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엄마와 저런 언니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드라마때문에 검색하다보니 생각보다 많네요;;;)
보는내내 "나같으면 부모자식형제 연끊고 산다!!"했어요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ㅠㅠ
82에 계신 또다른 이태란 여러분들께 정말
토닥토닥 백만번 해드리고 싶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김해숙 오현경
ㄷㄷㄷ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3-09-22 21:10:08
IP : 211.38.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ㄱ
'13.9.22 9:19 PM (115.126.xxx.122)이태란 캐릭터는...더 못 되져야 하는데...
산을 옮기는 것처럼..힘드니..
얼마나 굴욕을 당해야...
그래도 그나마 좋은 남편 얻었네..대게는
그 에미같은 남편 얻기 쉬운데...
어쨌든...앞으로도 딸, 자식 착취하는
엄마 캐릭터가 많이 나오길...신선함!!
어쩜 저렇게 적나라하고 리얼한지..
티비를 보면서 자신은 아니라고 차마 발뺌은 못할듯...2. 저희 시댁
'13.9.22 9:58 PM (211.207.xxx.153)저희 어머님께서 큰아주버님과 작은아주버님을 그렇게 편애하셨어요. 문제는 작은형님도 함께 차별하시고 조카들도 차별하셔요.
작은형님네는 정말 착하고 효심도 지극한데.
그걸 몰라주시고 그렇게 차별하세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만 나와요.
저 드라마라도 보시고 본인을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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