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9.23 12:49 AM
(39.7.xxx.110)
댓글로 링크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보게요
2. 당근 있죠
'13.9.23 12:53 AM
(112.148.xxx.27)
미국의 이안 스티븐슨 교수는 윤회연구로 유명한데 차이점은 최면으로 연구한 것이 아닌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입니다.
그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윤회에 대한 사례를 1973년까지 약 2,000건을 수집 연구한 것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스무 가지를 수록한 책은 근년에 우리나라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上 下』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불교의 발생지이며, 힌두교를 믿고 있는 인도에는 종교적으로 전생이나 윤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그에 대한 조사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이안 스티븐슨 교수가 직접 조사한 사례들입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BMdi
3. 대한민국당원
'13.9.23 12:55 AM
(116.121.xxx.110)
큰스님들이 깨달음을 얻으시고 부처님 말씀이 진실이구나 하고 인정을 했지요. 숙명통은 깨닫지 못해도 알기도 하지만요. 백날 떠들어 봐야~ 깨달음엔 관심이 없고 그런게 어딨어? 하며 살면 절대로 모르죠. ㅎㅎ
4. 궁금
'13.9.23 12:57 AM
(1.238.xxx.173)
http://www.youtube.com/watch?v=GNQyuw8oaz4
http://www.youtube.com/watch?v=fitOHX0mMHw
http://www.youtube.com/watch?v=rNkjRjKnxYY
5. oops
'13.9.23 1:04 AM
(121.175.xxx.80)
있죠.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간단합니다.^^
동서고금, 환생이나 전생사례를 모두 수집하고 열거하자면 아마 수만, 수억도 넘을껄요,
그 수만 수억의 사례들이 모두 착각이거나 사기이거나 환상이거나...그럴 수는 없는 거죠.
그 가운데 단 1건만 사실을 말하는 거라고해도 전생이나 환생은 존재하게 되는 거죠.
통계나 확률도 엄연한 과학이고....
(사실은 모든 물체의 기초구성입자인 아원자도 확률적으로만 존재할 뿐이고)
super-string theory에서 말하듯 이 우주자체부터가 어쩌면 확률적 문제일텐데요 뭐....^^
6. ㅈㅈ
'13.9.23 1:10 AM
(211.196.xxx.9)
저장합니다
7. ㅛㅛ
'13.9.23 2:27 AM
(108.14.xxx.160)
삶이 일회성이라 윤회가 없다면 너무 불공평하겠지요.
좀 손해보고 남 돕고 살면 될 것 같은데
쉬운일은 아니지요
8. 환생을 찾아서
'13.9.23 2:35 AM
(70.68.xxx.167)
http://www.youtube.com/watch?v=63Txaff_Kpo
위 동영상을 보고 한동안 가슴에 무언가가 떠나지 않았던 영상입니다.
티벳의 한 라마승이 오랫동안 모셨던 스승의 열반과 이후에 일어나는
수 년간에 걸친 스승의 환생을 찾아내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수상한 영상이기도 합니다.
9. 별
'13.9.23 2:37 AM
(108.14.xxx.160)
전에. 이 마이클 뉴턴 박사 분 책 읽었어요.
이 분이 뉴져지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분 그 분 일 거 같은데...
전생, 윤회 그런 거 안 믿었는데 우울증 환자 치료하다가
효과가 없어서 최면요법을 시도하다가 그 환자분이
많은 전생을 최면 속에서 말하는 그런 책이었는데...
그래서 전생을 알게되고 믿는다는 그 의사분....
10. ...
'13.9.23 2:40 AM
(121.132.xxx.40)
저장해서 시간내서 꼭 보렵니다.
11. 환생
'13.9.23 2:43 AM
(108.14.xxx.160)
환생을 찾아서,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전생이 있다는 걸 믿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사실 초기기독교의 그노시스학파에서도 전생을 믿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로마에서 황제가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일 때
기독교 교리를 놓고 편집을 엄청 해버렸는데 그 때 전생 교리를
삭제했다고 하더군요.
12. 기독교에서 전생과 윤회가 없어진 동기와 배경
'13.9.23 3:05 AM
(112.148.xxx.27)
퍼왔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초기 기독교회에서 윤회와 환생은 정식으로 인정 되었으며 교회 신학의 일부였다. 서기 2세기경 로마 최초의 기독교 학교를 설립 했던 순교자유스티누스와 성 아우구티 누스 와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환생 설을 가르쳤으며 당시 가장 크고 강력했던 기독교 종파인 그노시스파(영지주의)와 마니 교도들도 윤회설을 가르쳤다.
이처럼 기독교 초기 역사의 약 400년간은 환생설이 기독교의 보편적 가르침이었다. 그런데 종교와 왕권이 결탁하면서 영혼의 구원이 개인적인 노력과 전생의 업에 의해서 라면 교회와 황제의 권위가 약화된다는 우려 때문에 영혼의 선재론(전생과 윤회)을 교회 신학에서 삭제해 버린 것이다. 서기 4세기에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 하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던 윤회에 대한 말씀들을 없애기로 결정하여 서기 325년 니케아 공의회 이후 복음서에서 환생을 암시 하는 구절들을 모두 삭제해 버렸다.
그 후 6세기경 동로마 제국의 폭군인 유스티아누스 황제는 단독으로 윤회설을 이단이라 결정하고553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를 소집하여 환생사상을 가르쳤던 오리게네스와 그의 지지자들을 이단으로 규정 하였다.이렇게 황제와 그의 아내는 윤회 사상을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 하였는데 이는 윤회설이 자신들을 신격화 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서 로마 제국에서는 오리게네스의 윤회설이 인정받고 있었다.
그런데 황제가 환생 설을 신봉하는 교파에 대한무자비한 학살과 탄압 을 하면서부터 기독교 환생설이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생 설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으며 이단으로 몰렸던 교파들의 신앙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온 것이다. 그 후 환생 설은 르네상스시대에 잠간 지성인들의 관심을 끌다가 곧 잊혀 진 뒤 ,19세기 말경에 이르러 다시 신지학(神智學)운동이 일어나면서기존의 기독교 교리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지학자들은 불교와 힌두교의 윤회사상을 연구하며 서양의 기독교적 전통과 조화를 시키는데 힘을 기울였다.
현대의 성직자들 중에도 초기 기독교의 성인들처럼 윤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벨기에 카돌릭 교구의 메르 시 추기경은 "개인적으로 윤회사상을 믿지는 않지만 윤회 론이 카톨릭 교회의 본질적인 가르침과 모순되지는 않는 다."고 선언했고 영국 런던의 성 바울 교회의 잉그 감독은 "윤회 론과 근대 감리교 교리 사이에는 아무런 모순이 없다"고 말했으며, 감리교 목사인 레슬리 웨더 헤드도 윤회 론의 지지자 였다.
이렇듯 서양의 대표적 지성인들 가운데는 자신이 윤회 론을 믿는다는 사실을 공공연히 밝혔던 인물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피다고라스, 플루타크, 등과 로마의 대 문호였던 버질, 애니우스를 비롯해 근세에는 쇼펜하우어,헤겔,볼테르,에머슨,발자크, 위고, 베토벤, 나폴레옹,톨스토이,블레이크,부라우닝,휘트먼,벤자민,프랭클린, 헨리포드등이 윤회 론을 믿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크게 발전 하도록 크게 공헌한 사람은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대역 죄인임을 알아야한다. 이렇게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 교리를 만들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큰 공헌을 하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여 왜곡한 대 죄인이다. 이 한사람의 대 죄인 때문에 기독교에서 전생과 윤회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회에서 전생과 윤회를 부정 하고 있는 것이며 누구든지 전생과 윤회에 대하여 말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거짓과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성경에서 삭제된 말씀들은 다시 복원 되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는 기독교인들이라면 하루속히 기독교의 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거짓으로왜곡된 말씀을 진실로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후세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과 내생이 있다는 것은 의심 없이 믿고 있으나 전생이 있다는 것은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만사에는 원인 없는 결과가 없고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 전생이 있기 때문에 현생이 있고 현생이 있기 때문에 내생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교리 때문에 전생을 모두 외면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전생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기독교회들이며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전생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비록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전생과 윤회의 말씀들을 성경에서 모두 삭제 하였다 하나,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전생과 윤회의 말씀들을 부분적으로 성경 속에 감추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여기에 기록된 전생과 윤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3. 전생이 있나요
'13.9.23 6:39 AM
(121.134.xxx.38)
저도 천천히 읽어볼래요...
14. 어머
'13.9.23 6:46 AM
(39.114.xxx.24)
시간 날때 읽어 보게습니다.
착하게 사는건 기본이죠
15. espii
'13.9.23 6:58 AM
(175.214.xxx.120)
저장해놓고 찬찬히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16. 흥미
'13.9.23 7:50 AM
(1.241.xxx.28)
흥미로운일이네요.
전 생은 한번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17. ...
'13.9.23 8:04 AM
(121.166.xxx.165)
삶과 죽음이 되풀이되죠.
18. 전생에 관련된
'13.9.23 8:17 AM
(124.111.xxx.188)
흥미있는 기사군요. 저도 천천히 볼게요
19. 아만다
'13.9.23 8:35 AM
(118.221.xxx.70)
저장합니다
20. ㅇㅇ
'13.9.23 8:49 AM
(211.209.xxx.15)
죽으면 자유를 느낀다....
21. ....
'13.9.23 9:31 AM
(59.7.xxx.41)
윤회와 인과응보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세상이 공평하죠.
22. 낮에
'13.9.23 9:37 AM
(112.164.xxx.145)
내 영혼의 향상을 위해서... 우리 삶이 그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3. ^-^
'13.9.23 9:51 AM
(125.138.xxx.176)
고맙습니다..윤회동영상 꼭 볼게요~*
24. ‥
'13.9.23 10:04 AM
(211.36.xxx.165)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렇지않아도 늘 궁금하고 관심있던 것인데. . .
감사합니다
25. ............
'13.9.23 10:15 AM
(121.131.xxx.103)
윤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원글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천천히 전부 찾아 보고 싶습니다.
26. 이효
'13.9.23 10:36 AM
(1.243.xxx.145)
윤회를 믿으면서 제사를 지내는 건 좀 웃기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예전부터..
27. 내 느낌이 진실
'13.9.23 10:37 AM
(122.198.xxx.154)
'신과 나눈 이야기' 라는 책이 있어요. 작가는 닐 도날드 월쉬 이구요.
그 책 보고서 충격도 받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생각하는 관점도 많이 달라 졌어요.
원글님께서 쓰신 군 간호사의 얘기도 그 책 내용과 맞춰보면 모두 맞는거구요.
윤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 드려요.
28. ..
'13.9.23 10:40 AM
(211.246.xxx.126)
저장합니다.
29. 항상
'13.9.23 10:58 AM
(120.28.xxx.10)
궁금한 윤회...
올려주신 영상 잘 보겠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도 보고싶네요.
30. ...
'13.9.23 11:11 AM
(116.34.xxx.6)
흥미있는 주제군요
저도 시간있을때 생각하며 볼께요
감사합니다
31. 윤ㅇ회...
'13.9.23 11:17 AM
(211.201.xxx.225)
윤회 저도 저장할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32. mom
'13.9.23 12:08 PM
(61.77.xxx.201)
저장할게요
33. cpffl
'13.9.23 12:45 PM
(183.107.xxx.2)
저장합니다
34. ㅇㅇ
'13.9.23 1:40 PM
(203.233.xxx.130)
저장합니다.
35. 산다
'13.9.23 3:43 PM
(182.215.xxx.197)
환생... 흠미롭군요.
36. 음
'13.9.23 4:05 PM
(223.62.xxx.114)
저도 시간나는대로 봐야겠어요
37. ...........
'13.9.23 4:18 PM
(59.4.xxx.46)
사는게 뭐라고 윤회를 하는건가요 ㅠ.ㅠ 죽으면 끝이면 좋겠는데.....
38. 맞아요
'13.9.23 5:16 PM
(1.126.xxx.158)
저도 위에 언급하신 책들 다 봤어요
보태자면 '티벳 사자의 서' 에서도 자세히 다룹니다.
결론은 지금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 하고 살면 된다는 거..
39. elle
'13.9.23 10:36 PM
(124.50.xxx.76)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40. **
'13.10.5 4:20 PM
(223.62.xxx.8)
윤회 동영상 시간나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