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연예인들의 예능방송들 참 많아요.

어머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3-09-22 07:17:10
세바퀴,집밥의 여왕, 자기야, 속풀이 동치미쇼, 웰컴투시월드, 슈퍼맨아빠인지 뭔지등등.....
요즘 예능방송들 지나치게 기독교 방송인들 중심이 되어가던데요?
별로 유명하지 않아도 패널로 집어 넣기도하고...
저만의 생각인가요?
연예인하려면 교회나가야 하는가봐요. ㅎㅎ
IP : 81.64.xxx.2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교
    '13.9.22 7:39 AM (121.139.xxx.138)

    역차별인가요?
    거기 나와서 선교하는거아닌데 무슨 상관이신지...
    그냥 그 연예인들이 비호감이라고하세요
    종교 트집잡지마시고...

  • 2. ...
    '13.9.22 8:00 AM (121.154.xxx.194)

    저도 그거 느꼈어요. 개신교인끼리 뭉쳐서 방송(특히 예능-앉아서 수다 떠는 방송)을 날로 먹는 느낌이요
    윗님은 당황하셨어요?

  • 3. 으이구
    '13.9.22 8:26 AM (115.143.xxx.210) - 삭제된댓글

    참 가지가지 짜넨다ㅉㅉ

  • 4. 어머
    '13.9.22 8:29 AM (81.64.xxx.251)

    제일 윗님 138님 흥분 하셨네요. ^^"

    제 동네에 오연수씨 남동생분이 하던 작은 카페가 있었는데요. 의자가 16개나 됐을런지...
    거기 늘 몰려오던 패거리에 이성미.박미선,이경실,이휘재..
    정말 밥맛이었어요.
    아직까지 비호감 맞구요. 그렇다고 다 싸잡아 기독교연예인들 싫어하진 않아요.


    하지만 너무 끼리끼리 나눠 먹는게 보여서 거부감이 슬슬 ~~

    기회는 공평해야죠. 종교와 상관없이요.
    종교 역차별 아니랍니다!

  • 5. 으이구님~
    '13.9.22 8:35 AM (81.64.xxx.251)

    제 지인들이 방송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온얘기 올린거예요.
    짜넨게 아니구요. ㅉㅉㅉ

    기독교인들 조차 하는 얘기인데요 뭘 새산스럽게 짜네나요?ㅎㅎㅎ

  • 6. 기독교라 그런게
    '13.9.22 8:55 AM (183.109.xxx.239)

    아니라 연예인들 자체가 기독교를 워낙 많이 믿는거같아요

  • 7. 나라사랑덴장
    '13.9.22 9:07 AM (222.109.xxx.244)

    너무 끼리끼리 나눠 먹는게 보여서 거부감이 슬슬 ~~222222222222

  • 8. ..
    '13.9.22 9:10 AM (223.62.xxx.9)

    기독교를 믿는게아니라 교회다니는거라고해야하는거에요.믿는거는 하나님.그들이 하나님믿는거라기보단 한국토착화된 종교생활중 하나인 교제에 집착하는거처럼보이는거지 기독교믿는게아니지요. 진정 믿음생활은 저렇게 드러나지않습니다.대중연예인이다보니 자기네생활이 드러나는게지요

  • 9. 양파
    '13.9.22 9:16 AM (58.233.xxx.45)

    또 특정 종교 트집...
    참 레파토리 다양하네요

  • 10. ..
    '13.9.22 9:28 AM (111.118.xxx.165)

    이제 그만 합시다.

  • 11. 오우
    '13.9.22 10:28 AM (122.32.xxx.13)

    동감~~~~~!!

  • 12. ..
    '13.9.22 11:09 AM (175.211.xxx.200)

    통계적으로 개신교가 많지 않아요.
    다만 사회고위층이나 연예인들이 주 전도대상이었고,
    방송이나 시상식에 나와서 " 하나님께..." 이렇게 세뇌시킴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그런식으로 선교를 했죠.

    방송가에서는 개신교신자여야 방송에도 나올수 있고 그런것이
    퍼져있었잖아요. 특히 여자들이 많은것은 그과정중에 선교효과이고,
    그예에 비해서 천주교와 불교는 배타적이지 않고 티를 내지도 않죠.

    다좋은데 끼리끼리 몰려다니면서 자기들끼리 밀어주고, 그런것은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그바닥에서 먹고살려면 같이 교회다니고,
    같이 기도하고 그래야지 살아남죠.
    예전부터 그랬는데 이명박되서 노골적으로 심해지더니
    요즘은 더 심해지는것 같더군요.

  • 13. 같은 생각
    '13.9.22 12:26 PM (112.214.xxx.247)

    너무 끼리끼리 나눠 먹는게 보여서 거부감이 슬슬 ~~3333333333333
    일반인들 개신교 확률은 30% 좀 넘는 수준인데
    연옌들은 70%이상인 거 같아요.
    점둘님 동감이요.
    저도 그게 선교방식이라는 얘기들었어요.

  • 14. 한 사람 뜨면
    '13.9.22 5:23 PM (121.147.xxx.151)

    너무 끼리끼리 나눠 먹는게 보여서 거부감이 슬슬 ~~44444444444

    예대도 그렇죠.

    서울예대끼리 어울리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거 눈에 보여 보기 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508 지만원 "박근혜 말고 다른 우익을 대통령 만드는 게 나.. 8 꼬꼬닭 2013/12/25 1,818
335507 요번 무라카미 카나코 경기를 봤는데요 .. 2013/12/25 1,791
335506 저 방금 112에 신고 했어요. 38 나나 2013/12/25 19,008
335505 이런 경우 문을 열어봐야 하나요? 10 에구 2013/12/25 3,443
335504 에효...어머니... 5 ........ 2013/12/25 2,265
335503 전우용님 트윗! 6 그렇죠 2013/12/25 1,484
335502 '투표독려금지법'이 생긴거 보셨나요? 18 지수오 2013/12/25 2,790
335501 후천적 우유부단함 고치기 1 2013/12/25 1,367
335500 영국 철도 민영화, 왜 실패했을까 6 꼭보세요! 2013/12/25 1,982
335499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봐요 8 이 시절 2013/12/25 779
335498 이 프랑스 여배우 표정참 미묘하고 좋은 느낌 주지 않나요 ? 2 ........ 2013/12/25 2,819
335497 다른 세상이 있을까요? 7 여기말고 2013/12/25 1,362
335496 저기요...따말 김지수 말이요~ 38 happy 2013/12/25 10,243
335495 부모의 과잉보호...어디까지인가요? 11 .... 2013/12/25 3,167
335494 강아지 키우는분들 개껌 어떤거 먹이시나요 4 . 2013/12/25 951
335493 고1딸이 남친이 생겼어요.엄마입장에서 4 ㅡ ㅡ 2013/12/25 2,457
335492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67
335491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86
335490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80
335489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76
335488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61
335487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209
335486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60
335485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97
335484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