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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소래포구 가지마세요

질렸음 조회수 : 5,182
작성일 : 2013-09-22 16:18:26
소래 원래 문제 많지만
특히 오늘 발 디딜 틈없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예요
가격도 전어회 포장 1키로
소래 25000
연안부두 10000에 8000도 있네요
소래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IP : 117.111.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럽고 불친절하고
    '13.9.22 4:21 PM (175.211.xxx.143)

    매운탕 맛도 드럽게 없어요.

  • 2. 프린
    '13.9.22 4:22 PM (112.161.xxx.78)

    이젠 아파트도 빽빽이 들어서고 볼것도 없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부러 찾았는데 별로라 안간지 좀 됐어요
    가격은 왜 ㅇ이렇게 비싼지
    소래 옆동네서 가시는거 아님 각지역 수산시장이 훤씬 싸고 물건도 좋아요

  • 3. ...
    '13.9.22 4:22 PM (112.144.xxx.231)

    전 거기 사람들 지나다니는 도로 바닥에 돗자리 깔고 먹는 사람들은 무슨 맛으로 먹나, 꼭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야하나 싶던데요. 소래포구 싸지도 않고 지저분하고 먹을장소도 도로바닥인데 왜 그렇게들 가는거에요?

  • 4. 맞아요
    '13.9.22 4:25 PM (121.157.xxx.133)

    예전에 인천 살때도 소래 안가고 연안부두가서 장봤었어요.

  • 5. 인천사람
    '13.9.22 4:54 PM (223.62.xxx.32)

    부산서 인천으로 이사와서 소래 유명하대서 나름 기대하고 갔다가 대실망
    절대 소래 안가요

  • 6. 쩝..
    '13.9.22 5:42 PM (218.234.xxx.37)

    인천 사는데 소래 포구 안가고 대명포구 가요..
    저도 부산사람이라, 처음엔 부산 자갈치 생각도 나고 해서 좀 좋아했어요.

    그런데 몇번 물건 사보니...소래 포구에 물건은 많은데 그 중 국산이나 직접 잡은 거 별로 없을걸요.
    수입이나 물건 떼갖고 오는 유통상들이지... 그리고 황당했던 거..
    처음에 멋모르고 소래포그 가서 새우를 사가지고 오는데,
    새우 얼은 거(얼음 안에 새우 들어 있음) 말고 좀 녹은 걸로 달랬더니 그럼 자기는 장사 못한다고...

    그렇게 몇번 소래포구에서 현금만 주고 얼은 새우 사다가 노량진 수산 시장 갔더니 이건 신세계..ㅠ.ㅠ
    새우는 얼음끼 싹 빼서 주고 (근수로 다니까 얼어있는 건 새우 마리 수가 더 적잖아요)
    한 5만원어치 사면 카드도 되고, 주차권도 주고...

    김포 대명포구는 선주 아니면 아예 가게를 못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배 타는 어부이고, 와이프나 딸네미가 대명항에서 점포 하고.. 그래서 거긴 좀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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