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골에서 농사지은 대파를 보내셨네요
전에 어디선가 대파부각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혹시 자게님들 대파부각만드는법 아실까요?
고추는 한 번 쪄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파도 쪄서 만드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생으로 말리는것인지
그리고 흰대 부분인지 녹색잎부분인지 통으로 다 사용하는지
또 밀가루를 사용하는것인지 그냥 하는것인지...
겨울이면 애들이 감기를 달고 사는데
대파 부각은(튀겨서 준다고 얼핏들어서 부각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애들이 생각보다 달달하고 대파향도 안나서 잘 먹는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감기도 덜하다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