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보세요??친구 어머님들...

[미미]

와 아빠어디가 친구 어머님들이 다나오시는데
어쩜 뚱뚱하거나 통통하신분이 한!분!도 안계세요!!!

전 미혼인데도 저분들보다 통통한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ㅠㅠ
집도 다좋아보이고...

첨으로 결혼해서 좋은집에살고싶다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뭐]

연예인들이랑 어울릴라면 그 정도 하겠죠

[ㅇㅇ]

어딜가나 뚱뚱한 사람없어요

[미미]

진짜 요즘은 다들 날씬하신듯 ㅠㅠ 낼부터 다여트 돌입해야겟어요 ㅠㅠ

[일단‥]

일단 오늘은 열무김치. 밀고추장 들기름 넣고
비벼먹고 내일부터 날씬하도록 노력할게요

[이거]

왜들 이러시나요... 짬뽕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난감합니다그려..

[ㅇㅇㅇ]

맞아요. 요새 아파트 주변 젊은 엄마들 봐도 뚱뚱한 사람 드물어요...

[빵빵]

아는언니가청담동사는데,그곳엄마들은누구보다도나자신을최우선으로한다하네요.주관적일순있지만나름일리가있어보여요.그러니가지고있는돈과시간으로자신을꾸미는데신경을쓰는거죠뭐.부럽죠..

[....]

회사에서만 봐도 통통한 사람들 보기 어려워요.... 신입사원들 보면 다들 어찌나 날씬 늘씬에 똘똘한지...

[이상하게]

요샌 아예 날씬하거나 아예 뚱뚱하거나 둘 중 하나에요.
그냥 적당히...내지는 살짝 통통 이런 분들이 없더라구요.

[이효]

돈 있으면 살찌게 안냅두더라구요 ㅋㅋㅋ

[그러게요]

돈 있으면 살찌게 안냅두더라구요 2222222

그래도 빅마마 쌤이 방송에 나오셔서 좀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