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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3-09-22 23:47:45

 우리애가

몇 년째 아주 이뻐하는

아파트 단지내 고양이가 있는데요.

요녀석이 우리애만 만나면

벌렁 드러누워요.

저 혼자 있을 때 보면 안 그러구요.

얘네들은 어떨때 그러나요?

짐작은 가지만 확실히는 몰라서요.

IP : 180.7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을때요
    '13.9.22 11:49 PM (119.70.xxx.194)

    나 좀 사랑해줘요. 저 좀 데려가 이뻐해줘요.

    동물이 배를 내보이는건 복종의 의미래요.

  • 2. 좋아서 그러죠^^
    '13.9.22 11:51 PM (1.225.xxx.5)

    안심하고 배 보여도 되는 사람, 믿는 사람...
    그리고 너무 반갑고 좋을때 !!

  • 3. ...
    '13.9.23 12:01 AM (180.70.xxx.26)

    댓글들 고맙습니다.
    완전히 누워버리면 빨리 도망갈수가 없으니
    마음 푹 놓이는 사람한테 그렇겠거니 했는데
    맞네요.
    동물을 그만큼 순수하게 좋아하는
    우리애가 전 참 이쁘네요.
    팔불출 엄마ㅋ

  • 4. 우리우리우리
    '13.9.23 12:06 AM (118.220.xxx.188)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부탁드려요ㅜㅜ
    서명해주세요. 부탁드려요ㅠㅠ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아래에 링크있어요!)

    "간통 들키자 오히려 '애완묘 죽이겠다' 협박...현재 10일째
    생사확인 안됨"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objCate1=1&bb...

  • 5. 울동네
    '13.9.23 12:11 AM (1.236.xxx.69)

    노점 과일가게 아저씨가 데려오시는 슈나가 나만보면 그래요. ㅋ
    발라당..내가 넘 이뻐해주니 아저씨도 질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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