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땐 초중고 등교시간 지나면 교문 잠그고 경비( 수위) 아저씨가 일일이 확인하고 들여보내고 내보내주곤 했거든요
그래서 외부인이 들어와 사고나는 일 없고 교내는 안전했고요
근데 요즘 교내 성범죄나 기타 사고 나는거 보면 교문 개방으로 아무나 들어오게 해서 그런거 같은데..
학교에 보안관 제도를 차라리 경비개념으로 교문잠그고 배치하면 효과적일거란 생각이 드는데..
실무자들은 그런 생각 안하나요 못하는건지 ..
오늘 중학교 화장실 사건도 그렇고 어이없어요
학교가 젤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말도 안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니 학부모로서도 불안하네요
해외도 교문 잠그고 외부인 함부로 못들어가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