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이혜정씨요.. 의대출신이에요?

00 조회수 : 92,845
작성일 : 2013-09-22 04:50:08

우연히 검색해보니 의대출신 요리사.. 이렇게 나오네요..

제가 예전에 방송에서 의사 남편때문에 혼수를 뭐 무슨 트럭으로 했다던데

굳이 저럴필요 있었나요?

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6

IP : 211.54.xxx.16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9.22 5:08 AM (72.53.xxx.16)

    의사출신남편을 잘못알고 쓴 기사같네요.

  • 2. 저도
    '13.9.22 5:38 AM (1.227.xxx.22)

    이혜정씨 본인도 의대 나온걸로 알아요

  • 3. 이혜정씨
    '13.9.22 5:58 AM (211.244.xxx.37)

    친정 재산정도면 남편직업상관없이도 몇트럭 혼수 해갈만하죠. 없는집에서 빚내서도 하는데요.

  • 4. 호이
    '13.9.22 7:45 AM (117.111.xxx.231)

    글쎄요.
    학력란에는 요리학교밖에 안나오는데요.
    몇몇 기사에만 의대출신 이라고만 나오고
    어느 학교인지는 설명없구요.
    사람들 학력에 관심없다가 세삼 찾아보니
    그리 나옵니다.
    학력이 중요한건 아니죠.

  • 5. 의사는
    '13.9.22 8:16 AM (180.65.xxx.29)

    절대 아닙니다

  • 6. 제발
    '13.9.22 8:21 AM (39.7.xxx.122)

    의대출신 아니에요!!!!!!!!!!

  • 7. 정말
    '13.9.22 9:21 AM (223.33.xxx.4)

    그러고 보면 정말 이혜정은 검증이 없어요.
    에드워드권 같은 인물도 사기쳤다고 난리났었는데

    이혜정은 도대체 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요리는 정말 얼마나 잘하는건지.
    딸도 엄마 덕분에 단번에 최요비까지 나오는것 같고만.

    이혜정은 잡음없이 너무 잘나가네요.

  • 8. 18년전쯤에
    '13.9.22 9:53 AM (61.79.xxx.124)

    대구에서 이혜정씨랑 .영어학원 같은 클래스였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자기 남편이 의사일뿐만 아니라 자기도 의대 나왔다고 말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알았어요.
    영어로 하는 바이블클래스에서 "as you know, I am a doctor." 라고 했던말 선명히 생각나요.
    왜 의사 안했냐고 했더니 의대만 졸업하고 의사가 적성에 안맞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그때는 특이한 캐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진위를 알수가 없네요.
    그때도 워낙에 특이한 캐릭터여서...

  • 9. 듣기로는
    '13.9.22 9:53 AM (220.85.xxx.118)

    미 팔군에 미국대학 분교를 중퇴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시댁식구들도 그사람의 학력을 정확하게 모르더군요
    인격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이예요

  • 10. ......
    '13.9.22 10:06 AM (39.7.xxx.116)

    윗윗님.... 혹시 저랑 같은 학원에 다니신게아닌지 ㅎㅎㅎ

    맞아요 그아줌마 학원에서 자기도 의대나왔다고 막 그러고 다녀서 그학원사람들 다 알았지요

    저도 같은클라스아님에도 어찌나 소란스럽게 떠들고다니는지 저희반학생들까지 그분을 다알정도였다지요

    암튼지 엄청 요란하게 학원다니신것만은 확실 ㅎㅎ

  • 11. ...
    '13.9.22 10:39 AM (118.42.xxx.151)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거 보면 장사꾼을 넘어 사기꾼처럼도 보이던데(물건 질 안좋으면 남편한테 혼난다면서 팔더라구요...그 아줌마 파는 물건들 못먹을만큼 이상하다고 소문났는데도)

    뭔가 이상하고 무서워보여요...얼굴부터가...

  • 12. ..
    '13.9.22 10:44 AM (218.238.xxx.159)

    의대출신아니에요 나이도 어릴때 결혼하지 않았나요.
    그분 거짓말 잘하시던데

  • 13. 나이들 수록 사람
    '13.9.22 10:53 AM (124.5.xxx.140)

    생긴대로 노는 구나! 느껴져요. 무섭네요.

  • 14. 의대
    '13.9.22 11:06 AM (14.52.xxx.59)

    아닐걸요
    입이 근질근질하네요 ㅎ

  • 15. //
    '13.9.22 11:14 AM (76.126.xxx.122)

    의대 출신이라는 게 졸업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의대 다니다가 중퇴했다고 한결같이 말했어요.

    인터뷰 보니까 의대 재학 중에 남편 만나서 결혼하면서 중퇴했다고 하던데요.

    본인이 졸업했다고 말한 적 없어요.

    그 당시 여자들이 결혼하고 많이들 중퇴했죠.

  • 16. 맞아요
    '13.9.22 11:15 AM (124.50.xxx.60)

    의대갔다가 적성맞지않아서 바뀌었다고 혼수만2억 해 갔다고 방송서 집에 초대한 미수다에 나온여자데 그러더라구요

  • 17. 요리학교도
    '13.9.22 11:17 AM (1.246.xxx.37)

    이태리에서 나왔다고 하던데 이탈리아어도 잘 하는분인지 궁금하네요.

  • 18.
    '13.9.22 11:30 AM (211.219.xxx.101)

    이 분 처음에 방송 나올때 의사출신 요리사로 나왔었어요
    아무래도 특이한 이력이니 관심이 가고 신뢰를 하게 되는 면이 있지요
    음식 영양소 이야기를 해도 어디에 효과가 있다고 해도 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구요
    그런데 입담으로 뜨고나니 의대이야기를 쏙 들어갔던데요
    요즘은 자기 빼고 남편 시누이 시어머니 다 의사라고 하던데요
    빅마마는 자신으 시아버지가 자신을 무척 이뻐했다고 돌아가시고도 그립다
    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떤 글에서 가깝게 아는데 시아버지가 이혼시킬려고 했다 뭐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말이 많다보면 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도 하지만 이 분은 쫌 그래요
    아들이 자기 부모님 그렇게 사이 나쁜것도 아닌데 방송에서 과장한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 19. ...
    '13.9.22 11:35 AM (112.172.xxx.200)

    여기서 듣기로는 고졸이라고 했어요.
    친정도 부자이기도 했겠지만 학벌이
    남편하고 많이 차이나서 그렇게 혼수를
    했다고 들었는데 어느새 의대출신이 되었네요.

  • 20. ..
    '13.9.22 11:47 AM (118.221.xxx.32)

    의대 중퇴면 학력란에 안적을 분이 아닌데..

  • 21. ㄹㄹ
    '13.9.22 11:55 AM (1.229.xxx.147)

    그 아줌마 자기가 의대였으면 얼마나 떠들고 다녔겠어요? 무슨 요리하면서 시어머니 의사인거도 말하던데 ㅋㅋ

  • 22. 전 잘몰라도
    '13.9.22 11:57 AM (113.10.xxx.147)

    이 분이 남편이 설 의대 나온 산부인과 의사더라고요. 속으로 "부인이 땡잡았네" ㅋㅋ 전 이혜정 생김새나 홈쇼핑에서 말하는거나 완저 비호감. 남편이 일등 신랑감인데 어찌 저런분이랑 엮였을까요???

  • 23. ㄹㄹ
    '13.9.22 11:58 AM (1.229.xxx.147)

    제가 본 요리방송에서두 시어머니 사랑받는 며느리로 ㅋ

  • 24. ..
    '13.9.22 12:15 PM (211.224.xxx.241)

    요샌 기자들이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보통사람도 다 아는 내용을 기자만 모르고 기사를 내다니

  • 25. 궁금
    '13.9.22 12:24 PM (223.62.xxx.70)

    의대중퇴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이혜정이 중퇴라하면 중퇴인가보구나 하면 되는건가...
    이태리말은 얼마나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26. 본인이
    '13.9.22 1:42 PM (1.240.xxx.251)

    아침 프로서 자기 공부 안하고 뺀질거렸단 식으로 말하던걸요..
    피아노학원 보내놓으면 땡땡이치고..공부도 열심히 안해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고 했어요,,

  • 27. 그 사람
    '13.9.22 1:45 PM (14.39.xxx.21)

    너무 싫어요.채널 돌리다 얼굴 보이면 기분 나빠지네요.

  • 28. 쓰렉
    '13.9.22 1:47 PM (119.194.xxx.239)

    그 역겨운 햄버거 고기를 맛있다고 파는거 겪고나니 뭘 말해도 신의가 안가요

  • 29. aa
    '13.9.22 2:30 PM (222.99.xxx.51)

    의대입학인지는 모르지만 집안은 좋아서(유한킴벌리 창업주가 아버지) 남편과 선봐서 결혼한걸로 압니다.

  • 30. 외모가~~
    '13.9.22 3:35 PM (59.23.xxx.46)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거보면 맛깔스럽게 하긴하는데
    얼굴이 영~~몸매도 영~~

    초반에 남편바람핀얘기하면서
    바람핀 여자얼굴을 봤는데
    자기보다 이쁜여자랑 바람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이런 멘트하던데 엄청 웃었어요ㅋ

  • 31. ...
    '13.9.22 3:38 PM (175.223.xxx.73)

    말빨 센 사람 중에 허풍없고, 사기꾼기질 없는 사람 드문데...이 아줌마도 그런거 같아요...
    선량한 느낌이 없음...

  • 32. 빅마마
    '13.9.22 4:24 PM (1.253.xxx.21)

    는 수도사대(세종대전신)호텔 경영학과 나왔습니다.
    제 친구랑 동창이고 학창시절 자기과에 유한킴벌리 부사장 딸이 있는데
    조금 유별나다고 얘기해 기억하고 있습니다.

  • 33. 청정
    '13.9.22 4:41 PM (175.117.xxx.31)

    생긴 거 되게 특이해요.빽이 든든한가요.방송 휘젓고 다니고 딸도 요리로 방송 타는 거 보면 빽 대단하다 싶어요.남편은 그 여자만 나오면 싫다고 치를 떨어요.워낙에 얼귤 아니 여자들이 나대면 주는거 없이 미우ㅗ하는 스타일이긴 해서 그러려니 해요.

  • 34. 청정
    '13.9.22 4:42 PM (175.117.xxx.31)

    핸폰이라 오타가....많네요

  • 35. 존심
    '13.9.22 4:48 PM (175.210.xxx.133)

    유한하고 유한킴벌리는 다르지요...

  • 36. 선 봐서
    '13.9.22 5:29 PM (119.82.xxx.125)

    결혼 한 걸로 언뜻 들었던 같은데요...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ㅎㅎ

  • 37. 쫌!!!!
    '13.9.22 5:38 PM (14.46.xxx.165)

    이 사람 말 믿지 마세요.
    허풍왕입니다.
    남편에 관한 일도요.
    왜 이 사람은 신정아처럼 밝히려 하지 않는지''''''''.

  • 38. 그말 믿는 사람도 있네?
    '13.9.22 5:49 PM (122.35.xxx.135)

    자기 시집 사람들...시부모 남편 시누이 한명도 빠짐없이 명문대 의대 나온 의사집안이잖아요.
    그러니 안꿀릴려고 나도 의대 다녔다 둘러댄 말이죠. 주변에서 허세쩌는 여자들 한명도 못봤나요?
    의대까지 다녔다면 왜 어디 의대 다니다 시집갔다 이런말 방송에서 한번도 안했겠나요?
    주구장창 방송 나와서 오만 시시콜콜 사생활까지 줄줄 늘어놓던 아줌마가~~고말은 왜 뺐을까요? 큰 자랑거리인데?

  • 39. ...
    '13.9.22 6:34 PM (39.121.xxx.181)

    이혜정 대구에서 그냥 번잡스런 주책아줌마과였어요.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집에서 요리강습 같은거 했는데 음식이 너무너무 달고 맛 없었고요.
    말주변 좋고 요리할 때 깐깐한 계량없이 그냥 한 줌,한주먹,먹어보고 대출 넣고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인기끌어서 대구 로컬방송에서 요리프로 맡았었죠.
    그때까진 정말 별거 아닌 아줌마였는데 언제 저리 유명해졌는지 정말 얼떨떨하네요.
    의대출신ㅎㅎㅎ은 절대 아닐겁니다.
    그랬다면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의대 다녔다 말 안하고 못 배길 스타일이거든요.ㅎㅎ
    이태리요리학교도 직접 이태리가서 졸업했는지 한국에서 하는 요리교실 수료했는지 모름.ㅎ
    요즘은 완전 장삿꾼에 케이블프로마다 나오고 딸래미도 EBS요리프로에 나오고
    솔직히 보기 싫음.

  • 40. 빅마마
    '13.9.22 6:36 PM (115.140.xxx.42)

    학벌은 모르겠고,첨엔 저도 거슬렸었는데 한참동안 이리저리 토크쑈보다보니 성격이 그리 허풍치고 거짓말하고 적어도 그렇게보이진 않던데요...오히려 욕먹을거 개의치않고 돌직구날리고 하는거보면요...허풍치면 저렇게 토크쑈 많이하는데 다 들통나죠...아마 잘못알려졌거나 사연?이있거나 그렇겠지요...

  • 41. ^^
    '13.9.22 6:37 PM (114.93.xxx.120) - 삭제된댓글

    요리연구가는 무슨....
    소스 범벅 요리 연구가면 몰라두.
    그리고 안하무인이에요.

  • 42. 건강요리
    '13.9.22 7:13 PM (39.7.xxx.3)

    남편집안은 최고 좋은것 같던데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시누이 전부 다 의사에
    그것도 서울대의대출신의 의사집안이니..

    그러니 빅마마가 혼수를 그렇게 많이 해갔겠죠

  • 43. 남매엄마
    '13.9.22 7:51 PM (218.54.xxx.221)

    대구사람이고, 결혼전부터 지방방송으로 그분 요리프로를 쭉.. 봤었어요.
    종종 의대나왔다는 이야기.. 저도 똑똑히 기억나요.

  • 44.
    '13.9.22 7:54 PM (223.33.xxx.73)

    의대 다녔다고 말한게 한두번이 아닌걸로 아는데
    그걸 말실수로 치부하기엔 너무 오바네요-,.-

    211.246님 팬심 쩌네요~~

  • 45. ...
    '13.9.22 7:56 PM (211.222.xxx.83)

    동치미에서 이분 참 재밌던데요...전 이분 즐겁게 보고 있어요...화이팅요..의대든 아니든간에..

  • 46. 수도여사대
    '13.9.22 8:14 PM (223.62.xxx.8)

    가 세종대죠....
    몇 학번이신가...내 친구랑 같이 다닌듯ㅋ

  • 47. ..
    '13.9.22 8:28 PM (122.25.xxx.140)

    의대 나온 거 맞아요. 근데 적성에 안 맞아서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고 전업으로 살다가 요리 연구가 된거구요.

  • 48. .....
    '13.9.22 8:37 PM (118.218.xxx.160)

    의대는 개뿔, 머리에 든 거 없어 보이는거 안 보이나요? 의대 다녔다고 들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최화*, 윤*화, 등등 학벌속이는거 한 두번 보셨나요?
    신정아처럼 파헤치지 않으면 본인이 어디 나왔다, 하면 그냥 넘어가죠. 한국인들 정서는....
    그걸 이용하는거로밖에는 안 보여요. 우리 주변에도 있잖아요.
    허풍 센 동네 아줌마들 중에도 모모 대학교 중퇴했다고,,,, 내 친구 그 과 졸업했다고 누구 아냐니 그 뒤로는 슬슬 피한다는,,,,,
    졸업 했다면 밝혀질게 두려워서 중퇴했다 하는겁니다.

  • 49. ....
    '13.9.22 9:12 PM (211.58.xxx.102)

    딴건 몰겠고 의대 다녔으면 자랑이 끝도 없었겠죠. 가만히 있었겟어요? 안나온것같아요. 입학도 안했을것같습니다.

  • 50. ...
    '13.9.22 9:51 PM (58.227.xxx.7)

    허풍 그 자체던데.....
    별루 신뢰가 안감

  • 51. ㅇㅇ
    '13.9.22 10:11 PM (175.120.xxx.35)

    외갓집이 엄청 부자였대요. 엄마의 친정.

  • 52. ??
    '13.9.22 10:46 PM (211.112.xxx.28)

    위 점 두개님 이혜정씨가 의대나온게 맞다셨는데 어느학교 의대 다녔나요?

  • 53. 글쎄
    '13.9.22 10:51 PM (116.127.xxx.70)

    의대 나온 사람은 말해 보면 아나요 ??? 똑똑한지??
    빅마마가 의댈 나왔는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과고에 서울대 나온 저희 신랑 보면
    진짜 공부랑 교양이랑 품격이랑 똑똑함은 다른듯 보이던데요

  • 54.
    '13.9.22 11:09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요리하는거 보면 정갈하지도 않고 접시에 담아낼 때도 지저분해요. 엄마는 항상 볼 때마다 저런 여자가 어찌 요리사냐 며 의아해하시더라는

  • 55. 대구
    '13.9.22 11:14 PM (211.234.xxx.198)

    제가 대구살고 집안에 의사가 많은편이라 전해들은 이야기 인데 이대 의대 다니다가 힘들고 적성도 안맞고 마침 결혼핑계로 자퇴하신걸로 압니다. 그시절 이대는 재학 중 결혼이 안되니까요...대구 자체방송 요리프로 나오실때 의대공부 하신 이야기 종종 하셨어요...의대졸업 안했고 의사고시도 패스 못했으니 유명세 타는 지금은 분란소지가 있으니 말조심 하시는거 아닐까요?

  • 56. 난리도 아니네요.
    '13.9.22 11:22 PM (175.125.xxx.192)

    그만들 하시죠.
    정말 보기 추하네요.

    왜, 자기보다 외모가 못한 여자가 잘 풀리니까
    그리고 꼴에 잘났다고 입바른 소리하고 이 소리 저 소리 똑 부러지게 하니까 도저히 못봐주겠나요?

    킬킬대며 비아냥거리는 추한 댓글 이어지겠지요? 저 사람보다 댁들이 더 못나 보여요.
    저런 사람이 잘 풀릴 수도 있지 뭘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 57. 대구님
    '13.9.22 11:22 PM (175.223.xxx.200)

    중퇴한게 왜 분란의 소지가 되며 왜 그걸 말조심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 이대 의대 다니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자퇴하고 전업주부하다가 적성찾아서 요리사됐다
    이렇게 하면 스토리텔링도 되고 괜찮은데요?
    이대 의대 동문회에서 문제제기하지도 않을거같은데..
    지역에서 뻥치고 다니다가 공중파나오면서는 얘기 못하는거겠죠.

  • 58. ...
    '13.9.22 11:25 PM (118.221.xxx.32)

    요즘같은 시대에 검색해도 전혀 안나오고
    동창이란 사람도 하나 없는거보면 ..참 이상해요
    고졸이 맞는거 같고.. 적성 안맞아서 중퇴"?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 성격에 맨날 방송서 떠들거 같은데...
    지역방송이고 옛날이니 검증 힘들어서 허풍떨다가 전국방송에선 한번도 학벌 얘기 없었고 의대중퇴면 그리 시가에서 구박받을리도 없고요
    중퇴라 해도 i'm a doctor 라고 하면 안되죠 자격증도 없이...

  • 59. ..
    '13.9.22 11:26 PM (219.254.xxx.213)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학력사기가 만연한 요즘시대에 의심이 가는 사람한테 궁금해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거가지고 추하다고 그러세요??

    사실이면 사실인거 같다고 하면 되는거고,
    의심가는 사람들은 의심간다고 말할수도 있는겁니다.

    오히려 사람들 아무말도 못하게 입막음하려고 추하다느니 그만하라느니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 60. 저도
    '13.9.22 11:43 PM (1.236.xxx.69)

    똑똑히 들었는데 공중파에서 의대 다니다 체질이 도저히 아니어서 중퇴했다던가..어쨌던가..
    하던데..

  • 61. asvgded
    '13.9.22 11:53 PM (211.246.xxx.132)

    저도 그사람 비호감이에요~~ 왠지 학벌얘기도 사기일듯. 졸업이면 졸업이지 중퇴는 뭔가요ㅋㅋㅋ 그아줌마 웃기네요. 예전에 남편 바람핀 얘기할 때 자기보다 이쁜여자도 아니었다고 그러는데 그냥 웃음만..ㅎㅎㅎ 말하는 스타일도 그렇고 생긴것도 비호감!!

  • 62.
    '13.9.23 12:05 AM (110.70.xxx.47)

    사실이면 어쩌려구
    다들 어디서 주워들은거지 사실은 모른거네요~
    중퇴하고 대학다시갔을수도 있고~~

  • 63. 쿠킹채널 공개방송
    '13.9.23 12:07 AM (118.223.xxx.112)

    예전에 올리브TV로 바뀌기 전에 쿠킹TV였을 때
    빅마마의 요리시간 공개방송을 갔었거든요.
    아마 서강대로 기억해요.

    그 때 빅마마 이혜정씨가 그랬어요.
    자기는 의대 나와서 의사가 적성에 안 맞아 의사 포기했다고
    그리고 아들이 심장이 안 좋아서 그 아들 키우느라 요리에도 신경 많이 썼다고 했어요.
    그 아들은 지금 잘 자라 주어 고맙다고.
    그리고 요리는 나중에 유학가서 미국 ICIF(?) 나왔다고 했어요.
    요리는 늦게 입문했다고 했어요.

    그날 방송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직접 얘기했어요.
    더분더분 얘기도 잘 하더군요.
    그리고 본인 레서피 무시하고 먹어보고 넣고 싶은데로 척척 넣어 놀랐어요.

    그리고 알았죠.
    빅마마 레서피는 정확한게 아니라고.
    요리강사중에 레서피 정확한 계량이 아닌분들 여러명 있어요.

    빅마마 지금은 그 때 공개방송할 때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아름다와진건 사실입니다.

    남을 내가 맘에 안든다해서 내 잣대로 매도하는건
    아름다운 여성들이 할 짓이 아닙니다.

  • 64. ......
    '13.9.23 12:10 AM (175.223.xxx.60)

    94년도에 같은영어학원다녔는데-같은반은 아니었어요-이대의대출신이라고 본인입으로말하고다녔어요 후배가 그분이랑 같은반이었는데 말해주더라구요

    같은반아니라도 그시기에 남부정류장s##영어학원다니신분들은 아마 다아실듯

    여름방학때만 다녔던 여동생도 그아줌마 알아보더군요 ㅎ

  • 65. ...
    '13.9.23 12:15 AM (118.42.xxx.151)

    본인 입으로 말한거라, 거짓말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죠...

    오히려 사람들 아무말도 못하게 입막음하려고 추 하다느니 그만하라느니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222

  • 66. 0000
    '13.9.23 12:25 AM (211.58.xxx.184)

    대학민국에서 학벌위조랑 군대회피같은게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데 벌거가지고 트집이라하나요 입학도 못했을꺼고 중퇴는 더욱말이 안되죠 지입으로 공부못했다 그랬고 예전애 모교 선생님나와서도 공부얘긴안하던데..전공중파에서만봐서 그런지 자기의대얘긴 못들었구요 시댁 남편의사인건 교묘하게 늘 집어넣고 빠지지않더라구요 그런사람이 자기가 의대랑관련있음 안떠들리가 없죠

  • 67. 그게 이상하니 문제죠.
    '13.9.23 12:29 AM (175.125.xxx.192)

    입막음하려고? 웃기지도 않네.
    그거 입막음해서 뭐하게요?
    댁 같은 무식하고 추한 모습 보니 인간에 대해 환멸이 생기는데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봐요.

    꽉 막혀 가지고 도대체가 공격 시작하면 정치문제나 아닌거나 돌아가며 의심이 간다느니 이상하다느니
    공산주의도 아니고 찬성해야만 이상한게 아닌게 되는건가?

  • 68. 정구댁
    '13.9.23 12:44 AM (61.75.xxx.247)

    예전에도 이 문제 한 번 불거진 적 있어서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 있었던 내용들이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싹 사라졌네요. 전 의대 얘기도 그렇지만 그녀가 나왔다는 이태리나 미국, 상하이 요리ㅡ학교들을 정말 다녔는지도 의심이ㅡ가요. 그런 학교들은 결코 설렁설렁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곳이 아닌데 도대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언제 나왔다는건지. 방송에 얼굴 내밀며 이런 저런 활동을 하는 사람이니 그런 것들을 꼭 검증해봐야ㅜ한다고 생각해요.
    학력이 문제되서가 아니라 이런건 정말 도덕성의 문제잖아요.
    저도 서울살다가ㅡ지방으로 와서 살다보니 , 자기가 서울에서 뭐 했었던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거짓 인생 사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 69. 어딘진 모르나..
    '13.9.23 1:46 AM (14.47.xxx.67)

    저희 어머님도 몇년전 우연히 공개강좌 듣고 오셨는데 강의 중 의대 나왔다고 했대요.
    어딘진 모르겠고
    암튼 공부 못했는데 부모가 억지로 의대 넣었서 다니다 중퇴했다고 했대요.
    부모, 해당학교 측에 모두 문제 생길까봐
    이젠 그런말하고 다니는거 접은게 아닐까 싶어요.

  • 70.
    '13.9.23 8:23 AM (39.7.xxx.67)

    의대를 억지로 넣으셨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아줌마 뻥도 진짜ㅋㅋㅋㅋㅋ

  • 71. 의대 다니신 것 맞아요
    '13.9.24 8:07 AM (122.32.xxx.122)

    에전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의대 나왔다고 했어요. 적성에 맞지 않아 직업으로 갖진

    않았다고 했어요. 그러나 의대를 나오니 요리할 때 영양 부분에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싸이 누나도 요리학교 나오기 전에 미국의 명문대 나왔는데

    요리 경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학력난에 올리지 않는다고 싸이가 인터뷰도 했어요.

    그런 의미로 빅마마 이혜정씨가 방송에서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나 의대 나온 여자야 라고 말하지

    않는 것 전 좋게 보여요.

    뭐.. 사적으로는 내 세우고 싶기도 하겠지요. 그건 본인 마음이고..

  • 72. 울나라 입시가
    '13.9.26 2:20 AM (122.35.xxx.135)

    얼마나 민감한 문젠데~~의대를 부모가 넣어줬다?? 예체능 학과를 학교 잔디 깔아주고 들어갔다 소리는 들어봤어도~~
    우리나라 대입 문제는 대통령도 손 못대요. 대통령 아들도 대입만은 어쩔수 없거든요??
    전직 대통령 아들도 결국 고졸이고, 명성 짜르르한 상류층 자녀들도 듣보잡대 나오는 경우 부지기수인데,
    예체능도 아닌 의대를 부모가 돈으로 어찌할 수 있다는 말 처음 듣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
    황당무계한 그런말 믿는 사람도 있다는게 놀랍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263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중에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세입자 2013/11/08 5,765
317262 영국 현지 언론.. 박근혜 꽈당 장면 보도.. 6 실족박 2013/11/08 2,271
317261 82에 좋은글이 너무 많아 저장하고 싶은데요 4 산애뜰 2013/11/08 1,274
317260 응답하라 1994 시작했어요 25 ,,, 2013/11/08 3,306
317259 두부가 맛있으세요? 26 요리초보 2013/11/08 3,804
317258 비밀 질문.. 1 highki.. 2013/11/08 1,300
317257 교회를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11 ella 2013/11/08 1,430
317256 연희동 멧돼지는 3 서울 2013/11/08 1,145
317255 노블레스 파티 /// 2013/11/08 980
317254 영어 접속사 that, 어떻게 끊어서 읽나요? 11 201208.. 2013/11/08 1,543
317253 서울에 있는 대학교 11 인서울 2013/11/08 3,878
317252 자네라는 호칭말이에요. 21 의문 2013/11/08 4,784
317251 효소에 곰팡이 즐거운맘 2013/11/08 1,278
317250 이진욱씨 말투랑 목소리가 정말 멋져요 5 선우 2013/11/08 1,874
317249 갑상선 혹에 대해 궁금해요. 4 가을~ 2013/11/08 2,955
317248 예전엔 도피유학도 많지않았나요? 13 ,,, 2013/11/08 2,154
317247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공부 2013/11/08 3,257
317246 젖이 안나와서 우울해요.. 34 해피마미 2013/11/08 3,878
317245 기득권이 갈수록 공고화되어가나봐요 18 ... 2013/11/08 2,565
317244 코슷코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13/11/08 1,418
317243 앞니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할지요? 10 ㅇㅇㅇ 2013/11/08 2,817
317242 실탄을 줘도 사용을 안하는 민주당과 야당들 1 손전등 2013/11/08 917
317241 중국어로 스키강습이 가능한 곳이 있나요? 중국어 스키.. 2013/11/08 697
317240 낼 창경궁예약방문 3 ~@ 2013/11/08 867
317239 아무리 안티라고 해도 .... 83 한마디 꼭 .. 2013/11/08 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