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항생제 --> 변비 인가요?

== 조회수 : 10,583
작성일 : 2013-09-22 11:12:42
피부염 때문에 항생제 먹고 있는데..
여태껏 딱 두알 먹었는데 으..
배 안 장 운동이 올스톱한느낌..으으으.. 끔찍해요..
월욜이면 출근해야 돼서 그전까진 해결하고 싶은데..
제가 원래 웬만하면 변비에 도가 튼사람이라..
충분한 지방섭취+섬유질섭취+물섭취+유산균 등등 할건 다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항생제 --> 변비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약 설명서에서도 보면 설사 부작용주의하라고 되어있어서..멘붕이네요
IP : 68.49.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ayalone
    '13.9.22 11:15 AM (211.36.xxx.87)

    제 경우는 100퍼센트 입니다...

  • 2. 원글
    '13.9.22 11:16 AM (68.49.xxx.129)

    ㄴ 흐아아악..그럼 지금껏 딱 두알 먹었는데 이제 더이상 안먹으면 하루 안에 해결될까요? ㅜ

  • 3. 원글
    '13.9.22 11:20 AM (68.49.xxx.129)

    그러면 항생제 --> 변비로 가는 매커니즘?이유?는 뭔가요? 어떤 약 보면 몸속 수분을 마르게 해서 변비유발한다는것도 있는데..제가 진짜 어제 종일 물을 엄청 들이켰거든요 일부러..그런데도 여전한걸 보면 다른이유에서 변비를 유발하는거같은데 뭘까요 ㅜㅜ 알면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 4. 디어보니
    '13.9.22 11:24 AM (183.98.xxx.109)

    ㄴ항생제가 피부의 염증만 가라앉히는데만 작용하는게 아니고...장내 유익한 세균까지 다 죽여서 그래요. 종종 애기들은 설사 마니 하구요. 유산균 드세요.

  • 5. ...
    '13.9.22 11:24 AM (211.177.xxx.114)

    애같은 경우에는 설사조심이 맞아요... 어릴때 항생제 먹이면 애가 설사 한다고 실제로도 그랬구요.애랑 어른이랑 틀린가봐요...

  • 6. 피클
    '13.9.22 11:25 AM (117.20.xxx.27)

    제아인 항생제 먹으면 설사라 처방받을때 얘기해서 다른약 받아요 원래도 설사 잘 하는 아이라 유산균제 같이 먹구요
    항생제가 장내 좋은균을 죽여버려 설사를 하더라고요
    원글님도 항생제 드시는동안은 유산균, 요구르트 등을 충분히 드셔야할거에요

  • 7. 원글
    '13.9.22 11:29 AM (68.49.xxx.129)

    원래 유산균 영양제 달고 살아요. 유산균이 부족할리는 없어요 ㅜ 하루에 캡슐을 서너개는 먹거든요.. 오늘은 보통 평소에 유산균 이렇게까지 먹으면 설사한다..싶을 정도로 유산균 먹었는데도 여지껏 무소식.....

  • 8. 보통
    '13.9.22 11:31 AM (115.136.xxx.100)

    애나 저나 보통은 설*이던데요.

  • 9. ad
    '13.9.22 11:52 AM (211.210.xxx.203)

    설사 아니면 변비 둘중의 하나가 오죠.
    유산균같은거 드시고 물많이 드세요..

  • 10. 괜히
    '13.9.22 11:55 AM (1.126.xxx.65)

    유산균 제재 낭비 마시구요, 들어가 죽어버리니..
    항생제 끝나면 드시고.
    고구마나 당근 등 생야채 드시고 배 아픈 거 아니면 그냥 놔두세요

  • 11. 원글
    '13.9.22 11:56 AM (68.49.xxx.129)

    답글 달아주신분들께는 너무 감사하나...지금까지 물을 빠께스로 들이키고 유산균도 과하게 먹었단 말이에요 엉엉.... 여기와서 징징대고 있네요 ㅋ 몇년동안 변비를 달고 살았던 적이 있어서 변비공포가 심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ㅜ

  • 12. ...
    '13.9.22 12:01 PM (211.210.xxx.203)

    항생제랑 유산균이랑 같이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낭비말라는 분은 뭔가요?
    항생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분은 아마 평소에도 장건강이 좋지는않았을거에요.

    저도 그래서 항생제만 먹었다하면 바로 표가납니다.

    요구르트 같은거말고 유산균제재를 드셔보세요.
    바로 효과없는것같아도 더 심해지지는 않을거에요. 과일하고 미지근한물 많이 드시구요.

    항생제 복용동안에는 불편해도 견뎌야죠 뭐...
    유산균 과하게 먹는다고효과있는게 아니에요;;

  • 13. 저는반대
    '13.9.22 12:21 PM (222.236.xxx.211)

    항생제먹음설사 좍좍해요ㅜㅜ
    무서운 항생제

  • 14. 뭐든...
    '13.9.22 1:03 PM (115.140.xxx.42)

    약이나 화학제재 이런거말구요...그동안 그래왔다면,싹 끊으시고 서서히 자연식품 드시고 장을
    원 상태로 좋아지게 회복해놓는게 좋을거같아요...그런 뒤엔 평소에 사과,우거지나 시레기,
    루이보스티,등 장에좋은 음식 늘 드시고요...이러면 속 불편한 일이 별로 없어요...
    제 경험이에요...
    젊었을 때 속쓰리고 장 안좋고 약 달고살고 했어요...그거 안하고 약 끊은뒤엔 체하거나 설사하거나
    이럴 일이 없어졌어요....

  • 15. churros
    '13.9.22 2:03 PM (76.229.xxx.86)

    첨 들어봐요 변비온다는 거..보통은 설사가 부작용인데..
    혹시 항생제가 아니라 다른 생활 습관의 변화는 없으신가요?
    충분한 양의 지방섭취--> 지방 섭취는 위장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혹은 피부염때문에 알러지 약도 함께 드셨다면 종류에 따라 변비를 유발하는 약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21 흰옷이 파래졌어요..ㅠㅜ 5 궁금이 2013/10/02 1,301
303220 부산에 좋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7 ***** 2013/10/02 1,305
303219 베스트글 남의 남편 사진들거와서 돌려가면서 비아냥 거리는거. ㅇㅇㅇㅇ 2013/10/02 1,125
303218 서울 맛집 좀 소개해주세요 쌩쌩이 2013/10/02 353
30321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1 ... 2013/10/02 694
303216 북한 관련 보도는 특종 아니면 오보 1 오보의 역사.. 2013/10/02 596
303215 세븐스프링스 샐러드 소스에 있는 치즈가 리코타 치즈인가요? 궁금 2013/10/02 729
303214 요즘 코스트코에 자몽 있나요? 1 자몽 2013/10/02 506
303213 MB '대운하 위장' 직접 지시...부작용 알고도 강행 1 대운하 아니.. 2013/10/02 467
303212 내숭있는여자가 남자에게 인기많나요? 12 궁금 2013/10/02 3,758
303211 꽃할배에서 원두커피 자판기 보셨어요? 9 부러워요 2013/10/02 2,650
303210 결혼식 한복 대여 5 kk 2013/10/02 2,634
303209 눈암...이라는것도 있더군요. 7 ㅇㅇㅇ 2013/10/02 4,285
303208 월남쌈 만들때 라이스페이퍼 6 ㅇㅇ 2013/10/02 1,919
303207 지금 지하철인데. . 6 아..., 2013/10/02 1,553
303206 유튜브로 만화보여주려는데 재생이안대요 절실 1 미도리 2013/10/02 319
303205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1 끔찍한관대 2013/10/02 667
303204 이기적인 엄마, 임 여인에게 5 bb 2013/10/02 1,875
303203 아버지처럼 말하는 사람 1 ... 2013/10/02 417
303202 소간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8 2013/10/02 12,982
303201 김진태 의원은 성적인 것에 완전히 튀네요 7 새누리 품격.. 2013/10/02 1,257
303200 상가건물 매도시 양도소득세 신고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부동산 2013/10/02 2,727
303199 기초연금, 타워팰리스 노인 '20만원' VS 기초생활 노인 '0.. 4 명의만이전 2013/10/02 1,597
303198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시원하고 좋아” 2 범죄자 2013/10/02 957
303197 삶은 계속된다 14 외로움 2013/10/02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