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스캔들 어떻게 보셨나요?

생명과실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3-09-21 23:57:51

은중과 명근대화 보면서 어떤대답을 할까 보고있는데 장태하가 듣고 있었네요

날 보호하기위해서  감옥에 넣은거지 묻는데 어떤대답을 할까 싶었는데 혹

장태하가 듣고 은중이 의심하는건 아닌지 ..사실 명근을 보호하기위해서 인데

말이죠 ..은중이 머리 참 좋은것 같아요

사진관에 걸려있는 사진 부수며 오열하는 은중이 넘 불쌍했는데 연기정말 잘하네요

보는 신마다 감동을 주고 그와중에 미모 폭팔 넘 멋있고 비주얼 쩔고 갈수록 더 멋있어지고

예고편보니 슈트입던데  수수하게 입어도 넘 멋진데 슈트입은 은중이 후덜덜 비쥬얼 짱이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연속이라 게시판이 많이 조용한듯하네요  

 

 

IP : 125.177.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3.9.22 12:16 AM (125.182.xxx.39)

    요즘 스캔들 보는 낙으로 사네요. 오늘도 역시나.. 기대 이상이네요. 마지막 엔딩은 장태하가 듣고 있을거란 예상 절대 못했는데.. 듣고 있어서 놀랐다는... 은중이 머리 기가막혀요. 장태하보다 먼저 선수쳐서 유치장에 보내서 그곳에서 보호하게 하려는 생각... 저도 수트 보고 비쥬얼이 장난아닌지라.. 이젠 수트만 입나봐요.ㅎㅎ

  • 2. ㅎㅎ
    '13.9.22 12:29 AM (223.62.xxx.47)

    스캔들 보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요.은중이가 머리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당하지 않는 캐릭이라... 엔딩 예고편에 수트 입은 김재원 비주얼 쩔더군요.형사룩도 멋있었지만 눈호강 제대로 할듯요 ㅋ

  • 3. 앞내용 좀 알려주세요
    '13.9.22 12:32 AM (175.115.xxx.189)

    10시반넘어 집에 들어와서 뒷부분만 봤네요
    전반부내용 간단히 정리해주실분~~~

  • 4. 생명과실
    '13.9.22 1:07 AM (125.177.xxx.135)

    은중이 나무에 총을 솼구요 ..수갑채어 경찰서로 연행되고 장태하 아들 풀어달라 하고
    장태하 명근이 한테 막 뭐라했는데 기억이가물 그뒤 명근에게 자기 아내 내놓으라고
    했던가 그러면서 집으로 끌고 들어가 려는데 현관앞에 아내가 서있었는데 겁에질려있는
    아내를 집에가자고 꼬시고 차에 태워 가려는 장태하를 명근이가 때려서 내팽가쳐놓고
    그차로 장태하 아내를 데리고 가서 차 수배될걸알고 중간에 버리고 모텔로 들어가
    발도 담가주고 손 얼굴 닦아주고 경찰들 오면 내가 납치 했다고 말하라고 했던거같아요
    그래야 한다고 ..그다음 장태하가 은중에게 오늘은 같이자자해서 같이자는데 운전기사가
    전화와선 찾았다고 하니까 지금간다고 했는데 은중이가 선수쳐서 자기가 안다고 연락왔다고
    해서 장태하데리고 모텔로가 명근이 수갑체우고 엄마는 아빠가 데리고가라했어요
    은중이가 명근과 엄마가 어디있는지 안건 장태하집에있는데 전화가 와서 전화받고오겠다고
    하고 나가서 받으니 내가 너희 엄마 데리고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
    뒤를 의심 장태하가 나오는걸보고 명근에게 선생님전화 잘못거셨다고 했고 장태하가 운전기사
    전화받으러 나갔을때 핸폰에 뜬전화번호로 전화하니 어디 모텔입니다 주인이 전화로 말하는걸
    듣고 알게됬네요 제가 두서없이 썼음요

  • 5. ,,,
    '13.9.22 7:05 AM (222.109.xxx.80)

    김재원 로맨스로 출연 했을때 참신 했었고
    그 다음 침체기 였던것 같고 연기도 잘 못하는 것 같았어요.
    군 제대후 황정음하고 출연 했던 드라마 보고 연기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이번에 스캔들 보니 멋있어지고 연기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 6. 원글님 감사^^
    '13.9.22 12:11 PM (175.115.xxx.189)

    앞에 내용을 못봐서 어찌됐는지 궁금해서 질문했는데 기다리다 자버렸어요 T.T
    드라마 시간이 얼마나 후딱 지나가는지... 참 재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722 골밀도검사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4 친정엄마 2013/10/22 2,943
310721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항명 부른 압력이 더 문제 조영곤 2013/10/22 372
310720 사과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놔도 되요? jj+ 2013/10/22 1,309
310719 맞벌이에서 전업 되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8 가사노동 너.. 2013/10/22 4,068
310718 서울에서 페이닥터라는게 별로인가요? 8 궁금 2013/10/22 4,661
310717 드럼용량고민.건조기능있는 15kg 대 건조기능없는19kg 8 통돌이안녕~.. 2013/10/22 1,551
310716 8천원 쓰고 올까요 4 ........ 2013/10/22 1,227
310715 천정배 “朴, 부정선거 아니었으면 당선 못했을 듯 10 지방선거공멸.. 2013/10/22 1,564
310714 윤석열 수사팀장의 2013년도 명언.... 5 행복의길 2013/10/22 1,307
310713 국민행복기금 10월에 종료된다고 하네요 2013/10/22 632
310712 파워포인트에 대한 5 알려주세요 2013/10/22 746
310711 수학익힘책 가지신 분 여쭤볼게요 3 초등2학년 2013/10/22 528
310710 "정부, 폐지노인들에게 4~5만원 떼어가서 세수 확보&.. 9 열정과냉정 2013/10/22 1,446
310709 옷 소재가 점점 안좋아지는 듯 해요 17 하루 2013/10/22 3,979
310708 그래비티, 10살짜리 초3 아들과 봐도 괜찮을까요? 5 클라라 2013/10/22 1,478
310707 이사 이사 2013/10/22 374
310706 에버랜드에 어른표로 아이 입장 되나요?? 1 에버 2013/10/22 900
310705 6년만의 복직...부모님 도움 받는게 나을까요? 3 ... 2013/10/22 1,058
310704 얘들아 내 여동생을 소개할게 우꼬살자 2013/10/22 561
310703 강아지도 삐지거나 우울증?이 있나요...??-.-;; 5 ㄷㄷ 2013/10/22 1,642
310702 창조경제 4행시 참맛 2013/10/22 388
310701 조영곤 자진감찰 요청…박지원 ,면죄부 위한 쇼 3 as 2013/10/22 523
310700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 22~23일 2 박지만 증인.. 2013/10/22 753
310699 안먹는 음식재료 7 .. 2013/10/22 1,159
310698 [국정원 트위터 논란] 처음엔 박근혜 후보·박정희 찬사.. 대선.. 세우실 2013/10/22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