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리모콘 돌리다 '프로듀서'라는 코미디 영화를 하는 걸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부터 봐서 앞부분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병맛도는 개그 코드에 사소하게 웃긴 웃음 포인트가 깨알 같은 영화인데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자가 '히틀러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일부러 욕먹을려고 만든 것 같은데
관객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으니까 울상짓고 눈물을 흘리네요
그게 또 웃긴데 앞 부분에 뭔 일이 있었나 싶어요 ㅋ
우연히 리모콘 돌리다 '프로듀서'라는 코미디 영화를 하는 걸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부터 봐서 앞부분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병맛도는 개그 코드에 사소하게 웃긴 웃음 포인트가 깨알 같은 영화인데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자가 '히틀러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일부러 욕먹을려고 만든 것 같은데
관객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으니까 울상짓고 눈물을 흘리네요
그게 또 웃긴데 앞 부분에 뭔 일이 있었나 싶어요 ㅋ
원래 작전이었어요. 늙은 여인들로부터 투자금 백만불만 받고 이중장부 꾸몄다가
첫 공연 말아먹고, 바로 리우데 자네이로로 튀는거요.
중간에 오디션하는 부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