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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호박덩쿨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3-09-21 19:29:16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사실 한국 개신교인들이 하느님 예수님 이미지 다 버려놨죠. 
그리고 사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란 말도 틀린 말이예요! 
주여 주여(마7;23) 보다는 “예수 가르침 천국”이라면 몰라도..

사실, 개신교는 예수 목만 따다가 양두구육 삼고 
온갖 나쁜짓 다 하고 다닌다 해도 과언 아닙니다
(그래 욕 먹는겁니다 예수님 목만 따가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지옥과 천국은 불교에도 명칭이 지옥 8종류 천국 6종류나 되요!
그럼에도 그들은 욕을 먹지않죠 왜 그러나 곰곰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1. 첫째: 불교는 천주교와 온유,겸손,자비로워서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2. 둘째: 타종교 배타적이지도 않고 문화재 등 파괴적이지도 않습니다
3. 셋째: 한쪽으론 전쟁을 한쪽으론 구호품을 보내는짓 하지 않습니다



즉, 개신교는 

그것은 원래 가르침을 벗어나서 적그리스도인 이 세상 통치자들의 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때가되면 발람의 말하는 당나귀와 소리치는돌로 그들의 과오를 깨닫게 하리라
IP : 61.102.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21 7:29 PM (61.102.xxx.17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6064&CMPT_CD=P...
    IP : 61.102.xxx.173

  • 2. 호박덩쿨
    '13.9.21 7:30 PM (61.102.xxx.173)

    우왕 개신겨가 깨달을라나 ㅎㅎ

  • 3. 전쟁 구호품
    '13.9.21 7:32 PM (31.96.xxx.28)

    은 유태교 및 프리메이슨이구요..
    종교라는 것의 부작용은 불교 천주교 막론하고 다.있습니다.. 개신교 뻘 목사들이 많이 생겨나긴했죠

  • 4. 고향으
    '13.9.21 7:35 PM (182.161.xxx.251)

    댕겨왔노?

  • 5. 인간이 찌질해서
    '13.9.21 7:35 PM (31.96.xxx.28)

    그들이 섬기는 신이 욕먹는건 이해합니다만
    신을 모독하진 마세요.
    위험한 일입니다

  • 6. 호박덩쿨
    '13.9.21 7:35 PM (61.102.xxx.173)

    전쟁 구호품/ 그렇긴해요 그중에서 개신교가 제일 앞잡이 ㅎㅎ

  • 7. 호박덩쿨
    '13.9.21 7:51 PM (61.102.xxx.173)

    그렇죠
    그래서 난 예수님, 하나님은 안까고
    개독만 까요 ㅎㅎ

  • 8. 대한민국당원
    '13.9.21 10:08 PM (116.121.xxx.110)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신을 모독하지 말라고? 어떤신 병신? 고무신? ㅋㅋㅋ 있지도 않은 얘기를 합작해서 쓰여진 게 개독경이라는 걸 믿다니! ㅎ 창세기만 봐도 머리가 멀쩡한 사람이라면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야 정상(?) 아닌가?!ㅋ 인류가 야훼가 만들었다 쳐~ 선박 항해기술이 발전해서 지구 곳곳에 갈 수 있는 시절이 불과 천년전. 그 천년동안 별별 피부색을 가지고 언어를 가지고 살 수 있다고?????????///용~~~~~~~ㅎㅎㅎㅎ

  • 9. 대한민국당원
    '13.9.21 10:52 PM (116.121.xxx.110)

    한번 더 써주지요. ㅎㅎㅎㅎ
    예전부터 안티바이블에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조다윗님의 글과 사람답게님의 답글을 아주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나는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그것도 소위 꽤 잘나간다는 고*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몇번이나 중도에 자퇴를 할까 하다가도 부모님의 나에 대한 바램(대학을 졸업하길 원하는)을 거부할 수 없어 힘들게 졸업을 하기는 했지요.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시절의 나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바이블은, 기독교는 거짓과 오류로 가득한 책이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는 유대교에 로마의 조로아스터교(대표적인게 삼위일체)가 뒤죽박죽 뒤섞여 있는 것이라는 진실을 대하고는 더이상의 신학대 수학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음입니다.

    사실, 대학시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학교, 학과로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우들도 꽤 있었습니다만, 워낙 신학대의 수준이 낮은지라 .....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갔네요.

    하여튼 나는 신학대를 졸업하면서 공식적으로 무신론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몇군데 교회에 이력서를 넣어보자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외모에 이상만 없으면 안 받아주는 교회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제게 있어서 전도사가 된다는 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외에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잘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겠지요.

    진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할까요?
    진짜 신이 있다면 그렇게 거짓말로 먹고 사는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오늘날 목사, 전도사들을 보면 역겹게 느끼는게 제 본심입니다.

    안티바이블에도 저처럼 신학대를 졸업하신 분들이 (기억나는건 비타민님) 몇분 글을 올리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도 저처럼 신학대를 다니면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조다윗님.. 바이블은 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진리의 책하고는 거리가 먼 신화집일뿐입니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그들이 정말 제대로 된 신학자 일까는 의문이지만..)은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된 신학자, 연구공로를 인정받는 신학자들은 모두 바이블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다윗님께는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관상이라는 영화가 유행을 탄다고 하지요. 개독상 먹사들 보면 개독을 믿겠구나 하고 알게 되더이다! ㅋㅋㅋ

  • 10. ...
    '13.9.22 1:14 AM (116.34.xxx.6)

    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창조했다

  • 11. 116.21
    '22.11.3 3:36 PM (220.94.xxx.178)

    과연 그럴까요?
    성경은 누가 이해하느냐 하면
    성령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진정한 구원을 받은자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이 책을 이해할 수 없다고 성경에도 나와 있지요.
    하나님이 이 책을 비밀로 가려두셨고
    그의 백성만 깨달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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