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유명 셰프 마리오 바탈리가 쓰는 칼로 유명한 칼이던데요...
실제로 요리학교 학생들이나 일반 요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굉장히 절삭력이 좋다고요...
다만, 이 칼에 대한 묘사를 잘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칼은 무지 많이 갖고 있고요...
(컷코 얼티메이트 세트, 쌍둥이 4스타/5스타 각 세트, 글로벌 세트, 교세라 세라믹 세트, 솔리컷 12피스 외에도 일본 수제 칼, 중국 식도, 도루코 레몬그라스 세트 등등)
칼을 수집해서 사용하는 게 취미예요.^-^;;;
그래서 사넬리 칼이 어떤 느낌일까 몹시 궁금하네요...
위의 칼들과 비교해서 어떨지도요...
가격이 다른 칼들 보다 훨씬 저렴해서 살 만은 하겠지만, 배송료가 비싸 고민이 되네요...
괜찮다면 그냥 한 12피스 쯤 질러 보려고요...
마리오 바탈리가 자주 사용한다는 칼은 두께랑 크기가 어마어마하던데, 그런 사이즈의 칼들도 아마 괜찮은가 봐요~
혹시 써 보시거나 쓰시는 분 계시면 의견 좀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웹 검색해 보니 손잡이 있는 데가 녹슬어 두 동강 난 사진도 있고, 유투브 비디오도 있고 하네요...ㅠ_ㅠ
혹시 안전 상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