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가면 누렇게 익은 황금들판,,시골 지붕엔 벌겋게익은 호박이며
이제 생명을 다해가는 온갖 자연의 생명들,,
정말 이럴때 여행가면 젤인데,,
내인생도 3시를 넘어가고있는데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맘때가 젤 좋아요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9-22 00:31:37
IP : 112.185.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3.9.22 12:51 AM (180.231.xxx.131)동감이네요.
해가 가도 이맘때가 제일 좋은건 변함이 없어요..2. ..
'13.9.22 10:47 AM (122.35.xxx.141)햇볕이 어딘가 아련한 데가 있어요 베란다에 비치는 볕을 보고있으면 뭔가 사색과 커피를 부르는 분위기.. 나이가 드니까 올한해도 이렇게 가는구나하면서 괜히 감상적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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