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리 앙뜨와네트 영화보다가...잘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질문요..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3-09-22 16:52:48
1. 마리 이사람은 14세란 어린 나이에 프랑스로 시집왔는데,
그 위의 언니들은 없었나요? 왜 막내가 시집을 왔을까요?
 
2. 오스트리아는 이때 프랑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었나요? 이렇게 결혼으로 맺어서 동맹을 해야할
필요가 절실했나요? 프랑스쪽보다 오스트리아가 더 적극적인것 같아서요.
 
3. 이즈음에 나폴레옹이 나타나는거죠?
 
4. 왕부부는 다 처형됐고, 자녀들은 생존했나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입양됐다든지 했나요?
아시는데로 좀 알려주세요^^;;
IP : 1.251.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해보니
    '13.9.22 5:11 PM (124.5.xxx.140)

    장녀만 살아남고 나머진 요절했네요.
    http://ko.m.wikipedia.org/wiki/%EB%A7%88%EB%A6%AC_%EC%95%99%ED%88%AC%EC%95%84...

  • 2.
    '13.9.22 5:17 PM (124.5.xxx.140)

    마리 테레즈(1778년 12월 19일 – 1851년 10월 19일)루이 16세의 장녀로 1793년 부왕과 어머니가 처형된 후 혁명 정부와 오스트리아 황실 사이의 계약에 의해 포로가 된 혁명당원 몇 명과 교환되기로 결정되었다. 후일 샤를 10세가 되는 숙부 아르투아 백작의 장남 앙굴렘 공작 루이 앙투안과 결혼하여 앙굴렘 공작 부인이 되었다.루이 조제프 그자비에(1781년 10월 22일 - 1789년 6월 4일) 8세에 요절루이 17세 (루이 샤를, 1785년 3월 27일~1795년 6월 8일)떵플 탑에 수감되었고, 힘든 감옥생활과 부모의 죽음에 대한 충격, 시몽에 의한 심한 구박 등으로 건강이 나빠져 1795년6월 8일, 결국 루이 17세는 임파선 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나이는 겨우 10살이었다.소피 엘렌 베아트리스(1786년 7월 29일 - 1787년 6월 19일) 1세에 요절

  • 3. 원글
    '13.9.22 5:22 PM (1.251.xxx.78)

    아....그렇군요...
    그렇게 적대적이었던줄은 몰랐어요...프랑스 국민들이...미워할만했겠네요. 단순히
    다른나라의 여자라는 것만으로도...

    아들들은 어디에서나 살아남기 힘들군요....감사해요..
    검색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마리앙뜨와네트만 치면,,이사람에 관한것만 나오고..하니까...
    국제정세 같은건 뭘 검색해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4. 루이17세 보니
    '13.9.22 5:25 PM (124.5.xxx.140)

    http://ko.m.wikipedia.org/wiki/%EB%A3%A8%EC%9D%B4_17%EC%84%B8
    루이 17세가
    태어난 곳은 프랑스 왕국 베르사유 궁전 10세로
    죽은곳은 프랑스 왕국 탕플 감옥이네요.
    왕가의 마지막은 슬프네요.
    그러고 나폴레옹 1 세로 들어가구요.

  • 5. 마리앙뜨와네뜨
    '13.9.22 5:47 PM (121.190.xxx.84)

    http://blog.daum.net/elara1020/8464472

  • 6. ...
    '13.9.22 7:32 PM (175.193.xxx.73)

    마리 앙토와넷의 얘긴 많이 와전되었다는 설이 있어요. 사실 루이 16세때의 세금이 쓰여진 걸 보면 그 전대 루이 14세 때, 15세때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론 그닥 사치와 부패가 심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구 프랑스 왕실인데 검소했단 것은 절대 아니구요. 그럼에도 이렇게 부패와 향락의 화신처럼 그려진 것은 로베스피에르를 비롯한 혁명파들이 왕정파들을 비롯 왕실을 깍아내려야 했구 거기에 가장 적당한 인물이 마리 앙토와넷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프랑스가 싫어하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었기에 국민적 감정을 조작하기 쉬었다는 겁니다.
    역사는 이긴 자 힘을 가진 자들의 기록이다 보니...
    게다가 마리 앙토와넷의 머리가 하애진 것은 충격이란 얘기도 있구, 사실 그 전에 탈출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그 분장이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259 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2 비리 방조자.. 2013/09/24 1,129
301258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ㅇㅇ 2013/09/24 542
301257 깍두기 담근 무가 매운데 숙성시키면 사라지나요 1 깍두기 2013/09/24 1,374
301256 녹물이 나와서 연수기 달려고 하는데요. 2 .. 2013/09/24 1,562
301255 부침개에 2 2013/09/24 1,348
301254 오늘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 먹을래요~ 2 케티케티 2013/09/24 1,234
301253 딸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106 ,,,,,,.. 2013/09/24 21,265
301252 다이어트 중 음주 10 dd 2013/09/24 1,682
301251 '나의 사랑하는 남편'을 줄여서 쓰는 말 없나요? 18 ... 2013/09/24 3,084
301250 전복은 거의 국산이 많죠? 1 opus 2013/09/24 706
301249 중국 흡혈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 2013/09/24 1,005
301248 제사와 상속 7 이룰란 2013/09/24 2,900
301247 치명적인 장난질 우꼬살자 2013/09/24 691
301246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윤상현 2013/09/24 2,161
301245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참맛 2013/09/24 1,673
301244 이이제이 님...나오는 시간 ㅋㅋ 2013/09/24 551
301243 두 눈이 실명된 어미고양이와 그 곁을 지키는 새끼 고양이.. 23 그냥.. 2013/09/24 3,192
301242 로버트웰치 양식기 아시는 분? 푸우 2013/09/24 802
301241 엄마 왜 그랬어... 4 엄마.. 2013/09/24 1,910
301240 어제 모카골드 커피글 보신분~~ 4 꽃님이 2013/09/24 2,505
301239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2 국민연금빼고.. 2013/09/24 1,945
301238 아들 심리상담 해야할까요..... 13 걱정스런맘 2013/09/24 2,879
301237 日 <산케이> '교학사 교과서 소동' 韓 반성기회 2 친일세력자랑.. 2013/09/24 777
301236 김치찌개에 스팸넣는게 젤 좋아요ㅡㅡ 20 사라 2013/09/24 9,538
301235 실업급여때문에 고용센터갔다왔는데요 10 2013/09/24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