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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나라

새벽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09-22 03:14:02

가족의 나라를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든 문제적인 영화, 좋은 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북송 가족들의 힘듬이 너무 깊이 느껴졌습니다. 

일본에서 조총련 가족들이 가족 때문에 북송선을 타고, 또 가족이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을 정말 잘 보여주더군요. 배우들이 연기가 정말 좋더군요.  

IP : 14.39.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2 3:23 AM (14.41.xxx.90)

    전 굿바이 평양이란 다큐필름을 진지하게 봤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조청련 가족들의 이야기였죠.
    세 오빠가 북송선을 탄...
    그들을 보낸 조청련 간부 아버지의 회한을
    딸이자 여동생인 감독이 찍은 필름이었어요

  • 2. ,,,
    '13.9.22 3:26 AM (59.15.xxx.61)

    조총련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약자죠.

  • 3. 새벽
    '13.9.22 3:36 AM (14.39.xxx.135)

    굿바이 평양은 양영희 감독이 만든 다큐필름이죠? 가족의 나라는 극영화이구요. 굿바이 평양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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