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본 아이 책상이 139 의자 59만원...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13-09-22 09:57:30

가구 매장 지나가다..작고 깔끔한 책상이 보이길래

가격을 보니... 저렇네요...

상표가 생각이 안나는데...

건축 설계실에서 쓰는거 같이 높낮이가 조절되고 의자도 아주 낮은 앉은뱅이서 부터

판매원 말에 중고등까지도 쓸수 있다고....

제가 예전엔 아낄건 최대한 아끼고...사고 싶은건 좀 지르는편이었는데...

이건 차마...

아이 책상으로 200..소파 가격이네요..헐.....

요즘 돈에 대한 생각은...

있으면 참 편리하구나...고민을 할필요가 없고...아끼려고 머리 굴리다..머리 새는 일도 없고 ...여행가도

턱턱 택시타면 몸 덜피곤하고...비즈니스 타면..더 편하고...

애들 방학때 마다 어디  캠프던 스쿨링이던 내가 알아보는 수고 덜고 수수료 내고 그냥 보내면 되고..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거 먹고..그렇게 만들어 주는거죠..

밑에 글에 5-60대가 젤 잘산다는건...

지금은...나오는 물건 사야할것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부모님도 70대 신데 한 10년전즘...그러시더라구요..

티비 광고 보더니..요즘 애들은 돈모을수가 없다고..

저렇게 매일 좋은 물건 쏟아져 나오는데 사고 싶지...남들 사는데...

20년전만해도 휴대폰이 이렇게 될줄 몰랐죠..아이패드며 위스포츠며....

광고도 너무 멋지고...내 현실에 가장 불만족을 느끼게 만들어 사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니.....

 

책상 이야기 하다....이야기가 딴데로 빠졌네요..

이동네가 구매력이 높은 동네도 아닌데...그 책상 사는 사람들 많을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뭐 살수도 있겠죠..

책상 좋다고 애 공부 잘하냐..그건 아니다..뭐 이런 댓글 예상 되네요..ㅎㅎ

요즘 무슨 글쓰기가 겁나요..

IP : 115.143.xxx.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예상
    '13.9.22 10:00 AM (39.115.xxx.197)

    허영심 가득한 된장 엄마들 욕 하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님 댓글 보니
    '13.9.22 10:01 AM (115.143.xxx.50)

    가슴이 철렁...내려 앉네요..소심한 a형이라...ㅋ

  • 3. ㅇㅇㅇ
    '13.9.22 10:02 AM (39.7.xxx.122)

    누구한텐 200만원짜리 아이책상이 허영이지만
    누구한텐 그정도가 보통 소비수준이기도 하죠
    그러니 된장엄마 운운할필요 없죠

  • 4. ㅇㄹ
    '13.9.22 10:03 AM (203.152.xxx.219)

    가치관이 다 다르겠지만.. 그 책상이 과연 효용가치가 있을지... 책상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장롱도 쇼파도 아니고.. 백몇십만원은 좀.. 거품이 너무 많이 포함된 가격같긴 해요.
    그래도 사고 싶음 사는거죠...

  • 5. 그거
    '13.9.22 10:06 AM (182.172.xxx.87)

    좋아요.
    질려서 못쓰지 내구성은 애가 대학생 되어서도 쓸만큼 또 몸에 맞출수도 있고
    물건은 좋아요. 그거 독일제품이죠?

  • 6. 하긴 요즘
    '13.9.22 10:07 AM (115.143.xxx.50)

    200은...뭐...가방 하나 값이긴 하죠..그런 사람 많죠..나가면 보이는게 루이비통 가방이니...

  • 7. ㅌㅌㅌㅌ
    '13.9.22 10:07 AM (221.164.xxx.106)

    본문만 보고 님 책상인 줄 알았는데 아이 책상이면... 애가 마음에 드는 책상 사는 게 좋죠. 아이 눈에 안 띄게 하세요 ㅋㅋ
    애가 모르면 물욕이 안 생김 ㅋㅋ

    그리고 책상 좋다고 공부 잘하는거 전혀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 책상 봤는데 다 진짜 별로였음 . . .

    광고글이면 초쳐서 죄송합니다 ㅋ

  • 8. 흐음
    '13.9.22 10:08 AM (123.109.xxx.66)

    두어해 쓰고마는 유모차에도 기백만원 척척 쓰는 세상이니
    책상 십여년 쓴다는데 살사람 있겠죠

    상업광고를 차라리 보지말아야해요
    상품홍보 뿐 아니라 가치관마저 바꾸려는 무서운 30초.

  • 9. ㅎㅎ
    '13.9.22 10:10 AM (124.61.xxx.41)

    물건은 좋지만..상술이 문제겟지요..그 물건 원가가 얼마일까요,,유통비 ,마진 등 빼면 물건값의 10%도 안될걸요 고로 돈많은 봉들한테는 딱맞는 타켓 제품이지요

  • 10. ....
    '13.9.22 10:10 AM (124.58.xxx.33)

    생각하기 나름인거겠죠. 명품백도 사려면 몇백인데, 사실 거기다가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지갑정도 넣고 다니는게 다잖아요.

    책상 좋은거 한번사면, 공부끝날때뿐만아니라, 결혼해서 신혼집 꾸밀때도 자기가 어려서 쓰던 공부하던 책상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뭐 이런생각해보면, 높이 조절되어서 어려서부터 성인되어서까지 쓸수있는 책상이 백만원대면 누군가에겐 저렴할수도 있는 돈의 액수인거죠.

  • 11.
    '13.9.22 10:12 AM (223.33.xxx.220)

    거기 앉아 있는다고 공부 잘되는거 아니고
    여유있ㄴ 사람들이 맘에 들면 사는거지요
    말도 못하는 아기때부터 사교육.. 교구니 뭐니..이런저런 사치품 다 사고 하면서 여유없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요.
    50-60대가 여유있게 느껴지는건 그 세대들은 대부분 아끼며 살았지요. 철마다 여행에 외식에 쓰잘데기 없는 물건들 안사들이고 모았잖아요.. 예외야 있겠지만 여튼 요즘 뭔가 이상함.. 살기 힘들다고 난리치면서 이번 연휴에 공항가보니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 12. 책상은
    '13.9.22 10:12 AM (68.49.xxx.129)

    좋은거 신경써서 사주세요. 전 어릴적부터 책상에 되게 예민? 했었어요. 단순히 높낮이 넓이 이런것보다도 웬지 설명할순 없지 나랑 맞고 안맞고가 있더라구요. 엄청 좋은 책상인거 같아도 며칠 앉아서 공부하다보면 아니올시다 감이 오는게있어요. 물론 학생들마다 책상에 신경쓰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환경에 예민한 애들은 책상도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이백만원정도는..요즘 좀 괜찮다 싶은 책상은 몇백 하지 않나요? 소파는 비싼건 천만원대로 넘어가는데요 뭐..

  • 13. 맞아요...
    '13.9.22 10:15 AM (115.143.xxx.50)

    저희 부모님도..워낙 외출을 안하셨는데....밖에 나가면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족만 매일 집에 있나보다고...남들은 다..팔도강산 놀러 다닌다고 했던..ㅎㅎ
    발디딜틈 없이 다닌다고..

  • 14. ----
    '13.9.22 10:16 AM (221.164.xxx.106)

    헐 바이럴 마케팅 ㅠ _ㅠ


    제발.. 그냥 책상은 단순한게 좋습니다 ...

  • 15. 그쵸...미국애들도 눈만
    '13.9.22 10:26 AM (115.143.xxx.50)

    뜨면 몰에 가서 돌아다니는게 일이라고...ㅎㅎ
    그리고 이거 광고 아닌데...그렇게 보이나보네요..좀 있다 삭제 할게요..
    저희 큰애건 일룸인데 작은애걸 이걸로 산다면 그것도 차별이겠죠...

  • 16. 앗!
    '13.9.22 10:26 AM (211.246.xxx.236)

    우리 얼마전에 샀는데요
    좋긴 좋아요

  • 17. ...
    '13.9.22 10:51 AM (218.234.xxx.37)

    저도 그 생각하는데.. 20대 때 휴대폰 없던 시절, pc통신 하던 시절..
    그땐 휴대폰 없었고 인터넷 없었고 데이터 요금제 이런 것도 없었고...요즘 또 공중파만 보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하다못해 케이블이라도 달아야지... 이것 저것 따져보니 못해도 월 15만원 이상은 더 나가더라구요.

    스마트폰 안쓰자니 외부에서 회사 메일 체크 안돼, 인터넷 안쓰자니 바보 벽창호 돼,
    공중파만 보자니 뉴스도 속터져..

    다만 tv만 가격이 싸졌네요.. 2005년에 산 32인치 디지털 tv(그래도 뚱뚱한 것) 120만원 줬는데
    지금은 32인치 led도 60만원대(브랜드), 브랜드 아니면 40만원대..

  • 18. 저희 부모세대는 해외 여행 자율화도 없었고
    '13.9.22 11:04 AM (115.143.xxx.50)

    마이카 시대도 아니었고...ㅎㅎ 명절떄 작은집 식구들 왔다 갈때면...길에서 택시 잡는데 한시간이 걸렸어요..아이는 셋이고..
    국내 여행은..뭐 지금같이 다양한가요..설악산 속리산 경주정도 밖에..지금은 무슨무슨 박람회다...체험이다...많이 공부하고 머리 좋아서 좋은거 많이 만들고 ..안사고 못베기게 광고하고...그러니..뭐...
    고양이 보고 생선 먹지 말라고 해야하는건지...

  • 19. ㅅㅅ
    '13.9.22 11:06 AM (218.38.xxx.24)

    저도 그 책상봤어요
    너무 조잡스러웠어요
    비추입니다
    단순한스탈로 사세요
    질리지않는걸로

  • 20. 마나님
    '13.9.22 11:10 AM (223.62.xxx.211)

    저도 그책상 보고 편리할거 같네 하면서 봤는데
    가격에서 헉 했어요
    기존 책상이랑 달라서 각도가 조절되는게 맘에들고 공간차지를 많이 안할거 같다는 ~~

  • 21. 독일 m××××
    '13.9.22 11:13 AM (203.226.xxx.187)

    인가요?전 책상. 의자해서 3백에 샀어요. 책상은 완전 좋은데 성인까지 쓸 수 있어요. 의자는 생각보다 아이가 빨리 자라더라고요. 그 제품 보고나서 국내 제품 보니 일단 높낮이 자체가 조절되는 것들이 없고 정말 조악하던데요. 아이들에 맞춘 컨셉이 없다는. 색만 파스텔이고 작고 귀여우면 아이들 것인지. 정말 기능적인 건 하나도 생각을 안 한. 울 남편과 전 만족해요.

  • 22. 이어서
    '13.9.22 11:16 AM (203.226.xxx.187)

    제가 산 건 작거나 조악하지 않아요. 암튼 책상 사실려면 성인까지 쓸 수 있는 것으로 사 주세요.

  • 23. ...
    '13.9.22 11:16 AM (1.247.xxx.201)

    정말 그래봐야 가방 하나 값이네요.

  • 24. ...
    '13.9.22 11:21 AM (118.221.xxx.32)

    좋긴한데.. 그 만큼 가치가 있나 싶어요
    책상도 좀 작고 의자도 성인까지 쓸수 있을까요?
    중고딩 되면 여러책 늘어놓고 하는데 경사지면 불편하고 좁고

  • 25. 윗님
    '13.9.22 11:25 AM (203.226.xxx.187)

    경사는 없앨 수 있어요. ㅋㅋ 저는 어지간히 좋은 가 봐요. 자꾸 덧글 다네요. 저랑 남편은 사실 공부를 잘했고 책상 무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 책상은 만족해요. 다만 의자가... 98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차라리 그 윗단계를 사서 더 컸을 때 맞출 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26. 그려려니
    '13.9.22 11:26 AM (222.105.xxx.159)

    능력이 되면 사주는거지
    그걸 가지고 원가 운운 디자인이 조악하네 하는건 좀 그러네요
    좋은 책상에서 공부 열심히 하면 그것도 좋은길이죠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이 모여서 사는 세상이예요

  • 27. ㅋㅋㅋ
    '13.9.22 11:45 AM (121.167.xxx.103)

    쇼핑에 미친 울 언니는 맨날 물건 사면서 비싼 걸 사면 한 10년은 쓴 대. 하긴 10년 쓰지, 매달 하나씩 사는 게 문제지. 물건 사면서 나름 변명을 마련해야 하나봐요. 근데 애들 그렇게 키우면 고등학생 쯤 되면 남 사는 좋은 거 다 사달라고 해요. 최고급 말고 가격이 합리적인 것, 최신 말고 가격 대비 성능 좋은 거..이런 식으로 길들이고 새 것 사기 전에 참고 쓰던 것을 다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봐요.
    내 자식꺼 최고로 사주고 싶죠. 근데 시간 지나면 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쓴다면..이런 생각으로 사주면 적당한 거 사게 되요.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평생 경제 개념하고 상관있는 일이니 신중하는 게 좋더라구요.

  • 28. 대체
    '13.9.22 1:08 PM (119.196.xxx.153)

    이 와중에 어찌 생긴 책상인지 무슨 브랜드인지 궁금한 1인.....

  • 29. 저도 본것 같은듸
    '13.9.22 2:06 PM (211.177.xxx.50)

    그 건축가 책상처럼 심플한데 높낮이 경사 조절되고
    아동용 책상이라 말 안하면 애들건지 모르겠던... 꽤 깔끔하고 예쁜 그 책상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남 신세계갔다가 저도 이뻐서 제 책상 하려고 가격 물었다가 아동용이래서 그냥 나왔는데..
    그 책상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라면 살래요.
    한번 사면 꽤 오래 쓰겠던데요... 성인눈에도 예뻐 보였구요.

  • 30. ...
    '13.9.22 5:15 PM (180.229.xxx.142)

    어떤건지 알겠어요... 머 심플한게 최고다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제 눈에도 좋아보이더라구요...커서도 쓸수있고...원래 제조원가 생각하면 물건 못 사죠~^^ 저도 사려다가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 안 샀네요~

  • 31. moll이죠.
    '13.9.22 10:46 PM (180.224.xxx.109)

    4년전에 가장 기본형으로 악세서리 없이 책상과 의자 세트만 200좀 더 주고 샀어요.

    책상도 좋지만 의자가 진짜 좋아요. 허리 스트레칭 되는 느낌..

    책상은 스크래치 좀 나겠지만..몇십년 아니 그 이상 써도 되요. 프레임이 철제거든요. 높낮이 조절되고요.

    의자도 높낮이 조절 됩니다.

  • 32. ㅇㅇㅇ
    '13.9.23 1:17 PM (221.164.xxx.106)

    지운다더니.. 역시 광고인듯..
    그 책상 앉아서 공부 잘했다는 아이 한명도 못 봤습니다.

    단순한 책상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281 은행원 혹시 계신가요? 8 도와주세요 2013/11/08 2,339
317280 VitalCheck에서 미국출생증명서 발급신청 해보신 분 계셔요.. 조이팍 2013/11/08 1,609
317279 양미라는 무슨 성형수술을 한걸까요 16 .. 2013/11/08 11,441
317278 학원레벨과 토셀이 차이 많이 나는 경우... 8 딸맘 2013/11/08 5,654
317277 구스다운 패딩 세탁기에 돌렸는데 안에 털들이 뭉쳤어요.. 12 구스다운 2013/11/08 4,839
317276 무성군과 검찰양의 낯뜨거운 애정행각 2 손전등 2013/11/08 1,049
317275 헤어 드라이 하는법 배울수 있는덴 없나요.. 9 ㄷㄷㄷㄷ 2013/11/08 3,005
317274 영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역사가 깊나요? 8 .... 2013/11/08 1,571
317273 카드를 분실했는데 주운 사람 쓰고 다녔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25 가짜주부 2013/11/08 13,949
317272 올겨울에 입을 코트 조언부탁요^^ 패션꽝 2013/11/08 762
317271 강남성모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받으신 분 경험 좀 나눠주세요. 맏딸 2013/11/08 1,685
317270 야채탈수기 실리콘부분 곰팡이 제거방법 알려주세요 2 궁금 2013/11/08 819
317269 부산에 교정 잘하는 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2 돌출입 2013/11/08 1,618
317268 대한민국에 믿고 볼 뉴스는 손석희 뉴스 하나 밖에 없네요 8 ㅇㅇ 2013/11/08 1,082
317267 응답하라 핸드폰으로 실시간 볼수있는데 없나요? 9 +_+ 2013/11/08 2,045
317266 위약금때문에 유선방송 해지를 못하고 있어요 4 진홍주 2013/11/08 2,787
317265 어제 올려주신 유시민 김어준 동영상 6 ㅇㅇㅇㅇ 2013/11/08 1,643
317264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중에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세입자 2013/11/08 5,765
317263 영국 현지 언론.. 박근혜 꽈당 장면 보도.. 6 실족박 2013/11/08 2,271
317262 82에 좋은글이 너무 많아 저장하고 싶은데요 4 산애뜰 2013/11/08 1,274
317261 응답하라 1994 시작했어요 25 ,,, 2013/11/08 3,306
317260 두부가 맛있으세요? 26 요리초보 2013/11/08 3,804
317259 비밀 질문.. 1 highki.. 2013/11/08 1,300
317258 교회를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11 ella 2013/11/08 1,430
317257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