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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막장 친정엄마와 재섭는 오현경보자니 ..
어휴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3-09-21 21:00:58
어떻게 저런 것들이 있나 막장드라마다 하다가도 여기 82서도 가끔 나오는 진상 친정엄마와 돈있다고 명품백이나 사대고 허풍떠는 여자들 얘기 생각하니 뭐 딱히 막장 들마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현실에서 저런 여자 만나면 참 남자 인생 더럽게 꼬일거 같아요.. 하여간 이 시간대 KBS드라마는 주로 따뜻한 가족드라마였는데 그걸론 시청율이 안나와 그런건지 이번엔 아주 제대로 자극적으로 나가는거네요..
IP : 124.55.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3.9.21 9:15 PM (223.33.xxx.165)모든자식에게 그러면 원래그런사람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에게만 그러면 나자신에게 자신없어집니다2. 막장아님
'13.9.21 9:16 PM (211.207.xxx.153)제 주변엔 저런집 실제로 있어요. 막장 막장이라 하지만 현실은 더 막장이예요.
사랑과 전쟁도 현실보다 훨씬 순화시킨거라잖아요.3. 궁금
'13.9.21 11:25 PM (115.126.xxx.33)자식 이용해먹는 엄마들이 저 들마의
저 엄마 캐릭터를 보고...어떤 생각이 드려나...
돈많은 남자를 봉으로 보는
여자들은...오현경 캐릭터나 이테란 시누이를
보면서...어떤 생각을 하려나...4. ..
'13.9.22 12:56 PM (211.224.xxx.241)막장이란 생각은 전혀 안들고 제대로 실제 사람들 애길 콕콕 집어 드라마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모든 캐릭이 다 실제 가정에 있는 그런 캐릭이잖아요. 그전 주말드라마들이 너무 상상속의 가정만 그려내고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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