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열감기 어찌해야하나요?

영이사랑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3-09-22 08:12:58
추석때 날이 더워 시원하게 재웠더니 감기에 걸렸네요 
친적애들과 노느라 평소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2-3일 ㅎ했네요
그런데 언제부터 열이 오르더니 39도 이상에서 안내려와요
옷을 벗겨 놓으니 38도 갔다가 다시 39도에 더이상 올라가진 않고.. 
겨우 누룽지 . 숭늉만 찾아서 먹이는데 연휴가 병원에 못갔어요 
어찌해야하나요?
아이는 8세 남아네요

IP : 121.160.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
    '13.9.22 8:18 AM (211.210.xxx.203)

    열이 심하게 나면 병원가세요.
    애들은 열이 금방 확올라서 위험하거든요.
    어른하고달라요
    순간 큰일나니까 어서 데려가세요.
    간단한문제를 키우시지마시구요.

  • 2. ..
    '13.9.22 8:30 AM (180.65.xxx.29)

    응급실로 지금이라도 가셔야죠. 저는 애 열나면 한밤중이라도 응급실 갑니다

  • 3. 병원
    '13.9.22 8:45 AM (112.173.xxx.26)

    오늘 문연 병원이나 약국있어요
    어제 병원 시장통이었다네요
    우리 아이는 추석전날 열나서 추석날 문연 병원이 없어 못가고 이틀동안 해열제 먹고
    병원갔어요
    저도 추석날은 응급실밖에 없어서 응급실은 안갔어요
    해열제만 있으면 응급실가봐야 닦이고 하는것밖에 없다고 애들 고생한다고 해서요
    해열제 먹고도 열이 안떨어지면 응급실 가셔야되구요

  • 4. ..
    '13.9.22 9:28 AM (121.127.xxx.41)

    수박 있으면 우선 수박즙이라도 먹여 보세요.
    저는 연휴가 시작되면 손주들을 위해
    해열제 종합감기약 수박은 꼭 챙겨 놓습니다..
    열 내래는데는 수박이 최고로 좋습니다..

  • 5. 저희집 7살 큰애도
    '13.9.22 10:05 AM (116.41.xxx.233)

    고열로 고생중.
    1박2일로 강릉시댁갔다오고 그저께는 일찍 에버랜드가서 폐장시간까지 가서 놀다 왔는데 힘들었는지 어제 오전부터 열이 나더라구요..동네대형마트의 소아과는 대형마트 휴점일빼고는 주말에도 문을 열어서 오후에 그 소아과가니까 어린이환자 엄청 많더군요..단순 목감기라는데 밤새도록 열이 펄펄...아파도 좋아하는 복숭아는 잘 먹고, 밥도 주는대로 먹어서 다행인데 열이 지금껏 안내리네요...

  • 6. ...
    '13.9.22 1:09 PM (118.221.xxx.32)

    1339 전화해서 진료 하는데 알아보세요
    오후 3시 정도까진 할거에요

  • 7. misty
    '13.9.22 8:07 PM (121.167.xxx.82)

    해열제 먹이셨어요?
    일단 부루펜 이나 타이레놀 같은 해열제 먹이세요.
    수분 섭취 많이 하도록 해주시구요.

    응급실 가봤자 고생만 합니다.
    아이가 유아도 아니고 8세니
    알단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세요.
    부루펜먹이고 두시간지났는데 열 안내리면 타이레놀 먹이세요.
    어차피 응급실 가도 일단은 해열제 먹이고 닦아주는거부터 합니다.
    해열제도 전혀 안듣고 아이가 쳐지고 문제가 있는것 같으면 검사들어가죠.
    혈액검사하고 문제 있는것 같으면 뇌척수액 검사하고 그러더근요.
    일단은 발열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으니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68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711
304067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06
304066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688
304065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06
304064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193
304063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6,905
304062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054
304061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25
304060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116
304059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13
304058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382
304057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536
304056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18
304055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69
304054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11
304053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675
304052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720
304051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30
304050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779
304049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592
304048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653
304047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695
304046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17
304045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1,968
304044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