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프로에 이현우씨 부인

프로 조회수 : 22,872
작성일 : 2013-09-22 20:27:48
재방 봤는데 마지막날 다른집 부인들 모습은 다 나오던데 이현우씨 부인은 목소리만 나오네요 1편은 못봤는데 거기에는 나왔었나요? 아이들 모습이 이현우씨랑 너무 달라서 부인닮았나 궁금 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 기다려도 끝까지 안나오네요 이휘재씨 부인은 단아하고 예쁘더군요 장현성씨 인물 훤하고 엄마도 이쁘고,추성훈씨 부인은 몸매 좋고 아이 너무 이뻤어요
IP : 182.212.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8:43 PM (211.177.xxx.114)

    저도요.... 아이들이 이현우 안닮아서 부인닮았나 보다 싶었는데..끝끝내 얼굴 안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애들이 다 귀여워요...이현우 둘째 넘넘 귀엽고..이휘재 쌍둥이도 귀엽고 사랑이 최고로 귀여웠네요..여자애지만 추성훈 닮아 남자 여러 울릴듯싶어요..ㅋㅋ

  • 2.
    '13.9.22 8:46 PM (175.223.xxx.152)

    둘째는 이현우 닮았던데요

    그리고 방송 타기 싫으면 안나올 수도 있지요

  • 3. 그런가요?
    '13.9.22 8:52 PM (182.222.xxx.219)

    저는 애들 은근히 이현우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특히 큰아들이요.
    좀 통통해서 그렇지 많이 닮았던데... ^^
    전화 목소리만 들어서는 부인이 애교가 많은 스타일 같더군요.

    추성훈 딸 사랑이는 정말 이름처럼 사랑스러워요. 방송 후에도 사진 계속 찾아봤어요.ㅎㅎ

  • 4. ........안찍을만도
    '13.9.22 9:05 PM (210.117.xxx.109)

    결혼할 때도 꽤나 글래머였는데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카메라 안찍을려고 한 듯해요. 실제로 봤는 데 놀랐어요. 거짓말 좀더 보태면 차승원 와이프 분위기입니다. 살 쫌만 더 찌면요...이현우씨가 그 집 식구중에서 제일 말랐어요...

  • 5. 누구냐넌
    '13.9.22 9:51 PM (220.77.xxx.174)

    아이들이 통통하면 엄마도 그런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얼핏 엄마 뒷모습중 팔부분만 나온장면중 시계찬 팔뚝이 꽤 우람하다 생각했네요....
    방송에 굳이 살찐 모습 보이기 싫엇듯...

  • 6. 원래
    '13.9.22 10:39 PM (24.93.xxx.224)

    결혼하기한참전에도 상당히 통통? 했는데 결혼즈음에 살이 많이 빠진거래요.
    결혼후에 아이 낳으면서 다시 제자리로 가는거죠. 원래 친정식구들이 마른편이 아닐걸요.
    그런데ㅜ이현우가 살이 같이 찌는게 보기가 더 좋을텐데 혼자만 삐쩍 마르니 너무 왜소해보이더라구오.

  • 7. 외모는 모르겠고
    '13.9.22 11:17 PM (116.39.xxx.32)

    집에서 사진으로 언뜻언듯보이는데ㅜ스타일이 좀 올드한거같더라구요;;ㅋ
    이현우씨가 그런스탈을 좋아하는구나 그생각만 들었음

  • 8. ..
    '13.9.23 12:05 AM (58.225.xxx.25)

    부모님이 이현우 부인 집안과 아시는 사이라 결혼식도 다녀오셨었는데요
    이현우 부인은 결혼할 때가 가장 살 많이 빠진 편이었을 걸요?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기준으로는 글래머러스 합니다. 아마 지금은 결혼식 때보다 쪘을걸요.
    큰아들 살찐 거나 이현우가 차려주던 애들 식단 보니까 평소에도 그렇게 먹나보다 했어요.
    스테이크, 치즈, 계란...채소 반찬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9. ..
    '13.9.23 3:21 PM (211.224.xxx.241)

    애들이 며칠만에 엄마가 왔는데도 반가워하지도 않고 이상하던데요. 타사이트선 아마도 보모가 주로 애를 보는것 같다란 애기가 있었어요. 얼굴 생김은 첨엔 엄마만 닮았나 했는데 이현우 어렸을때 사진보니 이현우 얼굴에 젖살이 안빠지면 저런 얼굴일것 같던데요. 애들이 이상하게 정안가게 생겼던데
    근데 이현우네가 어렸을때 사진보니 좀 사는집였던거 같던데

    그 프로서 장현성네가 제일 좋더라고요. 성격 좋아보이는 아빠랑 좋은부모한테 사랑 많이 받아 건강한 아이들이 아빠랑 주고 받는 대화내용이 주옥같았어요.

  • 10. 123
    '13.9.23 3:24 PM (203.226.xxx.121)

    이현우 둘째 토스트 먹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에 .. 귀여워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1,2,3 초만에 입에 쨈묻히고 먹는 모습.. 아궁 기여워~

  • 11. 방송이라 그런가
    '13.9.23 4:42 PM (58.236.xxx.74)

    야채 하나 없이 애기들이 그렇게 큰 사이즈 스테이크를 먹는게 우려스럽긴 하더군요.
    아빠도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식단이 너무 서양스타일같아요.
    비싸서 못 먹는 서민들이 차라리 건강이 나은 거 같아요.

  • 12. 저는
    '13.9.23 5:31 PM (1.225.xxx.5)

    이 프로그램 재밌었어요.
    이휘재가 쌍동이 데리고 씨름하는 거 보면서 ...
    그리고 아이 안고 혼자 훌쩍 거릴 때...
    짠~하고 진짜 아빠가 돼가고 있구나 싶더군요.

    이현우, 듣지도 않는 동화 계속 읽어 주는 거...
    지난 날, 저를 보는 느낌 ㅠㅠㅠㅜ ㅋㅋ
    너무 이해돼서 재미있었구요.

    추성훈, 힘이 좋으니까 딸내미 한 손으로 안고 다니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특히 병원에서 예방주사 맞출 때 사랑이 무지 귀여웠어요.

    장현성, 큰 애 작은 애 둘다 이쁘구 사랑스럽더군요.
    일단 말이 되니까 사연도 만들어지고...
    장현성이 시나리오도 쓰는 작가 잖아요.(최근엔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원작자라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모든 상황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과 표현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조용한 여자 좋아했다는 아빠한테 엄마는 조용한 여자냐구 자꾸 물어보는 둘째, 너무 귀여웠구요.
    가족은 퍼즐같다,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고 다 제자리를 메꿔야 완성되는 ...뭐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큰 아들, 감탄했어요.

    아내의 노고를 몸소 체험하는 컨셉인데....더불어 아이와 아빠의 사랑이 돈독해지는 팁을 얻는 시간이었지
    않았을까 싶은게 더 편성됐으면 싶더군요.

    시청률은 어찌 나왔을까....원래 파일럿은 시청률 잘 나오면 다시 편성되던데....기대돼요^^

  • 13. ....
    '13.9.23 5:31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이휘재씨 결혼잘한 것 같아요.
    부인되시는분도 넘넘 사랑스럽구요.
    새벽부터 화장했다고 퉁퉁거리는 남편한테
    보고싶었으면서 짓궂게 왜그러냐고 하는 모습도 놀랐어요.
    전 성격나빠서 한번 버럭했으면 했지 그렇게 부드럽게 말 못했을 것 같네요 ㅠㅠ

  • 14. 이현우씨
    '13.9.23 5:55 PM (112.153.xxx.16)

    싫다는분들 많으신데, 그래도 이현우씨가 화두에 많이 오르내리는거 보면 신기해요.
    이현우씨부부 본적있는데요. 이현우씨 얼굴이 작아서 그렇지 하체는 좋아요.
    부인은 늘씬한 스타일아니구요. 그냥 그래요. (어떻게 말해야 하나....-_-)
    제 눈엔 남편 이현우씨에 대해 자부심이 상당한 스타일인것 처럼 느껴졌네요.
    현재 마포 강변연가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620 가스로 밥했는데.. 와.. 4 2013/11/10 2,575
317619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831
317618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069
317617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22
317616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495
317615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3,887
317614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052
317613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490
317612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993
317611 칠봉이 & 삼천포- 조폭& 칼잽이 8 칠봉이내꺼 2013/11/10 3,560
317610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7 워킹맘 2013/11/10 1,375
317609 다이렉트로 들려해요 2 자동차보험 2013/11/10 518
317608 자동결제 해놨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되었어요. 1 미납 2013/11/10 578
317607 전북대 수의과 이윤희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8 ᆞ ᆞᆞ 2013/11/10 18,541
317606 강남역에서 서울대까지 택시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5 dma 2013/11/10 1,727
317605 새 옷을 세탁 안하고 입혔더니 아이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2 에구... 2013/11/10 2,369
317604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7 춥네 2013/11/10 1,030
317603 뉴스타파 - 정치 댓글 군인과 군무원 31명 확인 1 암흑의시대 2013/11/10 945
317602 티켓드림 - 리코더 오케스트라 13일(수) 저녁 14 asuwis.. 2013/11/10 975
317601 니 운명의 상대는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을 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ㅋㅋㅋ 2013/11/10 10,107
317600 추리소설13계단 너무잔인해서 못보겠어요 10 일본 2013/11/10 2,806
317599 응답하라에서 12 199419.. 2013/11/10 4,288
317598 [상담부탁드립니다] 남친문제.. 우울증? 조울증? 왜그러는 걸까.. 13 shdje 2013/11/10 3,204
317597 잠 못자면 여드름나요? 2 dd 2013/11/10 1,245
317596 소녀 취향 속옷 어디서 사시나요? 1 흠흠 2013/11/10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