조사 *** 2013/09/25 1,000
    301570 온가족이 핸드폰을 원가로 구매할 수 잇어요. 2 tto100.. 2013/09/25 854
    301569 82에서 추천했던 미용 팩 기억이 안나요. 3 2013/09/25 1,314
    301568 1년간 쇼핑 안하는 프로젝트 혼자 시작했어요 31 안사요 2013/09/25 6,104
    301567 보상 2 소음 2013/09/25 740
    301566 서명 부탁드려요~ 친일 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백만.. 5 .. 2013/09/25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