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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시트 두개에 시동생...어찌 됐는지 아세요?(궁금)

궁금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13-09-21 21:33:13
오랜 기간을 미혼 시동생으로 지낸 남편에게 
우리 같으면 어쨌겠나...얘기하다가 싸웠어요...켁.
그댁 시동생에 빙의 돼 얘기하는데,아...혈압 올라서...
그 원글님 어떻게 해결 하셔 추석은 잘 쉬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121.177.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1 9:35 PM (223.62.xxx.35)

    원글에서 그 남편이 화내고 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원글님은 안가시고요?
    명절 지내면서 머리가 리셋 중이긴 하지만 제 기억엔 그랬어요.
    글이 지워졌나요?
    찾아봐야겠네요.

  • 2. 궁금
    '13.9.21 9:42 PM (121.177.xxx.36)

    그 원글 읽고 왔는데,
    평소에도 그 패턴으로 싸우다 그 원글님이 안가기도 했다...는 걸로 이해했어요.
    아...안그래도 속상하실텐데 이런 글 올려 좀 그러네요.

    지울까요?

  • 3. ..
    '13.9.21 9:45 PM (223.62.xxx.35)

    저도 그 글 보고 왔는데
    19일 저녁에 쓰신 글이니까 이번에 벌어진 일인가 했어요.
    님 마음에 걸리면 삭제하셔도 전 불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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