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가면 누렇게 익은 황금들판,,시골 지붕엔 벌겋게익은 호박이며
이제 생명을 다해가는 온갖 자연의 생명들,,
정말 이럴때 여행가면 젤인데,,
내인생도 3시를 넘어가고있는데 ㅠㅠㅠ
차를 타고가면 누렇게 익은 황금들판,,시골 지붕엔 벌겋게익은 호박이며
이제 생명을 다해가는 온갖 자연의 생명들,,
정말 이럴때 여행가면 젤인데,,
내인생도 3시를 넘어가고있는데 ㅠㅠㅠ
동감이네요.
해가 가도 이맘때가 제일 좋은건 변함이 없어요..
햇볕이 어딘가 아련한 데가 있어요 베란다에 비치는 볕을 보고있으면 뭔가 사색과 커피를 부르는 분위기.. 나이가 드니까 올한해도 이렇게 가는구나하면서 괜히 감상적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