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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잘갔다~ 왔어요

휴식 조회수 : 6,650
작성일 : 2013-09-22 07:47:54

하나** 패키지로 399,000원 짜리 아주 잘 갔다가 왔어요.

유류할증료+기사팁+옵션 +개인비용 해서 인당 700,000만원 들었어요.

북경여행 저가여행 많던데 저는 저렇게 들었는데 확실히 저가면 옵션을 해야, 왜냐하면 차에서 다른분들 옵션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가이드한테 눈치도 보이고 합니다. 옵션을 비록 안하더라도 옵션비용 가지고 가는게 여러모로 좋고,

아직은 발달이 덜되서 시골같아요. 수도인데도 여간 어두운게 아니고 가이드는 길이 막힌다고 하지만 서울 막힐때는

3,4시간 기본으로 막히는데 이곳은 막히는거 없이 아무리 멀어도 한두시간만 버스타면 되더군요.

큰아이가 여행 마지막날에 식당에서 밥먹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려서 아예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분이 찾아주셔서

놀라왔네요. 중국에서 핸드폰이나 물건잃어버리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고 일행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면서 액땜했다 잊어버리고 남은 여행 즐겁게 보내라고 하시며 그날밤 몇몇 맘맞는 아이들만 데리고 온 엄마들과 우리아이와 잘놀던 아이엄마 방에서  새벽 두시까지 맥주 마시고, 저희방엔 일행 엄마들의 아이들이 놀러와서 북경 the place 라고 lg에서 만든 led 보다가 그곳 잡상인한테 산 레이져 50원 우리나라 돈으로 10,000원 짜리 산것으로 아이들이 불빛 놀이 하면서 놀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문열라고 하기 그러니 그냥 자자는거 아이들 걱정되서 전 방으로 와서 취침했는데 참 재밌었네요. 걱정했던 우려가 하나도 걱정할게 없고, 아이들 손만 잘잡고 다니면 걱정이 없다는것과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라는것..경험하지 못하고 걱정만 했던 제가 아이들한테 미안하더군요. 추석연휴인데 저만 아이들 데리고 왔나?해서 이것도 걱정거리였는데 왠걸 29명 일행중 13명, 거의 절반이 엄마+아이들 조합이고 엄마아빠 포함해서 4명의 가족이 온분들은 2가족 뿐... 싱글도 왔더라고요..

아직도 북경의 모습의 눈앞에 그려지고 여기저기 한곳이라도 더 보여줄려고 했던 가이드가 고맙고, 더불어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는걸 느꼈어요. 중국서 사올거 없고, 다른나라를 가도 사올거 없이 울나라에 다 있잖아요. 디스플레이도 세련돼게 진열돼있고, 건물안 냄새도 좋고요.  김포공항 출발이었는데 우리나라 공항 참 좋습니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너무 발전되있고, 중국사람이 왜 한국에 살고 싶어하고 한번 살면 다신 중국에 안돌아갈려 하는지 ... 한국의 이런 편리함을 느끼니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전국 어디나 야경도 너무나 예쁘고 어딜가나 얕으막한 산들이 있고 그 산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곳은 밀림처럼 숲이 돼있어서 새로운 이국적 느낌도 들고, 거리마다 눈앞에 아주  잘까궈진 정원같은 나무들도 눈앞에 다 펼쳐져 있으니 너무 예쁘고 공원들도 예뻐요. 커피도 맘대로 사서 마실수가 있고요. 중국 4일 있는 동안은 커피도 한잔 맘대로 못마셔 봤어요. 한국 다방커피가 비싸야 삼사백원이면 먹는데 1000원이고..빵집도 없고, 마트도 없고..커피가 비싸서 안사먹어서 차가 유명한거라네요. 우린 정말 180t에 23,000원 한통 사다가 2달을 먹는데 이사람들은 쟈스민이나 우롱차, 보이차 이런걸 사면 5,6번씩 우려먹으니 커피는 한번먹고 버리는게 아까운거라 하더라고요.

암튼 위험한 나라지만 아이들 손만 잘잡고 다니면 울나라 1970년대 모습을 볼수가 잇어요.

 

IP : 115.139.xxx.1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3.9.22 8:23 AM (121.139.xxx.138)

    솔직히 말해주세요
    아무래도 혼자온 여자분이 튀긴하죠?^^;;
    가족들 틈에서 어색한 상황 많이 없던가요?
    단체로 식사할때라던가...
    혼자 여행가려해도 그런것땜에 망설여진다는....

  • 2. 잘 다녀오셨다니
    '13.9.22 8:29 AM (175.208.xxx.235)

    다행이네요.
    그런데 북경 다녀오신 후에도
    한국이 중국보다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건 좀 이해가 안되요.
    북경 어디를 주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 3. ??!
    '13.9.22 8:33 AM (39.7.xxx.122)

    북경이 우리나라 70년대 모습?
    이 글이 이상한건 나뿐인가...

  • 4. 광고 아닌가요?
    '13.9.22 8:35 AM (180.65.xxx.29)

    하나투어 광고 같은데

  • 5.
    '13.9.22 8:48 AM (121.134.xxx.213)

    저도 이 글 이상하네요
    중국은 못사는 나라란 편견에 쪄들어서 좁은 시야로 보고 오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커피 빵집 이런건 좀 우스울 정도구요
    투어로 가이드 따라 며칠 다녀와서 단정 지을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 중국 개방했을 시기도 아니고 북경 다녀와서 70년대 운운은 정말 아닌듯
    장님 코끼리 더듬는 글이네요

  • 6. 윗윗분
    '13.9.22 8:51 AM (223.62.xxx.197)

    믹스커피 자판기얘기하신거 아닐가요?

  • 7. ..
    '13.9.22 8:52 AM (115.139.xxx.19)

    혼자오신 분은 성격도 원만하시고 어울리려 하시더라고요. 물론 혼자 오셨는데 혼자되시는 상황 있죠 그러나
    그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엄마들하고 온 아이들과도 어울리시고, 엄마들하고도 맥주도 한잔하고요. 4일동안 북경을 다 알진 못하고, 중국에서 나라를 대표로 볼곳을 본것이니 다른 곳들은 더하지 않나 싶은거에요. 천안문과 자금성 주변이 시내쪽이라고 하더라고요. 발전이 계속 돼겠지만 현재로선 너무나 낙후됀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그런 낙후된 모습이 휘황찬란한 불빛을 보며 도시적으로 자라고 커온 우리가족한테는 시골 풍경 그이상은 아니었어요.
    패키지라 70만원 든게 아니라 가깝든 멀든 그곳 까지 간것인데 옵션 부추기지 않아도 할사람들은 다하고,
    사올거 없다 해도 살사람들은 다 사니 가이드가 억지 강요같은것은 없어요. 강요해도 싫음 안할사람 어차피 안하니까요. 근데 안하면 좀 눈치가 보인긴해요. 벌쭘하게 다른분들 옵션 할때까지 차안에서 기달려야 하니요...

  • 8. .....
    '13.9.22 9:01 AM (112.144.xxx.118)

    다른곳 더 한곳 없어요

    중국 특유의 거리문화가 좀 촌스러워 그렇지 인프라로 따지면 서울보다 더 발전한곳이 북경과 상해입니다

    커피전문점 빵집,,마트 예긴 진짜 웃고 넘어갑니다 그냥 가이드 따라서 딱 고것만 보신거 같네요 머

    페키지 특성이 그렀구요 나중에 북경말고 상해나 홍콩에 함 가보셔요 또 다른 중국이 보입니다

  • 9. 나라사랑덴장
    '13.9.22 9:05 AM (222.109.xxx.244)

    노무현전통이 북경갔다 쇼크먹고 올정도인데 우리나라 70년대면 외곽도 다니셨는지... 비용이 399,000이 아니라 결국은 700,000군요.

  • 10. ...
    '13.9.22 9:13 AM (59.15.xxx.61)

    납치, 장기 매매 당하면 어쩌냐고 걱정하시더니...
    그래도 잘 갔다 오셨네요.
    정말 그렇게 위험하던가요?

  • 11. 00
    '13.9.22 9:17 AM (175.120.xxx.35)

    바로 그분..
    딱 자기 수준만큼 보인다는거 실감하네요.ㅎㅎ

  • 12. 무지개
    '13.9.22 9:23 AM (59.11.xxx.224)

    작년 여름에 북경갔다왔는데 밟히는게 파리 바게뜨였는데? 무슨 말씀? 스타벅스가 우리만큼 많지 않아서 그렇지. 커피도 맛있고. 정말 북경 어디를 갔다 왔는지 궁금. 거기 백화점 한번 가보셨나요? 부의 차원이 우리랑 다른데요?

  • 13. ...
    '13.9.22 9:27 AM (182.222.xxx.141)

    패키지로 가면 길 막히는 곳도 다 피해서 다니고 숙소는 완전 외곽에 정하죠. 북경이 엄청나게 큰 도시거든요. 70년대 느낌 나는 곳에 묵으셨나봐요. 천안문 근처는 그야말로 광활한 광장이니 보기에 따라 아무 것도 없어 보이기도 할걸요. 왕푸징 거리만 가도 없는 것 없이 다~ 있건만. 패키지 투어로는 가이드가 보여 주는 것만 보고 오고 저가여행인 경우 더욱 더 수익이 나는 곳만 데리고 다닌다는 게 함정.

  • 14. 이그
    '13.9.22 9:32 AM (122.40.xxx.149)

    7월에 보름간 북경에 머물렀어요.
    2주동안 여기저기 다녔는데요, 원글님 보신 게 상당히 정확합니다.
    시내부분은 우리나라70년대보다는 발전했지만
    후미진 곳은 정말 낙후되어 있어요.
    대형마트는 군데군데 있으나 일반적인 마트는 드물고 있어도 진짜 후졌어요. 커피숍, 빵집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전철역을 메운 사람들을 보면 매우 역동적이구요,
    중국의 미래가 기대되면서도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우려가ㅡㅡ
    암튼 그리 위험히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쇼.
    우다코는 한인들, 유학생 천지고 그곳의 탄탄대로라는 식당은 한국인이 운영하는데 대박난 곳.
    돼지갈비 진짜 맛있어요.

  • 15. 이그
    '13.9.22 9:38 AM (122.40.xxx.149)

    왕푸징, 스차하이, 등등엔 물론 무척 번화하고 온갖 서구식 가게들 즐비하지만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약간 황량한 분위기.
    그러나 조용하고 도로가 넓고 특이한 점은 사람이나 차나 교통신호 전혀 안지키더라구요.
    무단횡단의 천국.

  • 16. ..
    '13.9.22 9:42 AM (122.198.xxx.154)

    북경에 살고 있어요.
    북경이 서울보다 20배 넘게 크다고 하죠.
    그 곳을 가이드만 따라 단 며칠동안만 보고 왔으니..
    그 전에 선입견도 많았구요.

    다른분 말씀처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진거라고 밖엔 표현 안되네요.
    그러고선 다른사람에게 자신있고 당당하게 코끼리 생김새 표현하는거라고 밖엔...

  • 17. T-T
    '13.9.22 10:00 AM (121.125.xxx.171)

    저기‥죄송한데요
    이 글 모두 읽고 여행사의 묘한? 홍보성글인가싶을 정도로‥
    그리고 나름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윗분들 댓글처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진격이라고^^;"""

  • 18. ㅇㅇ
    '13.9.22 10:03 AM (117.111.xxx.57)

    커피가 비싸서 차가 유명한게 아니라 중국은 예로부터 차가 유명합니다

  • 19. ㅇㅇㅇ
    '13.9.22 10:15 AM (180.69.xxx.214)

    헉..커피가 비싸서 안사먹어서 차가 유명한거라니..가이드가 그런 건가요? 할말이 없네요..

  • 20.
    '13.9.22 10:19 AM (211.38.xxx.3)

    첫 해외여행이 북경이었는데
    추울때 가서..
    음식도 입맛에 안맞고
    뿌연황사때문에 힘들었어요.
    만리장성도 사진빨인것 같아서 감흥이 크지는 않았고 ㅎ
    맘에든건 호텔이었네요.
    널찍하니 침대도 크고..좋더라구요.
    그냥 눈도장찍고 왔다는 의미가 제겐 더 커요.
    또 가고싶진않구요.
    따뜻한 나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1. ...
    '13.9.22 10:20 AM (182.222.xxx.141)

    중국 저 변방도 대도시는 아주 현대적입니다. 물론 중국 특유의 미적 감각이 우리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규모는 대단하죠. 북경 면적이 서울의 18배라고 하니 구석 구석은 옛 모습도 남아 있을 거구요. 보여 주는 곳만 보고 가이드 설명만 들으면 원글님 같은 소감 느낄 수도 있어요. 여행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 22. 경쟁자 중국
    '13.9.22 10:21 AM (70.208.xxx.15)

    아직 가시적인 효과는 거리에서 안 나타날지 몰라도 중국 이젠 우리의 경쟁산업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요. 선박도 이미 2010 년에 우리나라 수주량 넘겼구요. 얼마전 드라마에도 나왔던 고기술의 드릴쉽도 만드는 나라에요.

    인재 경쟁력도 양적으로 중국 4년제 대학생수가 우리나라 생산 가능 인구보다 많죠.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던 이공계에 투자안하는 사이 중국은 질적으로도 10배 넘는 인력 박사 자원으로 이제 한국의 첨단 기술 잠식도 시간 문제에요.

    우리가 중국은 인육이나 먹는 한심한 나라라는 생각이 우리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겁니다. 누군가 경쟁자가 우리를 속이려고 작당하는 느낌이에요.
    국가적으로도 미래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던데 걱정이네요... 그 경쟁에서 이기려면...

  • 23. ...
    '13.9.22 10:34 AM (180.228.xxx.117)

    중국 여행시 택시 탈 때 주의할 사항:
    부부간에 택시를 탔는데, 좀 가다가 택시가 멈추더니 기사가 하는 말이 택시가 고장나서 시동이
    안 걸린다. 미안하지만 남자분이 내려서 뒤를 좀 밀어달라. 여자도 같이 내리려 하니 여자분은 그냥
    계셔도 돼요. 남자만 혼자 내려 택시를 미니 택시가 휭~하고 전속력으로 내빼버렸어요.
    남자는 부인을 잃어 버린 것.
    며칠 뒤에 여자가 길거리에 나 뒹군 채 발견되었는데,이미 장기를 전부 적출당한 상태..

  • 24.
    '13.9.22 10:44 AM (210.221.xxx.95)

    이거 여행사 광고 같기도 하고.. ㅡ.ㅡ
    그리고 북경 가서 전 놀랐는데요.
    사실 서울이 우습게 느껴지던데...
    뭐가 70년대라는건지?

    여튼 전 중국가서 무섭다는 생각많이 했어요. 정말 땅도 넓고 인재도 많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구나해서요

  • 25. 롤리팝
    '13.9.22 11:01 AM (175.114.xxx.237)

    휘황찬란한 불빛을 보며 도시적으로 자라고 커온 우리가족한테는 .............

    커피가 비싸서 안사먹어서 차가 유명한거라네요. .......
    그저 웃지요~~~~~~~~~~~세상이 다 내식대로

  • 26. 이분
    '13.9.22 11:06 AM (183.100.xxx.240)

    광고하려다 싸구려러 뺑뺑이 돌린거 티내네요.
    서울보다 세련되고 규모도 입이 떡벌어지는 멋진
    커피숍 빵집들 많아요.
    평균으로야 한국보다 떨어지겠지만요.
    서울을 다시한번 천천히 보세요.
    못사는 동남아시아 가봐도 대도시들
    서울보다 마천루 더 멋있어요.
    우리나라 와서 힘든일하는 노동자들 많아도요.

  • 27.
    '13.9.22 11:11 AM (183.96.xxx.61)

    "아는만큼 보인다" 란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보이지 않은 듯해요.
    다음여행은 마음을 열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 28. 흐음
    '13.9.22 12:25 PM (123.109.xxx.66)

    중국단체관광버스가 서울 외곽 홍삼집, 화장품집 순례하다가 현지인 안가는 정체불명 짜장면집 가는거보고
    저사람들은 왜 저런 구경만 하다갈까, 이동네만 보고가면 80년대에 온줄알겠네 했더니...
    원글님은 북경에서 70년대 외곽투어 하고 오셨나봅니다 ㅠㅠ

  • 29. 다미엔맘
    '13.9.22 2:19 PM (118.37.xxx.141)

    도대체 그 가이드는 북경 어디를 데리고 다니신 건지요??
    서울 관광패키지로 온 일본 친구보니 숙소가 안산옆 시흥의 모텔비슷한 호텔이던데
    이런수준 관광하고 한국은 못사는구나 하고 가는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아마 최고 싼 상품을 선택했곗지요
    좀 안타까운 원글님의 여행이네요.
    중국 지방도시가도 그변화의 기세가 무서운 나라입니다.
    커피믹스 운운은 정말.. 중국인들의 구매력은 지금 세계시장의 대세입니다.

  • 30.
    '13.9.22 8:45 PM (122.34.xxx.146)

    십몇년전에 북경 처음 다녀온 저도 이리 느끼진 않았는데요.
    우리나라 70년대 운운은 대체...
    북경 가서 무얼 느끼고 오신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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