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 쓰시는 분들...오래써도 만족하시는 분들 어떤 브랜드 쓰시나요?

프카프카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3-09-22 20:05:52
예전에 여기서 청소기 글 보다가...

밀레꺼 쓰시는 분들도 오래되도 흡입력도 만족하시고 하신다고 하는데

일렉트로룩스꺼 지금 스탠드 (유선) 될만한거 보는데...
이 브랜드거 좀 오래쓸 수 있을까요?
5년전에 산 L모 브랜드거는 한해가 지날 수록 흡입력이 눈에띄게 떨어지는데 
넘 성질 나더라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http://item2.gmarket.co.kr/BrandOn/detailview/Item.aspx?goodscode=251391424&p... ..
이거 살까 싶은데..

사셨던 청소기 중에 괜찮았던 것 있으시면 좀 말씀 해 주세요~
가급적 소형으로 보고 있답니다... 18개월 딸냄이 너무너무 청소기를 가지고 뒹굴거려서 ㅜㅜ
IP : 125.176.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블루
    '13.9.22 8:23 PM (180.64.xxx.211)

    요즘 청소기 진짜 다 안좋아요.
    쓰다보면 부서지고 모타 망가지고 흡수력 전혀 안되고 계속 사야해요.

  • 2. 00
    '13.9.22 8:54 PM (223.62.xxx.101)

    밀레 18년 사용. 아직도 장판을 먹어버릴 듯 쌩쌩해요.
    그러나 무거워서 밀레 신형으로 새로 구입. 만족합니다. 조용하고 가벼워요. 흡입력은 말할 것도 없죠. 
    저희는 카펫이 있어서 청소기가 필수고 성능이 많이 중요하거든요
    동생은 그동안 국산, 160만원 짜리 프린세스 크리스탈, 다이슨, 일렉 등으로 바꿨는데 마지막 거 1년만에 고장나서 청소기 없어요.

  • 3. ...
    '13.9.22 8:59 PM (114.181.xxx.225)

    친정집의 아에게, 10년이 넘은 건데도 흡입력은 킹왕짱...
    험하게 써서 청소기 앞대가리가 엉망인데 그외에는 멀쩡해서 내다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고장안나도 버려야 새청소기 살것 같아요.
    청소기는 독일산이 좋은듯...저는 다이슨도 별로네요.
    매년 신형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데 청소기가 한두해 쓰는것도 아니고
    광고볼때마다 짜증날듯...

  • 4. 저는
    '13.9.22 9:42 PM (112.154.xxx.62)

    밀레 s5310인가? 그런모델인데..5년넘게 짱짱합니다

  • 5.
    '13.9.22 9:56 PM (211.255.xxx.248)

    친정, 저, 동생네 모두 아에게 입니다. 진짜 이런 게 명품 아닌가 싶어요. 친정 거는 90년대 중반에 산 거에요 ㅎ
    흡입력은-카펫이 들어올려집니다.
    이 거 한대로 온각 길냥이들, 미니핀, 말티들 다 키워냈습니다.

    다이슨도 좋아보이긴 하던데...
    참고로 일렉트로룩스 에피도라르고?는 처음에 간편한 맛만 있고 곧 흡입력 등이 떨어집니다. (지금 우리집 베란다에 서 있네요) 진공청소기랑은 비교가 안되는 듯..

  • 6. 밀레
    '13.9.22 10:54 PM (112.159.xxx.80)

    저도 밀레 강추 13년 됐는데 외관은 좀 험해졌지만 성능은 좋아요. 복층이라 중간에 일렉 오투 백화점서 추가 구매했었는데 고장 잦아서 버리고 아래 위층 밀레 들고 다닙니다

  • 7. 다이슨
    '13.9.22 11:44 PM (1.127.xxx.57)

    다이슨 볼 업라이트 오래 썼는 데
    집 좁은 곳에 사니 무선으로도 충분하네요
    일렉 샀어요. 다이슨 무선도 괜찮고.. 일렉이 사서 샀는 데 앞에 모터헤드 ?
    달려서 괜찮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936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213
312935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078
312934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526
312933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413
312932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676
312931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942
312930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395
312929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776
312928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4,916
312927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06
312926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746
312925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437
312924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329
312923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761
312922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765
312921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16
312920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246
312919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346
312918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2 아휴.. 2013/10/28 3,767
312917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15
312916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193
312915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06
312914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474
312913 정 총리의 담화? 박근혜 지켜주기 연출일 뿐! 3 손전등 2013/10/28 427
312912 강남쪽에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기 좋은 곳 없을까요 6 생신 2013/10/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