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 디자인 잘 고르는 방법 입니다!

효롱이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9-23 07:10:39

청첩장 선택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건 디자인 선택이에요.
볼 때마다 맘에 드는게 자꾸 나오니 나중에는 봐도 뭐가 이쁜지를
모를만큼 지쳐버리게 되죠. 하지만 몇 단계의 기준을 가지고
디자인을 고른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청첩장을 결정할 수 있답니다.

청첩장 디자인 고르는 방법, 단계별로 정리한 내용이니까
짧게 읽어보고 디자인 선택 잘 하시길 바래요.

1. 결혼식 성격에 맞는 기본 디자인 고르기.
청첩장 디자인은 이쁜 초대장 기능 외에도 결혼식의 성격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디자인 만으로도 양가의 성향이나 결혼식의 방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죠.
“차분한 분위기” “파티 같은 분위기” 등 실제 결혼식의 분위기를 생각해본 다음에,
디자인을 정해보세요.

2. 사진만으론 알 수 없는 느낌 영상으로 확인
청첩장의 실제 디자인이 어떨지 감이 안 온다면? 먼저 다양한 각도의 사진이 중요해요.
하지만 사진만으론 실제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다면 영상을 활용하면 좋답니다.
청첩장 사이트들 가운데 카드1번가( http://www.card1st.co.kr/ ) 에선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샘플을 직접 받아볼 여유가 없거나 샘플을 결정하는 중이라면 영상을 참고하면
디자인 결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3. 테마도 정했고, 영상으로도 확인을 해봤다면 샘플을 받아보기
앞의 두 단계를 거쳐서 어느 정도 청첩장 후보들을 정했다면 이제 샘플을 신청해 보세요.
10개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으니 꼼꼼하게 디자인을 따져서 후보를 정해보세요.
회원가입만 해도 최초 1회는 무료니까 시간 여유가 있다면 신청해서 직접 받아 보면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4.  디자인과 문구의 최종결정은 양가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하기.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는 것 같지만 사실 두 가족이 연을 맺는 것이 결혼이죠.
그만큼 상의를 통해서 디자인과 문구의 최종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예비 부부들이 청첩장 제작을 완료해 놓고 갑작스럽게 다시 제작을 하는 이유가
양가 부모들의 의견 없이 결정했기 때문이죠.

고민해서 정한 샘플을 양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결정하시면 급작스러운 변경이
필요 없답니다.

다들 꼼꼼하게 살펴보셔서 청첩장 선택시 맘에 드는걸로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마칠께요. ^^

IP : 211.208.xxx.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905 게맛살 드세요? 6 ..게 2013/10/20 2,004
    309904 컴퓨터 아시는 분 이것좀 알려주세요,. 안어려워요 8 dkf 2013/10/20 713
    309903 집이 너무 추워요 5 얼음집 2013/10/20 3,688
    309902 오늘도 mbc 일밤 때문에 충전되었어요^^ 4 주말의 활력.. 2013/10/20 2,659
    309901 남성용 집에서 편하게 입을 고무줄 면바지 어디서 살까요? 3 남자용 2013/10/20 1,088
    309900 패트병에 수년씩 보관하는 매실액기스 9 몸에 괜찮을.. 2013/10/20 6,017
    309899 밖에서 파는 군고구마 진짜 맛있네요.. 10 hide 2013/10/20 2,522
    309898 피아노 입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4 궁금 2013/10/20 889
    309897 대치동 청실 ㅎㄷㄷ(펌) 7 음... 2013/10/20 4,880
    309896 최근 알게된 목사님 사모가...급 잘난척을 4 신앙 2013/10/20 2,768
    309895 국정원 안철수에 관해 쓴글 보세요..대박저질..;;; 4 ㅇㅇㅇ 2013/10/20 1,097
    309894 배용준 인기 대단하네요... 11 ㄷㄷ 2013/10/20 5,279
    309893 창덕궁 후원은 예약만 가능 한가요? 7 보고~ 싶따.. 2013/10/20 4,704
    309892 dslr 쓰시는 분들 질문 이요^^; 7 찰칵 2013/10/20 687
    309891 마녀사냥 보시나요? 10 2013/10/20 2,999
    309890 국정원은 박근혜 온라인 선거팀이였다 9 5만5천비방.. 2013/10/20 1,207
    309889 살다살다 참내 소지섭 꿈을 꿨어요. 14 ... 2013/10/20 2,399
    309888 이런건 2 엄마 2013/10/20 507
    309887 (영상) Tube -SUMMER DREAM (김민종 귀천도애가 .. 1 기무라 타쿠.. 2013/10/20 3,106
    309886 40대인데 랜드로바같은 영브랜드신발 신어도될까요 8 조심 2013/10/20 1,777
    309885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두 번 보고 15 자유부인 2013/10/20 4,619
    309884 우울한 주말 7 별빛 2013/10/20 2,142
    309883 무서운 애교 부리는 호랑이 1 우꼬살자 2013/10/20 787
    309882 수십억건 날조+문재인지지글 vs 3개 반문재인 댓글 4 .. 2013/10/20 584
    309881 결국 생각되로 된다는말 있죠 8 폴고갱 2013/10/20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