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남자애들 친구많나요?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3-09-22 14:27:58
괴롭힘받고있진 않은걸로 만족해야할까요?

공부도 뭐도 다 무난은한데
친구가 없어보여요
명절같은때도 숙제뭐냐 이런 문자외엔 아무 연락도 없고요 어쩌다 친구들이랑 영화보는정도?
절친이랄만한 친구가 없어보이네요
쉬는시간에 떠들고 노는정도에요

전 중딩때 친구들이 매우중요했는데 남녀찬가요?
웬지 안쓰러보여요
막상 지는 아무생각없지만요
좀 어려서 저럴까요?
IP : 39.118.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2:30 PM (119.201.xxx.164)

    어쩌다 영화보고 쉬는시간에 떠들고 놀면 되죠..뭐

  • 2. 영화보고
    '13.9.22 2:32 PM (211.244.xxx.37)

    그럴정도면 친구인듯한데요.
    요샌 다 카톡때로 하기 때문에.

  • 3. ㅇㅇ
    '13.9.22 2:37 PM (125.179.xxx.138)

    어쩌다 친구들이랑 영화보는정도 딱 좋아요

  • 4. ᆞᆞ
    '13.9.22 2:37 PM (180.224.xxx.185)

    우리때와는 달리 요즘 애들은 친하더라도 자주 만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윗분말씀처럼 카스, 카톡 등에서 만나니말이예요,.. 이번 추석연휴때는 아예 피시방 멤버를 짜서 가더군요 오늘은 중간고사 대비 학원보강도 같이가고요

  • 5. ..
    '13.9.22 2:42 PM (223.62.xxx.226)

    저희애도 딱그래요.
    그러려니 해요.
    시간 맞춰 각자 집에서 롤 이나 하더라구요.

    그것도 학원시간 다 안 맞아 잘 못하구요.

  • 6. 남자애들은 그렇게
    '13.9.22 2:43 PM (175.125.xxx.192)

    친구관계가 단순해서 좋은 것 같아요.

  • 7. 부럽
    '13.9.22 2:48 PM (223.62.xxx.29)

    가끔 문자하는것도 부럽네요..
    저희아들은 전화한통 문자한통 없습니다.
    왕따아닌것에 감사해야하나요ㅠㅠ

  • 8. 남자아이들이
    '13.9.22 2:50 PM (183.109.xxx.239)

    원래 절친 이런 개념이 여자랑 다를거에요. 남자아이들은이 애랑 놀아도 흥 저애랑 놀아도 흥. 친구 무리도 자주바뀌더라구요.

  • 9. 원글
    '13.9.22 2:58 PM (39.118.xxx.210)

    답글들 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되네요

    저희앤 여러명 카톡도 초대못받는거같고
    영화도 보고나면 딱 영화만보고 와서
    제가보기엔 영 이상하기도하고 신경쓰이더라고요 ^^;;

  • 10.
    '13.9.22 2:59 PM (39.118.xxx.210)

    도움말씀 나눠주고 같이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

  • 11. ...
    '13.9.22 3:01 PM (211.234.xxx.98)

    내년 중딩되는 아들 있는데 완전 똑같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걱정하던 차였는데 걱정 뚝~해야겠어요.
    원글님, 댓글들님~ 베리 베리 쌩유~^^

  • 12. ㅋㅋ
    '13.9.22 3:18 PM (112.151.xxx.29)

    울아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남자아이들 특성이 그렇군요.
    여자아이들 처럼 친구 관계 때문에 신경쓸일 없어 좋긴한데 조금 걱정은 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덕분에 마음 놓입니다. ^^

  • 13. 남자애들은
    '13.9.22 4:32 PM (14.52.xxx.59)

    그날 아침 만난애가 그날의 절친입니다

  • 14. 아이 나름이에요
    '13.9.22 6:37 PM (39.7.xxx.8)

    우리 애는친구가 너무많아서 공부에 방해되는 정도라 맨날 아빠한테 친구줄이라고 타박들어요.
    아이 하는거보면 털털한게 저렇게 친구 만드는구나 싶은 편안함이 있어요
    애가 외모나 공부나 빠지는게없구요
    엄마 안 닮아서 다행이다 싶지만
    것도 타고나는것 같아요

  • 15. .....
    '13.9.22 9:31 PM (112.150.xxx.35)

    남자애들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부분이 맘에 걸려 고등학교는 좀 그런 부분 생각해서 보냈어요 훨씬 낫네요 시험봐서 가는 학교고 기숙사 생활하는데 그러다보니 좋은 친구 많이 사귀어서 지금은 맘이 놓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95 치과에서 신경치료 했는데..질문있어용... 4 랭면육수 2013/10/02 1,675
303294 요새는 왜 라면 자판기가 안 보이죠? 2 ..... 2013/10/02 1,249
303293 백화점에서도 구두상품권으로 구매가능해요? 1 dd 2013/10/02 621
303292 번역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4 순진맘 2013/10/02 1,608
303291 인터넷몰에서 산 옷에 얼마나 만족하세요? 6 인터넷샵 2013/10/02 2,309
303290 평가인증 땜에 이불을 보내라는데 이거 어디에 민원제기하죠? 3 아진짜 2013/10/02 1,241
303289 앗 내일 또하네요 주군! 1 ᆞᆞ 2013/10/02 1,714
303288 아빠어디가 이제야 처음 본 사람인데요 17 jdjcbr.. 2013/10/02 4,764
303287 어젯밤 성관계 꿈 같았다 9 2013/10/02 7,066
303286 속초여행일정좀잡아주세요 1 속초여행 2013/10/02 902
303285 공효진... 소지섭... 23 아무래도 2013/10/02 10,778
303284 뜬금없이 대출승인됐다는 문자가 왔는데요 4 ㅇㅇ 2013/10/02 2,876
303283 **소프트리 아이스크림 먹어보신 분 계세요? 도와주삼 ~^^ 12 ㅎㅎ 2013/10/02 1,657
303282 미야베 미유키....모방범 읽으신 분,...... 10 책벌레 2013/10/02 2,910
303281 '호텔 르완다' 보셨나요? 2 ... 2013/10/02 1,119
303280 공권력에 맞서 저항하는 밀양 할머니들의 레볼류션 뉴스 속보 3 ... 2013/10/02 707
303279 속초사시는분 속초날씨 어때요? 2 가족여행 2013/10/02 572
303278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 3 선견지명 2013/10/02 1,217
303277 구매대행 사기당했네요 ᆢ ㅠ 궁금맘 2013/10/02 2,558
303276 학부모 만족도 조사 진짜 익명 보장 되지요?? 8 .... 2013/10/02 2,640
303275 내돈 1,135,820원을 꿀꺽해버린 ㄹㄷ홈쇼핑 3 호박설기 2013/10/02 3,886
303274 이거 저만 처음본건 아니겠죠~파면자 다중이....; 4 혹시다중이 2013/10/02 1,290
303273 국민연금 탈퇴해야 하나... 24 주부 2013/10/02 7,287
303272 귀농에 관한 정보공유합니다 1 귀농정보 2013/10/02 1,142
303271 혹시 '머나먼 나라' 라는 드라마 기억하고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3 차곡차곡 2013/10/02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