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호박덩쿨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3-09-21 19:29:16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사실 한국 개신교인들이 하느님 예수님 이미지 다 버려놨죠. 
그리고 사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란 말도 틀린 말이예요! 
주여 주여(마7;23) 보다는 “예수 가르침 천국”이라면 몰라도..

사실, 개신교는 예수 목만 따다가 양두구육 삼고 
온갖 나쁜짓 다 하고 다닌다 해도 과언 아닙니다
(그래 욕 먹는겁니다 예수님 목만 따가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지옥과 천국은 불교에도 명칭이 지옥 8종류 천국 6종류나 되요!
그럼에도 그들은 욕을 먹지않죠 왜 그러나 곰곰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1. 첫째: 불교는 천주교와 온유,겸손,자비로워서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2. 둘째: 타종교 배타적이지도 않고 문화재 등 파괴적이지도 않습니다
3. 셋째: 한쪽으론 전쟁을 한쪽으론 구호품을 보내는짓 하지 않습니다



즉, 개신교는 

그것은 원래 가르침을 벗어나서 적그리스도인 이 세상 통치자들의 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때가되면 발람의 말하는 당나귀와 소리치는돌로 그들의 과오를 깨닫게 하리라
IP : 61.102.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21 7:29 PM (61.102.xxx.17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6064&CMPT_CD=P...
    IP : 61.102.xxx.173

  • 2. 호박덩쿨
    '13.9.21 7:30 PM (61.102.xxx.173)

    우왕 개신겨가 깨달을라나 ㅎㅎ

  • 3. 전쟁 구호품
    '13.9.21 7:32 PM (31.96.xxx.28)

    은 유태교 및 프리메이슨이구요..
    종교라는 것의 부작용은 불교 천주교 막론하고 다.있습니다.. 개신교 뻘 목사들이 많이 생겨나긴했죠

  • 4. 고향으
    '13.9.21 7:35 PM (182.161.xxx.251)

    댕겨왔노?

  • 5. 인간이 찌질해서
    '13.9.21 7:35 PM (31.96.xxx.28)

    그들이 섬기는 신이 욕먹는건 이해합니다만
    신을 모독하진 마세요.
    위험한 일입니다

  • 6. 호박덩쿨
    '13.9.21 7:35 PM (61.102.xxx.173)

    전쟁 구호품/ 그렇긴해요 그중에서 개신교가 제일 앞잡이 ㅎㅎ

  • 7. 호박덩쿨
    '13.9.21 7:51 PM (61.102.xxx.173)

    그렇죠
    그래서 난 예수님, 하나님은 안까고
    개독만 까요 ㅎㅎ

  • 8. 대한민국당원
    '13.9.21 10:08 PM (116.121.xxx.110)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신을 모독하지 말라고? 어떤신 병신? 고무신? ㅋㅋㅋ 있지도 않은 얘기를 합작해서 쓰여진 게 개독경이라는 걸 믿다니! ㅎ 창세기만 봐도 머리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야 정상(?) 아닌가?!ㅋ 인류가 야훼가 만들었다 쳐~ 선박 항해기술이 발전해서 지구 곳곳에 갈 수 있는 시절이 불과 천년전. 그 천년동안 별별 피부색을 가지고 언어를 가지고 살 수 있다고?????????///용~~~~~~~ㅎㅎㅎㅎ

  • 9. 대한민국당원
    '13.9.21 10:52 PM (116.121.xxx.110)

    한번 더 써주지요. ㅎㅎㅎㅎ
    예전부터 안티바이블에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조다윗님의 글과 사람답게님의 답글을 아주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나는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그것도 소위 꽤 잘나간다는 고*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몇번이나 중도에 자퇴를 할까 하다가도 부모님의 나에 대한 바램(대학을 졸업하길 원하는)을 거부할 수 없어 힘들게 졸업을 하기는 했지요.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시절의 나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바이블은, 기독교는 거짓과 오류로 가득한 책이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는 유대교에 로마의 조로아스터교(대표적인게 삼위일체)가 뒤죽박죽 뒤섞여 있는 것이라는 진실을 대하고는 더이상의 신학대 수학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음입니다.

    사실, 대학시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학교, 학과로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우들도 꽤 있었습니다만, 워낙 신학대의 수준이 낮은지라 .....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갔네요.

    하여튼 나는 신학대를 졸업하면서 공식적으로 무신론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몇군데 교회에 이력서를 넣어보자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외모에 이상만 없으면 안 받아주는 교회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제게 있어서 전도사가 된다는 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외에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잘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겠지요.

    진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할까요?
    진짜 신이 있다면 그렇게 거짓말로 먹고 사는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오늘날 목사, 전도사들을 보면 역겹게 느끼는게 제 본심입니다.

    안티바이블에도 저처럼 신학대를 졸업하신 분들이 (기억나는건 비타민님) 몇분 글을 올리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도 저처럼 신학대를 다니면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조다윗님.. 바이블은 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진리의 책하고는 거리가 먼 신화집일뿐입니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그들이 정말 제대로 된 신학자 일까는 의문이지만..)은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된 신학자, 연구공로를 인정받는 신학자들은 모두 바이블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다윗님께는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관상이라는 영화가 유행을 탄다고 하지요. 개독상 먹사들 보면 개독을 믿겠구나 하고 알게 되더이다! ㅋㅋㅋ

  • 10. ...
    '13.9.22 1:14 AM (116.34.xxx.6)

    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창조했다

  • 11. 116.21
    '22.11.3 3:36 PM (220.94.xxx.178)

    과연 그럴까요?
    성경은 누가 이해하느냐 하면
    성령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진정한 구원을 받은자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이 책을 이해할 수 없다고 성경에도 나와 있지요.
    하나님이 이 책을 비밀로 가려두셨고
    그의 백성만 깨달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17 코스트코에 카페트 나왔나요?? 2 카페트 2013/10/28 2,767
313816 이솔화장품 추천좀해주세요. 4 새벽2시 2013/10/28 4,452
313815 원전 비리 손실 비용 2조6000억..국민에 떠넘겨선 안돼 3 참맛 2013/10/28 472
313814 비타민 효과 .. 2013/10/28 641
313813 생중계 - 오후 국정감사 속개 - 국가보훈처의 대선개입 의혹 lowsim.. 2013/10/28 340
313812 초등가방에 이름 새겨주는 4 가방브랜드 2013/10/28 1,881
313811 삼성동쪽에 돌잔치할 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13/10/28 575
313810 서울 근교 단풍이 좋은 나들이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나들이 2013/10/28 3,164
313809 공업용미싱 사려는데, 사절 미싱 그렇게 좋나요? 6 사절이냐아니.. 2013/10/28 8,830
313808 피임수술 관련, 질문 드려요. 2 가족계획 2013/10/28 824
313807 허리 아프신분.. 어케 해야 하는지 같이 공유해요.! 14 지혜 2013/10/28 2,779
313806 병원검사기록(mri촬영분등)을 다른병원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8 병원 mri.. 2013/10/28 7,970
313805 맞춤 커튼 가격이 궁금합니다. 커튼 2013/10/28 1,313
313804 커피머신 아수카 써 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3/10/28 1,453
313803 비타민 주사 동부이촌동이.. 2013/10/28 681
313802 대장니시경후 항문이너무 1 점순이 2013/10/28 981
313801 너무 자주 전화하는 친구... 23 ㅇㅇ 2013/10/28 18,191
313800 익명성이 보장되나요? 교원능력개발.. 2013/10/28 363
313799 월남쌈하고 어울리는 음식 뭐 있을까요? 5 해리 2013/10/28 2,446
313798 본인만의 독서법이 있으신가요? 5 독서법 2013/10/28 1,239
313797 진짜 세상말세네요 트러블메이커 내일은없어 뮤비요 24 세상말세다 .. 2013/10/28 15,513
313796 옷좀 입으시는 님들, 구스다운 구입좀 도와주세요 3 도움좀 2013/10/28 1,720
313795 부모님 환갑여행 어디로보내드리세요? 4 샤랄 2013/10/28 1,291
313794 ktx 광명역에 택시 항상 많은가요? ㅇㅇ 2013/10/28 1,038
313793 신혼여행가서 선물 사는 비용은 절값으로 하나요? 1 zzz 2013/10/2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