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위 명절에 듣습니다. All by myself.

홍두아가씨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3-09-21 17:37:53

 

아래 회원님들이 추천하신 reality, you call it love 등 애잔한 팝송을 듣다가 생각나서

Eric Carmen의 All by myself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가 좀 처절합니까?

 

명절에 고향에 못가 가족과 따뜻한 시간도 보내지 못하고

된장찌게와 미역국, 커피로 연명하며 방안에 쳐박혀 일만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가사가 모두 맞는 말이고, 다 내 얘기 같고,

저의 상황이 가련하게 느껴지면서, 구름낀 창밖을 쳐다보는데...

 

민족 최대명절에 청승도 이런 청승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며 

갑자기 웃겼습니다. 그리고 웃고나니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노래가 주는 카타르시스 때문이었을까요?

 

그냥 별 알맹이 없이 순간에 느낀 감정 끄적여 보았습니다.

이번 명절 외로우셨던 모든 82회원분들 화이팅 하세요~

 

 

IP : 182.218.xxx.11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277 사돈어른이 수술하시는데요.. 11 고민 2013/11/06 2,396
    317276 쫌 이상한 말같지만 눈 예쁜 짐승고기는 못먹겠어요~ 27 로즈 2013/11/06 2,291
    317275 안쓰는 제빵기 처분하실 분 안계신가요? 7 뽁찌 2013/11/06 1,045
    317274 오늘 김진에 세 번 놀래네요... 1 놀래라 2013/11/06 4,283
    317273 코 수술 하시고 이런 증상 생기신 분 없으신가요? 2013/11/06 1,160
    317272 프라다천같은 재질에 안에 털이 있는 옷을 뭐라고 하죠? 4 행복 2013/11/06 1,804
    317271 영어수업료 적당한지 봐주세요 5 영어과외 2013/11/06 1,316
    317270 족발집오픈,,기념품 어떤게 좋을까요? 6 선물 2013/11/06 1,016
    317269 제주도에 오후 6시 30분경쯤에 도착하면 뭘할수 있을까요? 5 제주도 2013/11/06 1,394
    317268 새치염색.. 5 아싸라비아 2013/11/06 2,496
    317267 여행도, 자식 공부잘해도, 남편 출세도 행복하지 않을땐 6 ㅋ123 2013/11/06 3,038
    317266 5회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엄마 흐르던 팝송 1 응답1994.. 2013/11/06 1,511
    317265 젖소는 어떻게 1년 내내 젖이 나오나요? 20 그런데 2013/11/06 9,118
    317264 르베이지나 구호 코트요 5 .. 2013/11/06 4,318
    317263 한살림에서 산 삼치 7 .. 2013/11/06 2,107
    317262 수능 고사장에 휴대폰 아예 반입 금지죠? 5 합격 2013/11/06 1,265
    317261 미국에 보내면 좋을 것 뭐가 있을까요? 13 신세진사람 2013/11/06 2,140
    317260 부산여행 1 부산 2013/11/06 708
    317259 절편이 넘 맛있어요~ 4 1 1 1 2013/11/06 1,717
    317258 일자형 손톱깎이 어디에 파나요? 1 내성발톱 2013/11/06 1,660
    317257 마포우성아파트 1 서울진입 2013/11/06 1,645
    317256 종편방송 드라마가 더 심도있고 현실과 가까운것 같아요. 7 드라마 2013/11/06 1,633
    317255 전세3억 매매3억2천.. 37 고민 2013/11/06 14,906
    317254 편하게 휴양하다가 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fdhdhf.. 2013/11/06 610
    317253 계좌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 2013/11/0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