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도 1위라는 스웨덴.
얼마전 강의 내용중에 들은말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가정이(부부+자녀) 1/3이고
혼외출생이 1/2이고요
미혼모 복지가 빵빵하니 그런가보다 해보지만 1/2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 여력이 안되서 외동인데
제가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면 셋정도 낳고 싶거든요
1인가구 60%도 좀 놀라워요
국민 행복도 1위라는 스웨덴.
얼마전 강의 내용중에 들은말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가정이(부부+자녀) 1/3이고
혼외출생이 1/2이고요
미혼모 복지가 빵빵하니 그런가보다 해보지만 1/2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 여력이 안되서 외동인데
제가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면 셋정도 낳고 싶거든요
1인가구 60%도 좀 놀라워요
20살되면 다 독립하니깐요.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다 독립하면 거의 그정도 수치 될꺼예요.
일단 성인이 되면 독립합니다
서양사회는 고등학교졸업하면 다 독립하는 문화이고,, 한국처럼 무조건 결혼하고나서 함께 살기시작하고 애를 낳아야하는 문화가 없으니까요. 성인이 된후에는 동거를 하든 결혼전에 아이를 낳든 그사람 개인사정이지 한국처럼 손가락질한다거나 그런거 없거든요. 제 직장동료중에도 아직 결혼안하고 애 둘낳고 살고있는 사람도 있고,, 20대초반에 남자친구랑 같이살고있는 직장동료도 있구요. 혼외출생 1/2 별로 이상하지않은데요?
1인 가구 비율이 높으니 행복할 것 같아요.
머리 굵은 자식들 쿨하게 따로 살고
미혼으로 평생 살아도 남 눈치 안 보고
복닥복닥 모여 사는 데서 불행이 생기는 거 같아요.
모여 살다 보면 감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꼭 희생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무조건 참아야 평안한 상태가 유지되는 게 보통이잖아요.
아까 베스트 글에서 봤던 개돼지 언급한 주부의 한탄도 그렇구요. 어린 자식 키우느라 희생 감수 하는 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지만, 성인 자녀나 배우자의 부모와 복닥이며 그러고 사는 건...
자녀 출산 때문에 결혼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점은 참 부럽네요. 우리나라에선 쓰레기 같은 배우자라도 애들 땜에 결혼유지하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
참,, 나중에 부모님한쪽분이 돌아가시고 혼자만 남으셔도 보통 혼자사시지 자식부부집으로 들어간다거나 그러지않아요,, 거기서 또 1인가족 추가되겠네요.,,
윗분글 보니 또 생각나네요
행복도 높은게 거긴 쓰레기 같은 배우자랑 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스웨덴은 이혼시 살집+아이가 미성년인 경우 1인당 생활비 책정 되서 나오구요
교육,의료 무료이고
화려하게는 못살아도 기본적인 생활은 걱정 없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이혼했다고 손가락징당하는 문화도 아니고. 전업주부비율이 낮고 양육비며 확실히 챙겨받기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것도 한국보단 덜하지요,,
그러니 참고살 이유가없지요~ 한국은 참고사는사람이 많은데도 이혼율이높고,,유럽이나 서양권은 참고사는여자가 없기때문에,,이혼율이높고,,
참 서울은 1인가구 45%래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애 있어도
싫으면 안살아요.
참고 살일이 없으니 행복지수가 높은가봐요!
남자들이 부양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면, 가족을 구성할 이유가 없어지지요.
여자들이 똑같은 권리를 갖는데, 남자가 희생해서 부양해야할 이유가 없어지지요.
남자와 여자는 날때부터 모든것이 다른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니, 정상적인 가족이 구성될이유가 없지요.
좋은 남자유전자와 좋은 여자유전자가 주로 가정을 이루게 되니, 주로 우성인자들만 살아남는 자연스런 능력없고 성격 안좋은 사람들의 유전자는 도태되는 결과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지요. 자기가 싫은 사람은 자기대에서 유전자 전달을 끝내는 것이지요. 다음 세상은 다른 사람들의 후손들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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