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5S 구입하실건가요?

ㅡㅡㅡ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3-09-21 17:34:13

얼마전에 영혼이 없다는 혹평과는 다르게, 시장반응은 좋은거 같던데요..

괜찮을까요?

IP : 119.71.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1 5:35 PM (112.140.xxx.29)

    혹시...영혼이 없다는 혹평은 경쟁사에서 흘린 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디자인과 색감 훌륭하더군요. 골드색.

  • 2. ,,,
    '13.9.21 5:38 PM (119.71.xxx.179)

    http://star.mbn.co.kr/view.php?no=875491&year=2013
    골드색 이뻐요 ㅋ

  • 3. dma
    '13.9.21 5:48 PM (180.224.xxx.207)

    아이폰 4 사용자에요.
    아이폰6 나오면 구매하겠다 별렀는데 아이폰 5s가 나왔어요.
    아직 우리나라 출시되려면 몇 달 기다려야 하니 그 사이에 고민좀 하려고요.
    사게 되면 64기가로 살겁니다.
    처음ios7 로 바뀐 화면 사진 보고 뭥미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예쁘네요. 이건 배경화면이 심플해야 예쁜데 업뎃 하면서 제공된 배경화면을 까니까 깔끔하고 예뻐요. 새폰 같아요.

  • 4.
    '13.9.21 6:02 PM (122.34.xxx.34)

    아이폰 4를 만 3년이 넘게 썻어요
    미국에서 부터 사서 한국출시전에 사서 썼거든요
    이번에 드디어 갈아탑니다 ~
    아직 출시전이니 만 40개월은 써야 갈려나 봐요
    남편이 이번에 업뎃하고 저는 안했는데
    벌서 제것은 올드해보이고 바뀐 남편것은 새폰같고 산뜻하고 그렇더군요
    가전을 두고 영혼이 없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
    가전에서 소프트가 영혼이라면 아이폰이 들어야 할소리는 아닌것 같다는게 제생각

  • 5. ,,,
    '13.9.21 6:07 PM (119.71.xxx.179)

    잡스의 영혼이 떠났다는거죠. 혹평에도 불구하고, 역시 애플은 애플이군요..

  • 6. 나답게
    '13.9.21 6:10 PM (211.193.xxx.173)

    후후 맞아요. 핸드폰에 영혼을 얘기한다면 그건 아이폰 두고 할 말은 아니죠!

    전 잡스의 마지막 유작을 사용하고 있지만 5s 그눔의 황금색 골드가 이렇게 이 쁜 줄 몰랐어요.
    12월 정도면 국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7. ....
    '13.9.21 6:31 PM (124.61.xxx.41)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겟지만 한국사람들 휴대폰 바꾸는 습성은 가히 세계 최고 같네요..

    멀쩡한 제품 버리고 신제품만 추구하는 이유가 뭔지.. 간단히 돈지랄 하는건가요..아님 과시용인가요

    비정상적인 사람들 속에 살면 정상인이 바보가 되버리는 그런 이치인지.. 도대체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쯧...

  • 8. 전 잡스의 유작과
    '13.9.21 6:39 PM (31.96.xxx.28)

    늙어갈거예요. ㅠㅠ

  • 9. 아뇨
    '13.9.21 6:52 PM (119.192.xxx.106)

    아이폰5라서, 굳이 바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4쓸때는 3G가 너무 느려서 바꾼 건데~ 아직 생각은 없어요.

  • 10. ....
    '13.9.21 7:15 PM (112.140.xxx.29)

    원글님 근데
    골드색 원금이 얼마에요?

    저도 노트2 처분하고 아이폰사고 싶네요.디자인이 "영혼"을 사로잡네요...

  • 11. ....
    '13.9.21 7:15 PM (112.140.xxx.29)

    원금.. 할부원금이요. ㅎㅎ

  • 12. 당근
    '13.9.21 7:19 PM (61.102.xxx.19)

    저는 우리나라 아이폰4 나올때 예약해서 1차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미 넘 오래 썼어요.
    요금 저렴해져서 좋긴 한데 이제 좀 지겹기도 하고 홈버튼이 좀 말을 덜 들어요.
    그래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5까지는 별로 매력이 덜해 기다렸는데 이번엔 구입 하려구요.
    사실 6까지 기다려 볼까 했는데 1년을 더 기다리긴 좀 힘들거 같아서요.

  • 13. ...
    '13.9.21 7:42 PM (124.61.xxx.41)

    전 단지 소비지향적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을뿐~~*

    코흘리개 유치원생부터 이빨빠진 늙은이까지 스마트폰을 쓰게 만든 이 썩은 나라의 통신 정책에 관대한 좀비같은 국민성을 마구마구 비웃어 주고싶을뿐..

  • 14. ...
    '13.9.21 8:58 PM (222.237.xxx.50)

    4 쓰구 있고 나아중에 6 나오면 갈아탈까 했는데 이거 골드 이쁘네요..
    암만 잡스의 영혼이 갔어도 삼성 껄론 도저히 갈아탈 수가..생긴 게 너무 구리잖아요ㅠㅠ

  • 15. dma
    '13.9.21 9:28 PM (180.224.xxx.207)

    아이폰 4 2년 반 넘게 썼고 중간에 홈버튼 한번 사설업체에서 3만원 주고 수리했어요.
    공식적으로는 리퍼폰을 받는 수밖에 없다는데 그럼 거의 20만원돈이 들거든요.
    작은 아이폰도 휴다선이나 그립감에서(손이 작아요) 버리기 아깝지만 화면이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 싶고요.

    지금 쓰는 폰 처음 살때는 32기가나 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사용이익숙해지고 각종 어플 다운받고 팟캐스트 좋아하는거 저장하고 음악 사진 등등 활용하다보니 용량이 부족해요.

    유행따라 금방금방 폰 바꾸는 사람은 특히 아이폰 유저 중에는 많지 않다고 봐요. 아이폰은 ios가 업뎃되면 기기는 그대로여도 새로운 폰으로 재탄생 하거든요.
    본인의 필요에 의해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사람은 새로 구매하는거죠.
    저는 아이폰 이전에 모토롤라 스타텍 7년, 삼성 애니콜 7년 폰이 고장나서 통화불능 될 때까지 썼던 사람이랍니다.
    어플로 사진 음악 메모 스케쥴러 오락, sns, 방송, 교육, 심지어는 메트로놈과 자전거 속도계로도 씁니다.

  • 16.
    '13.9.21 10:11 PM (112.170.xxx.224) - 삭제된댓글

    네네네네네!
    넘 예뻐요!

  • 17. 저도
    '13.9.21 11:05 PM (211.193.xxx.173)

    dma님과 동감해요. 대체로 아이폰 사용하는 사람은 자주 폰 바꾸지 않죠.
    저도 4s가 스마트폰 시작이고 처음 출시될 때 사용하여 지금까지 죽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약정도 끝나가고 5s가 혹 하긴 합니다.

    저도 32기가 인데 다음은 64기가로 하려구요.
    저도 팟캐스트, 교육, 방송, 스케쥴러, 나침반, 어학공부, 좋은 영화 다운 받고 무한 반복. 보고.
    특히, 그렇게 미인이 아닌 나도 다른 미인 부러워하지 않게끔 만드는 카메라가 좋아요.

    내일 모레 오십인 나의 얼굴이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이폰에 있어요.
    ㅋㅋ

  • 18. ㅇㅇㅇ
    '13.9.22 2:08 AM (221.164.xxx.106)

    5 잇으니까 5s 사면 미친건데 사고 싶은 ㅠ ㅠ 골드 ㅠ ㅠ 그냥 참아야겠어요..

  • 19. ....
    '13.9.22 7:15 AM (218.234.xxx.37)

    영혼이 없다는 표현은 좀 웃겨요... 새로운 게 없다... ?

    뒤집어서 말하면 잡스 때에는 스마트폰의 개척 시대였잖아요. 그러니 스마트폰 자체에 열광하고
    새로운 기능 나오면 또 열광하고... 또 어찌나 비밀이 많은 애플인지 꽁꽁 숨겨두니
    루머가 안맞아서 공식 발표 때는 뭔가 새로운 게 있는 거고...

    지금은 애플이나 공급망 업체 직원들에게서 입단속이 안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루머가 그대로 정식 발표와 다 맞아 떨어지는 거고, 미리 알고 있으니까 새로운 게 없는 거죠.

    그 차이이지, 진짜 새로운 게 없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자들은 제일 중요한 게 트래픽이에요. 자기 뉴스가 많이 클릭되면 그게 최고에요.
    온라인에서 기사를 쓰면서 트래픽에 영혼을 팔죠.그래서 애플 까는 기사 많이 나오는 거고,
    연아 까는 기사도 그래서 나오는 거에요. 그래야 사람들이 관심 있어서 많이 보거든요..

    애플 영혼이 있네 없네 하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우르르 보잖아요. 남 칭찬하는 이야기보다
    흉보는 이야기에 더 관심 있는 우리 속성을 그대로 기자들이 이용하는 거죠.

  • 20. 나라사랑덴장
    '13.9.22 12:58 PM (222.109.xxx.244)

    오히려 새버전 나오면 바로 바꾸는 아이폰 유저가 주위에 너무 깔려서리... 영혼 얘기는 잡스 떠나면서 잡스가 고수하던 기준을 버려서임이 아닐까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31 대전에서 가정 요리 배울수 있는 곳 5 배워야겠다 2013/09/24 2,011
301330 댓글에 예일대 무슨 얘기에요? 2 모지 2013/09/24 1,594
301329 진짜 파운드 케익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ㅜㅜ 21 빵빵순 2013/09/24 3,725
301328 '日수산물의 실체?' 화제의 유튜브 영상 호박덩쿨 2013/09/24 849
301327 쪽팔려 게임에서 졌다는 처자 우꼬살자 2013/09/24 923
301326 82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0 2013/09/24 1,000
301325 노트북에서 유선인터넷과 테더링중 5 스노피 2013/09/24 1,099
301324 리도맥스와 박트로반의 차이점은? 6 차이점 2013/09/24 14,534
301323 82에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궁금하신 분 이 책 한 .. 16 인문학 2013/09/24 2,259
301322 헤어 메니큐어, 코팅은 어떤가요? 6 그럼~ 2013/09/24 15,687
301321 가사도우미 이용하시는분들 어떠세요 4 ㄲㅎㄴ 2013/09/24 1,698
301320 발레 배우고 싶은데... 중계동이예요. 학원 추천해 주세요~~.. 발레 2013/09/24 960
301319 방금 1대100 개그맨 유민상 10 우와 2013/09/24 4,360
301318 손석희 한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7 .. 2013/09/24 1,541
301317 나이들면 몸에서 체취가 달라지나요 26 2013/09/24 12,557
301316 영어문법공부 대박...ㅜㅜ 넘 좋네요 112 올챙이 2013/09/24 27,566
301315 예전 공상과학책에서나 나오던, '알약' 한알만 먹고 사는 시대.. 1 이리하여 2013/09/24 491
301314 이 여성바이올리니스트이름 아시는분~'ㅁ' 6 생각안나죽겠.. 2013/09/24 1,110
301313 부산 자궁근종 수술병원 2 궁금이 2013/09/24 1,728
301312 제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나갔는데요 7 은행 2013/09/24 6,553
301311 호호..저 아직 안 죽었나봐요 ^^ 74 시간이 2013/09/24 13,776
301310 티스토리 괜찮나요? 네이버에서 갈아타려고... 1 000 2013/09/24 625
301309 혹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 하시는분 계시나요 6 이쁜딸엄마 2013/09/24 1,480
301308 코스트코 소고기에 잡내가 나고 질겨요..요리 방법좀.. 5 초보 2013/09/24 4,548
301307 외국으로 이민가신 분들 국민연금은 어쩌고 가셨어요? 3 문의 2013/09/24 3,418