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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버린분 계세요?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09-21 19:21:20

작년하고 똑같이 50개를 담궜는데 절반정도밖에 아직 못먹었어요.

작년만큼 맛있지도 않앗고 덜 먹어지네요. 이젠 버려야할지 고민스러워요.

버리긴 아깝고 벌받을것 같고...

IP : 39.117.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2
    '13.9.21 7:27 PM (1.246.xxx.148)

    버리지 마세요~ 고추장에 버무렸다 드세요~

    1. 오이지의 물기를 빼고 채반에 하루 말린다
    2. 고추장, 오이지,고추장,오이지~ 이런식으로 오이지에 고추장을 넣는다
    3. 냉장고에 넣었다 6개월 정도 지난후 먹는다

    먹을 땐 먹을 만큼 꺼내서 고추장 양념을 씻어낸 후 고추장, 마늘, 참기름, 깨소금,조청 조금 넣어서 무쳐서 먹으면 됩니다. 오이지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고추장때문에 수분이 빠져서 쫄깃쫄깃한 맛이 나요
    여름 지나면 오이지는 금방먹기 싫어지는데 오이지고추장장아찌는 맛있어요

  • 2.
    '13.9.21 7:33 PM (39.117.xxx.171)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제가 짜게 먹음 안되는데 그럼 물에 담궈서 소금끼 뻈다가 고추장장아찌로 담글까요?

  • 3. 52
    '13.9.21 7:36 PM (1.246.xxx.148)

    저희는 싱겁게 담아서그냥했는데 짜면 물에 담가서 짠기 빼고 하세요~

  • 4. 물엿에
    '13.9.21 8:28 PM (14.39.xxx.21)

    담궈놓으세요.여기 82에서 배운 방법이에요.제일 싼 물엿(저는 색소 안들어간 하얀 물엿으로 했어요) 사서
    오이지가 누울만한 통에 차곡차곡 누이시고 찰박하게 덥힐만큼 물엿에 담궈주시면 수분이 쫙 빠지고 아삭해져요.저는 7개밖에 안남아서 그냥 지퍼백 큰거에 그리해서 김냉에 넣어놨네요.나중에 생각나면 두어개씩 꺼낼려구요.물엿에 하시면 나중에 따로 소금기 안빼도 될만큼 염분 빠지고 달달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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