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몇 년째 아주 이뻐하는
아파트 단지내 고양이가 있는데요.
요녀석이 우리애만 만나면
벌렁 드러누워요.
저 혼자 있을 때 보면 안 그러구요.
얘네들은 어떨때 그러나요?
짐작은 가지만 확실히는 몰라서요.
우리애가
몇 년째 아주 이뻐하는
아파트 단지내 고양이가 있는데요.
요녀석이 우리애만 만나면
벌렁 드러누워요.
저 혼자 있을 때 보면 안 그러구요.
얘네들은 어떨때 그러나요?
짐작은 가지만 확실히는 몰라서요.
나 좀 사랑해줘요. 저 좀 데려가 이뻐해줘요.
동물이 배를 내보이는건 복종의 의미래요.
안심하고 배 보여도 되는 사람, 믿는 사람...
그리고 너무 반갑고 좋을때 !!
댓글들 고맙습니다.
완전히 누워버리면 빨리 도망갈수가 없으니
마음 푹 놓이는 사람한테 그렇겠거니 했는데
맞네요.
동물을 그만큼 순수하게 좋아하는
우리애가 전 참 이쁘네요.
팔불출 엄마ㅋ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부탁드려요ㅜㅜ
서명해주세요. 부탁드려요ㅠㅠ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아래에 링크있어요!)
"간통 들키자 오히려 '애완묘 죽이겠다' 협박...현재 10일째
생사확인 안됨"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objCate1=1&bb...
노점 과일가게 아저씨가 데려오시는 슈나가 나만보면 그래요. ㅋ
발라당..내가 넘 이뻐해주니 아저씨도 질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